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둔화로 캐나다 임금 상승 예상
캐나다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향 후 몇 년간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임금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싱크탱크는 7일 발표한 최신 경제 전망에서, 미국의 관세 압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노동시장은 올해 탄탄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실업률은 5월에 7%로 소폭 상승했으나, 컨퍼런스 보드는 전체 고용수준이 여전히 작년 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경제전망 부문 코리 레너 부국장은 “경제 전반에 걸쳐 일자리 타격을...

팬데믹으로 노년층 사망자 급증
사망자 2/3가 장기 요양원 노인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된 의료종사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는 곳은 노년층들이 주요 기거하고 있는...

다가구 임대건물 다량 시장에 매물로
반 임대주 법으로 수익 낮아져…자본세 인상 우려도 한 몫 밴쿠버는 지난 수 십년간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높고 공실률이 가장 낮은 도시의 자리를 지키면서 다가구...

팬데믹에 지친 주민들 스키장과 썰매장으로 나들이
시내 스키장, 썰매장 입장권 개장과 동시에 모두 동나 유럽산 스키 용품 인기리에 팔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자, 그동안...

팬데믹 규제 재 강화로 관광분야 다시 침체에 빠져
숙박업계 고객들에게 예약취소 통보 BC주내 30% 호텔 폐쇄 상태 향후 몇개 호텔이 재개장 될 지 미지수 최근 BC주 보건국에 의한 팬데믹 규제 조치가 더욱...
주택시장 상승폭 둔화에도 평균 거래가 15% 상승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몇달내에 그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지난 수 십년간 사용된 기관의 명칭은 모기지 대출을 주로...

리치몬드 신규 스카이트레인 역 디자인 공청회 시작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트랜스링크는 리치몬드시에 새로 건설될 예정인 캠스탄 스카이트레인 역에 대한 디자인 주민 공청회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캡스탄 역은...

코로나 감염으로 잇따른 학교 폐쇄
써리 캠브릿지, 델타 자비스, 뉴웨스트민스터 알-히다야 초등학교 교사연합 학급규모 제한 촉구 확진자 70% 프레이져서 발생 프레이져 보건국은 14일...

도심 렌트비 상승에 주민들 외곽지역 선호
공실율 증가로 임대비 8% 하락 임대율 감소세 더 가속화 전망 밴쿠버시를 포함해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민들이 도심지를 떠남으로써 일부 지역에 따라서 주택...

써리시, 주요 사업 실행위해 임시세 도입
주택소유주에 평균 $200 징수 올 해 재산세 2.9% 인상 계획 “임시세 시대 착오적 발상” 반발 써리시는 주민들을 위한 새해 주요 사업 실행을 위해 일시불...

존 호건 수상,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금지령’ 가능성 비춰
연방정부 차원 여행규제도 촉구 금주 들어 BC주의 코비드-19 확진자수가 일일 700명 선을 넘어서면서 매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고 관련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학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온상인가?
초등학교 어린이 팬데믹 영향 거의 받지 않아 아이들 감염 신체 증상은 복통, 구토 그리고 설사 등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이 지속되면서 최근 일일 감염 환자...

내년 메트로 밴쿠버 단독주택 평균가 170만 달러
프레이져 벨리 매도가격 평균 115만 달러 예상 내년 메트로 밴쿠버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17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빌딩 개발업자들, 건물 내 보다 많은 임대용 공간 원해
매매시 안정적이고, 경제적 이윤 돌려 받아 밴쿠버시 브로드웨이와 커머셜 드라이브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게 될 주상복합 대형 고층 건물 건설을 맡은 개발업자들이...

화이자 백신 ‘게임 체인저’
파우치 소장 “놀랍다… 활동에 긍정 영향” 바이든 “모든 미국인에 무료 접종 노력” 코스피 항공주 뛰고 세계 증시·유가 급등 ▲ 바이든 ‘코로나 긴급 대응’...

주민들,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일상 피로감 호소
일상생활속에서 스트레스, 불안감, 분노감, 정신 이상 증세 경험 UBC 심리학과의 한 교수는 BC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피로증’이라는 신종 신체증상을...

코로나 패닉 변곡점 왔다
내년 1/4분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보급 화이자 백신 90% 이상 예방 효과 영하 70도 유지, 백신 수송에 어려움 예상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는 9일...

신민당 1천달러 지원 공약 연내 실현 어려울 듯
공약 이행은 시간이 관건이지만, 연내 실현 가능성 거의 없다 BC주 총선에서 승리한 신민당 존 호건 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기감 고조로 인해 연내...
경찰, 도박 관련 수사에 난항
전 RCMP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후레드 피녹은 주 내 도박 사건 관련 수사를 놓고 BC주 경찰 소속 두 기관이 각각의 의견 차이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고...

임대료 동결 내년 7월까지 연장
임대인협회 ‘공평한 정책 돼야’ 반발 BC주정부는 9일 성명서를 통해서 12월부터 허용될 예정이던 동결된 임대료의 인상을 내년 7월10일까지 연장한다고...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주민 대다수 지지
주민 72% 곤돌라 설치 매우 지지 트랜스링크 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 주민들의 85%가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 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계 여성 대상 증오성 범죄 빈발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두 건의 아시안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증오성 범죄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 사건은 4일 오후 4시 30분경,...

주 선거 최종 집계에 신민당 기세 더 확장
자유당 전통 텃밭 애보츠포드서 첫 신민당 승리 BC주 총선 결과 최종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민당(NDP)의 총선 승리 기세는 더욱 상승되고...

랭리 ATM 강도 사건 법정 판결 눈 앞에
ATM 기기서 463,220 달러 현금 빼돌려 2016년 연말, 랭리시에서 발생된 은행 ATM 기기 현금 도난 사건과 관련돼 브링크사의 한 직원이 해고된 바...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밴쿠버항 크루즈 입항 금지…내년 2월말까지로 연장
올해 4백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다녀가 관광수익 예년에 비해 68% 감소 캐나다 교통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되는 관계로 현재 이행 중인 크루즈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