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미국 방문 BC주민들의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절반 정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 방문을 마치고 다시 BC주로 돌아오는 주민들은 입국을 위해 피스 아치 검문소와 퍼시픽 하이웨이 검문소 등에서 긴 검문 대기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미국측의 국경선 검문관인 제이슨 기븐스는 “펜타닐 등의 마약 밀반입 적발을 위해 검문 대기...

독감백신 접종 스타트…10월 8일 취약층부터
BC보건당국은 호흡기 질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에게 독감 및 코비드-19 백신을 가능한 빨리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독감 시즌은 일반적으로...

막 오른 주 선거…주요 정당 정책 ‘공약’ 대결
19일 BC주선거를 앞두고 BC주의 세 주요 정당의 분야별 정책 방향을 비교해 본다. ■경제분야 신민당 BC NDP 이비 당 대표는...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밴쿠버 및 애보츠포드 지역 등을 포함해서 주 내 각 지역 프랑스어권 학교들은 주정부 측에 프랑스어 학교 건립 추진을 허용해 주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억만장자 룰루레몬 칩 윌슨, 저택 앞에 “신민당은 공산주의” 비난 ‘푯말’
밴쿠버 억만장자 칩 윌슨이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룰루레몬 창업자는 지난 주 8천100만 달러짜리 포인트...

BC실업인협회,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 및 UKCIA총회 참석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10월 7일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주최한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오타와의 한국전 참전용서 기념비 헌화 행사에...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기념, 몬트리올대학교에서 한글의 매력 알려
현지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 대상 2024년 10월17일, 몬트리올대학교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024 한글날 행사–한국...

제 72회 향군의 날 기념식 장민우 캐나다서부지회장 참석
제 72회 향군의 날 기념식에 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주관으로 서울의 공군호텔에 거행되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밴쿠버 이스트서 큰 불…3개 주택 화재로 전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주민 한 명 호흡곤란 화재 피해 주민 전 재산 잃어...생계 막막 호소 7일 밤, 밴쿠버 이스트 글렌 드라이브 상의 1000블록에...

대도시 콘도 평수 갈수록 작아지는 이유 있었다
캐나다통계청의 조사 결과, 밴쿠버 및 토론토 등 대도심에 위치한 많은 콘도들이 일부 투자가들에 의해 건설 전에 사전 분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전 분양에서...

유망 10대 뮤지션 넬 스미스 교통사고로 사망
BC주 출신으로 그래미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룹 플래밍 립스Flaming Libs와 동반 활동을 해 왔던 넬 스미스(17)가 6일 교통사고를 당해...

“차세대 무역인의 꿈에 한발 다가서다”
월드옥타 북미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개최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임채호)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힐튼 밴쿠버 에어포트(5911 Minoru Blvd,...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공연을 보고
2024년 10월 8일 저녁 7시 밴쿠버 다운타운 OPrum 극장에서 제 42회 정기공연 싱 할렐루야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어린이 병원...

2024년 해군 순항훈련전단 입항 환영식 개최
견 주밴쿠버총영사, 빅토리아 한인회 참석 글 편집팀 10월 1일 빅토리아市 Esquimalt 캐나다 해군 기지(CFB)에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준비 합동점검 회의 개최
9월말 현재 해외바이어 750여명 등록 기업전시관 330여개 전시 부스 마련, 일대일 비즈니스미팅에 400여개 기업 신청 글 편집팀 재외동포청은...

세계 한인회장대회 개최…강영구 밴쿠버한인회장 참석
글 이지은 기자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 한인회장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강영구 밴쿠버한인회장, 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 및 국경일 기념 행사 개최
글 편집팀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10월 7일(월) 국경일 및 국군의 날과 캐나다 상원의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이종은의 음악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The Orpheum Theatre에서 글 이지은 기자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제 27회...

이비 수상, 식료품비 1천달러 지원 내걸어
BC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3일, 총선 공약으로 가구 당 1천 달러의 식료품비 지원을 내걸었다. 이 날 이비 수상은 총선 공약을 하는...

스시 마수다 등 밴쿠버 4개 식당 ‘미쉘린 가이드’에 등재
밴쿠버 4개의 레스토랑이 지안 2일, 미쉘린 가이드의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을 파는 식당 리스트에 등재됐다. 스시 마수다Sushi Masuda, 비스트로...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10월 주 총선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경제’
6대 관심사 중 4 개가 지갑관련 이슈 유권자 대부분 각 당의 정책방향 주시 이 달 19일은 BC주 총선이 있는 날이다. 유권자들은 BC주 총선의...

건설업체, 신축 아파트 개발 수수료 인상 재고 요청
업계, “개발 수수료 상승 폭 너무 커” “신규 입주 주민에게 부담 돌아갈 것”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축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지역 관할청과 건설 업체들 간의...

여성, 젊은 층 보수당 지지…“강성 이미지 탈피”
최근 여론조사서 신민당에 약간 앞서 보수당 46%, 신민당 43%, 녹색당 10% “부동층의 최종 결정이 승자 가를 것” 연방 보수당의 인기를 업고 BC...

동계시즌 일부 고속도로서 ‘윈터 타이어’ 의무
BC주의 다수의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은 10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또는 체인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10월부터 모든 차량 적용, 위반시 벌금...
![[메트로 밴쿠버 9월 주택시장] 한산한 밴쿠버 가을시장](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10/08_AXD-real-sep-van.jpg)
[메트로 밴쿠버 9월 주택시장] 한산한 밴쿠버 가을시장
금리 하락 영향 못 미쳐 매물 1만4,932채, 전년 동월 대비31% 증가 기준가 117만9,700달러, 8월 비해 1.4% 하락 메트로 밴쿠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