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당 감세 정책, 1가구 연 평균 $280 절약 예상
PBO의회예산책임관은 내년 연방 자유당 정부의 계획된 소득세 인하 덕분에 평균 캐나다 가구가 약 280달러의 세금 절감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위 소득세 구간을 1퍼센트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은 올 봄 연방 총선 당시 자유당 선거공약의 핵심이었다. 마크 카니 총리는 두 소득 가구가 연간 최대 825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의회 예산 책임관이 새롭게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 가구가 실제로 절감하는 금액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두 번째 소득구간에 속하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노재명 자문위원과 송혜연 한인회이사에게 감사패 수여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8월 27일 오후 6시 코퀴틀람 한인타운에서 노재명 자문위원과 송혜연 밴쿠버한인회...

렌트비 27% 인상 허용 판례…세입자 ‘긴장’
롭 패터슨 변호사는 그가 일하는 BC임차인자원자문센터(TRAC)의 전화벨이 최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임대료 27% 인상을 허용한 거주지 임대차...

공급증가 가격하락, 신차 구입할 때?
자동차 업계가 공급망 문제에서 벗어나면서 새 차 구매자들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좋은 거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상황도 훨씬 나아질...

토론토 ISIS테러 사전 적발…이민 경위 청문회 소집
ISIS 테러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토론토 남성 2명이 체포되었다. 체포에 대한 수사는 프랑스 제보로 시작됐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RCMP, 부자 관계 두 남성...

7월 인플레이션2.5%, 3년 반 만에 최저
캐나다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6월의 2.7%에서 7월의 2.5%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인플레이션이 2021년 3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느린...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완공1년 연기…비용도 $20억 상승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에 대한 예산과 일정이 어긋났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실망하고 있다. 주민들 ‘실망’, 공공교통 과밀 지속 야당, “신민당NDP의...

“하루 2끼만 먹어요”, ‘푸드 뱅크’ 의존 주민 증가
물가상승에 따른 식자재비 및 개스 값 등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고달파지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해 온 푸드 뱅크에 예전에 비해 많은 수의...

코퀴틀람 주택 소유주들, 재개발 정책 놓고 의견 대립
코퀴틀람시 차이나사이드 Chineside 지역의 주택 재개발 계획을 놓고, 주민들 간에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최근 주정부는 이 지역에 다세대 주택 건립을...

TSX 19일 사상 최고치 경신…8일 연속 상승 기염
투자자들이 이번 주 미연방준비제도가 곧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잠재적인 단서를 기다리는 가운데 19일 캐나다 토론토 증시tsx의 주가는 금융 및 금속...

캐나다 양대 철도 멈췄다…22일 파업 돌입
우려했던 캐나다 철도 운송 전면 중단이 결국 현실화되었다. 캐나다 양대 철도회사와 노조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22일 전국 철도운송이 완전히 멈추었다. 업계...

아날로그 감성의 모카포트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6 오래된 단골 고객 중에 ‘레드 라벨’ 블렌드를 정말 좋아해 주시는 분이 있다. 그 분은 집에서 모카포트...

나눔과 헌신 통한 인재육성
제26회 밴쿠버 장학의 밤 성료장학생 33명에게 총 6만7천달러 장학금 지급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VKCSF) 주최 제26회 밴쿠버한인장학의 밤...

무궁화여성회 뉴비스타 한인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 열려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뉴비스타 한인양로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비스타 로스 가든에서 진행했다. 이...

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밴쿠버한인회 주관 한인단체장 참여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관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8월 15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리전에서 열렸다.이 날 견종호...

정택운 전한인회장 밴쿠버한인회에 1000달러 후원
정택운 전한인회장이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에게 8월 15일 1000달러를 후원했다. 정택운 전한인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밴쿠버한인회가 강영구 회장을...

퍼시픽 스피릿 공원서 발견된 수상한 ‘불씨’…‘화재위험’ 경고
밴쿠버시 퍼시픽 스피릿 공원에서 다 타고 남은 숯 조각이 발견됐다. 이곳에서 단 1.5km 정도 떨어진 곳이 주택가인 던바 Dunbar 지역이다. 이 숯...

헤어 살롱에서 주류 판매…주류법 개정 첫 사례
밴쿠버 다운타운 캠비st.에 위치한 한 헤어 살롱에서는 헤어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해 주류 및 음식들을 제공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살롱은 관련...

밴쿠버 일부 공원 보수공사에 주민들 못마땅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총 7경기를 유치하는 밴쿠버시가 시내 일부 공원에 대한 대회 유치 관련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캐씨드럴 주립공원 진입 다리 보수공사 시급
세레미어스 Ceremeos 지역 주민들과 이 공원에 위치한 한 랏지의 주인 등이 캐씨드럴 Cathedral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 다리의 빠른 보수공사를...
제26회 밴쿠버 장학의 밤 성료
장학생 33명에게 총 6만7천달러 장학금 지급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VKCSF)...
무궁화여성회 뉴비스타 한인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정택운 전한인회장 밴쿠버한인회에 1000달러 후원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정택운 전한인회장이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에게 8월 15일 1000달러를 후원했다. 정택운 전한인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 위해 모든 것 던진 선열들을 기억합니다”
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밴쿠버한인회 주관 한인단체장 참여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관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해안서 32.5톤 쓰레기 수거…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라
관광업계 직원들이 지난 달과 이 달에 걸쳐 노던그레이트베어Northern Great Bear 해안가 등지에서 약 32.5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노스밴쿠버 콘도에서 여성과 여자 아이 추락 사망
20일 오전 4:30 분경 노스밴쿠버 RCMP에 로워 론스데일 한 콘도에서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건을 신고 받은 경찰은 살인사건 전담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