
RCMP, 3년간 2% 예산 삭감…경찰 조직 운영에 ‘비상등’
BC주 소속 RCMP들이 향후 3년 간에 걸쳐 2%의 연봉 삭감 조치를 당할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RCMP 마이크 듀엠 커미셔너가 대원들에게 지난 9일 공지했다. BC주 RCMP는 이와 같은 재정 긴축이 주 내 RCMP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듀엠 커미셔너, 전 직원에 이메일 “어려운 결정 불가피” 경고 듀엠 커미셔너는 “이 같은 경찰 대원 연봉 삭감 정책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연방 경찰들의 주된 업무는 조직범죄 소탕 및 독성 마약 펜타닐...
보건부, 미 제약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
주민 접종시 안전상 이유 배믈라니비매브 약효 안전성 공식 인정안돼 엘리릴리사 재 검토 요구 BC보건부는 연방보건국이 승인해 BC주에 들어오게 될 미국 최대...

BC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율 2위
첫 번 접종과 두 번째 접종 사이 기간 35일 정도 전망 BC주 보건부는 현재까지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총 인구 수는 4만6천명으로, 해당...

“정부지원금 찾아가세요”…8백만 달러 주인 못 찾아
캐나다 국세청 누적 체크만 12억 달러 신청자 실수로 개인정보 잘못 입력 이사를 가거나 혹은 주소 등 오기 캐나다 국세청(CRA)은 현재 일일 5십만 달러의...

BC주 갱들간의 유혈 사태로 5명 사망
공공의 안전 위한 조치 속히 마련돼야 BC주 공공안전부의 마이크 후란워스 장관은 지난 두 주 동안에 걸쳐 주 내 갱들간의 유혈사태로 다섯 명의 주민들이 사망해...

한인 최행자 씨 100세 생일 맞아
건강하게 1세기 맞아 감사하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시기지만 100살은 1세기를 의미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축하의 날이다. 더욱이...

한인인사들이 전하는 2021 신축년(辛丑年) 새해 인사말
2021년은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2021년 새해는 코비드 팬데믹이...

올해년도 메트로밴쿠버 주택 감정평가액 상승
밴쿠버시, 스쿼미시 10%, 보웬 9% 미션, 포트 코퀴틀람이 8% 각각 상승 밴쿠버 중간공시가 171만 7천 달러“팬데믹 주거용 부동산에 부정적 영향 미치지...

美 민주주의 짓밟힌 날, 바이든 당선 확정
트럼프 65일 ‘대선 불복 전쟁’ 막 내려미 의사당 시위대 점거, 초유의 사태시위 참가자 4명이 숨져 미국 의사당이 시위대에 점거당하는 초유의 사태로...

코로나 꺽은 메트로 밴쿠버 12월 주택시장…상승세로 한해 정리
주택 필요성의 변화와 초저금리가 주도기준가격 104만7천4백 달러로 마감 강력한 12월의 거래량 덕분으로 2020년도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거래량은 장기 연간...

12월 프레이져벨리, “코로나도 이긴 주택시장”…기록 갱신하며 한해 마감
2020년도 총 거래량 28% 증가12월 거래량도 평년보다 80% 높아 단독주택 수요 전례없이 높은 수준 코로나 팬더믹으로 상반기 2개월간 시장이 정지되는...

밴쿠버 식품업체, 실내 공기청정 위해 자외선 라이트 설치
직원복리 차원…휴식 공간과 식당에 설치실내 공기오염 최대한 줄이기위한 노력 차원 자외선,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증명설치 비용 sq/ft 당 미화 10달러...

주정부, 주택 재산세 그랜트 상한선 162만 5천달러로 책정
올해부터 주정부에 승인 요청최대 845 달러까지 재산세 감면 주무부처, 관련 고지서 번호 필요 BC주정부는 올 해 주택 소유주들을 위한 주택 재산세 그랜트...

브로드웨이교회, 코로나로 힘든 주민 위한 자원봉사 전개
“팬데믹 시국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권리와 책임 균형, 성경적으로 맞춰야” 2백만 달러 헌금으로 매주 4천여 명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사 제공 200여명...

정당, 3백2십만 달러 현금 수익 거둔다
지난 총선결과에 따라 지원…표 당 $1.75 규모 BC주민들은 올 해 공공 서비스 이용 관련 세금으로 3백2십만 달러 이상을 주 내 각 정당들에 지출할...

대부분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주민 71% 자신의 순서가 오면 접종 “백신 접종 하지 않는다”는 약 11% 현재 4일까지 총 5만5천개 백신 접종 최근의 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에서...
캐나다 입국시 PRC 음성진단서 확인서 제출 의무화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 캐나다 정부는 동부시간 1.7(목)부터 캐나다로 들어오는 5세 이상의 모든 항공기...

코로나 여행자제령 어기고 해외휴가… 정치인들 줄 사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해외 휴가를 즐겼던 공무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4일 보도했다. 알버타주에선 해외 휴가를 즐겼던 주 총리 측근...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인원수 제한 및 주차장, 도로공간,스키장 공간 확보에 주력 입장 인원 수 예년에 비해 절반 스키어들 여유로운 공간 혜택 만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과...

새해부터 물가 줄줄이 오른다…최저임금부터 전기까지
각종 정책과 요금 줄줄이 인상 새해가 시작되면서 2021년부터 변동되는 각종 정책과 요금 인상이 줄줄이시행된다.가장 큰 상승은 6월부터 BC주의 최저임금이...
한 남성 자동차 차량 3대에 치어 숨져
새해벽두 3일 이른 아침 애보츠포드 1번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날 새벽 4시 15분 경, 애보츠포드와...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주정부 음식배달서비스 수수료에 비상권 발동, 15%로 제한…“고통분담 차원”
도어대쉬(DoorDash), 우버잇츠(Uber Eats), 스킵더디쉬즈(SkipTheDishes) 등 최대 15%로 수수료를 낮추어야 온라인 5% 주문요금,...

수당 1천달러 자격 2019년 기준 책정은 ‘불가피’
올해 실직 등 힘든 주민 혜택 못받아 신청인 몰리면서 웹사이트 한 때 다운 370만명 추산…예산 17억 달러 추산 지난 18일 온라인 신청이 개시된 BC주...

신협 산타, 온 가정에 마스크 선물
연말 맞아 KF94 마스크 3만개 한인사회에 나눔 실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는 성탄절을 맞아 조합원 및 한인들에게 마스크 무료 나눔 이벤트를 22일부터...

해수면 상승 대책 “제방 대신 습지”
제방, 다수가 60년대 기준 설계 남부해안 해수면 최대 1미터 상승 BC주 남부해안의 해수면은 앞으로 80년에 걸쳐 최대 1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과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