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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라파지 시멘트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로 67만 달러 벌금

리치먼드 라파지 시멘트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로 67만 달러 벌금

BC 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라파지 캐나다 시멘트 공장이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약 67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20년 팬 부품 파손, 근로자 현장 사망 제조사 지침 무시…정비·점검 부실 확인 이번 제재는 2020년 11월 발생한 산업재해와 관련해 지난달 말 워크세이프BC(WorkSafeBC)가 내린 결정이다. 당시 공장 내 대형 팬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 근로자를 덮치면서 현장에서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사고 직후 라파지 측은 “희생자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충격과 슬픔을...

연말연휴 가정용 전력 사용량 급증 전망

연말연휴 가정용 전력 사용량 급증 전망

여행 대신 집에서 TV , 홈시어터, 게임 등 BC하이드로 효율적인 전력 소비활동 당부 BC 하이드로 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많은 주민들이 집에 거주하는...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11월 고용 6만2천개 증가 경제회복 예상대로 순항 백신 접종 기대감에 자신감 회복 캐나다 중앙은행이 9일 기준금리를 0.25%로 다시 동결했다. 캐나다...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10% 접종율 해당…내주 화이자 백신 4천회분 수령 BC주는 내년 3월까지 주인구의 10%인 40만명 주민에게 코비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시설과...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신원미상 발신인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팬데믹 영향으로 반 아시안 인종차별주의 서서히 번지고 있어 불안감 조성   백인에게 비굴한...

한국전통예술원 온라인 정기공연 개최

한국전통예술원 온라인 정기공연 개최

코비드 팬데믹 속 ‘대한민국 광복 75주년 기념’ 공연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5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노스밴쿠버 소재의 Presentation...

써리시 15개 학교에서 COVID-19 감염 속출

써리시 15개 학교에서 COVID-19 감염 속출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써리시의 15개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속출됐다. 7일 오전, 써리시 교육청은 학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랭리 경찰, 불법 마약 포획

랭리 경찰, 불법 마약 포획

조직범죄 단체 외곽서 마리화나 불법재배 허용량 초과한 3천2백30그루 마리화나 재배 랭리 경찰은 의료 목적으로 허용 가능한 양을 초과하는 다량의 불법 마약을...

청년층, 팬데믹으로 더 힘들어 해

청년층, 팬데믹으로 더 힘들어 해

27% 기존 일자리를 잃어 54% 정신건강 상태 악화 보편적으로 건강상 부정적 영향 미쳐 전국적으로 실시된 한 관련 여론조사 결과, BC주 청년층들의...

국세청 21만명에 CERB 반납 요청서 발송

국세청 21만명에 CERB 반납 요청서 발송

이중신청 및 무자격자 대상  캐나다국세청(CRA)이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을 이중으로 청구한 대상자와 무자격자 21만 3천명에게 반납요청을 경고했다....

주정부 예산안 산정 지연 전망

주정부 예산안 산정 지연 전망

획기적인 경제회복 전략 마련위해 중소상인 팬데믹 지원금 3억 달러 BC주의 신임 재정부 수장으로 임용된 셀리나 로빈슨 장관은 1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의료분야에 차별주의 만연

BC주 의료분야에 차별주의 만연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차별주의와 편견이 만연 원주민 환자에 대한 혈중 알코올 농도 체크 많아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한 원주민 여성은 뇌동맥류이상으로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