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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크루즈 승객 10만 명 줄어…3년 상승세 제동

밴쿠버 크루즈 승객 10만 명 줄어…3년 상승세 제동

3년 연속 성장 멈춰…”내년 기대” 올해 승객 수 120만 명으로 감소 BC주의 크루즈 산업이 3년 연속 성장세를 마감하고 올해 다소 주춤한 성적을 보였다. 밴쿠버 항만공사(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에 따르면, 2025년 밴쿠버를 찾은 크루즈 승객 수는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 기록한 130만 명 이상에서 감소했다. 올해 캐나다 플레이스 터미널(Canada Place Terminal)을 찾은 크루즈 선박은 총 301척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적은...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중재 요청 거부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중재 요청 거부

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 캐나다포스트가 노조의 구속력 있는 중재 요청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면서 노사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캐나다우편노조(CUPW)는 30일...

박경준 46대 한인회장 당선

박경준 46대 한인회장 당선

밴쿠버 한인사회 훈훈한 선거 문화 정착 손진규 후보 박 당선자 도울 것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5월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48년만에 왕좌의 연설, "주권 국가의 정체성 강조"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26일 오타와에 도착해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번...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5 통일골든벨 성료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5 통일골든벨 성료

남궁민 대상, 이시현 최우수상 수상 평통 주니어 발대식과 통일 골든벨 행사로 올바른 통일관 정립의 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걷기 모임 가져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걷기 모임 가져

밴쿠버이북오도민회(회장 고승범)는 5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랭리 더비 공원에서 걷기 모임을 개최했다.이 날 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