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부동산 개발사 웨스그룹 직원 해고…‘건설업 침체 신호’ new
BC주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BC주 주요 개발사 중 하나가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인력 감축을 발표한 유명 빅 개발사, 웨스그룹 Wesgroup Properties은 현재 상황을 ‘공급 비용 위기’ 라면서 비용 상승, 콘도 판매 정체와 경제적 불확실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48년만에 왕좌의 연설, "주권 국가의 정체성 강조"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26일 오타와에 도착해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번...

산사태 위험 주택 평가액 단 $2 책정…책임은 누구?
2021년 폭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에 처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2021년...

주택가에 새벽에 총성…이웃 주민들 불안에 떨어
지난 25일 아침, 써리 한 주택가에 몇 발의 총성이 들렸다. 주민들은 일요일의 적막한 새벽 시간 대에 갑자기 총성이 들리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지방자치 단체 합병해야”…통합 시정부 구성 제안
마이크 하코트 전 주수상 통합 필요성 강조 정부 경비가 절감효과로 효율적인 정부 운영 시장들 주수상, 연방수상보다 연봉 더 받아 전 밴쿠버시 시장이자 BC주...

스탠리 공원 로스트 라군 녹조류 심각…“예전보다 빨라”
보통 7월 말이나 8월이 되어서야 나타나는 스탠리 공원의 로스트 라군에 이미 녹조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녹조류 현상으로 호수의 수질 상태는 더욱...

6월 1일부터 최저임금 $17.85…전국에서 최고
6월1일부터 최저 임금이 시간 당 2.6% 인상한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률에 발맞춘 대응으로 최저임금이 시간 당 현행 17.40달러에서...

캐나다포스트, 노조에 ‘최종 제안’ 제시…장기화 조짐
노조 “협박 성 제안” 반발 캐나다포스트가 28일 캐나다우편노동자노조(CUPW)에 최종 제안을 제시하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초과근무 거부 조치 종료와 파업을...

트랜스링크 버스, 홀슈베이서 보행자 덮쳐… 4세 남아 숨지고 어머니 중태
웨스트밴쿠버 홀슈베이 페리 터미널 앞에서 트랜스링크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세 남자아이가 숨지고, 어머니는...

‘평년보다 더운 여름’ 예보…가뭄· 불 경고도
웨더네트워크가 발표한 6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철 예보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과 산불,...

칼론 장관, 단기임대 정책 변경 거부…“잘 진행 중…”
BC부동산협회의 의료, 영화분야 완화 요구 “특별 예외성의 편의 제공할 계획 전혀없어” BC부동산협회는 래비 칼론 주택부 장관에게 단기성 주택 임대자들을 위해...

이비 수상,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방문…“무역국가 다양화”
1일부터 10일간, 라나 장관과 폴 최 의원 동행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 중점, 개스및 삼림 수출 논의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6월 1일부터 10일간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5 통일골든벨 성료
남궁민 대상, 이시현 최우수상 수상 평통 주니어 발대식과 통일 골든벨 행사로 올바른 통일관 정립의 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해안가 등지에서의 ‘불놀이’ 자칫 주민 생명 위협
2022년 당시 15세였던 브리짓 헨론(18)은 친구들과 처음으로 모닥불 축제에 참가했다가 불행하게도 큰 화상을 입게 됐다. 그랜드 포크스 지역에 사는 그녀는...

프레이져 남부 대중교통 이용 ‘붐’…전국 2위
써리시 싸우스 지역의 공공 버스 이용 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0년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도심 거주민 일인당 공공...

밴쿠버노인회 가족의 달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게 점심을 대접했다.이 날 유재호...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걷기 모임 가져
밴쿠버이북오도민회(회장 고승범)는 5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랭리 더비 공원에서 걷기 모임을 개최했다.이 날 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 한국전 75주년 기념 골프대회 열린다
6월 12일 그린티 골프장에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한국전 75주년을 기념하고 2023년에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세워진 한국전...

봄철 잦은 감기, 쌍화탕이 도움될 수 있을까?
봄은 따스한 햇살과 함께 생명이 돋아나는 희망의 계절이지만, 의외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 내내 실내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몸이 큰...

한국인이 병원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이유, 잇몸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감기(급성 기관지염)도, 고혈압도 아닌, 잇몸질환(치은염 및...

46대 한인회장 손진규, 박경준 후보 선거 공약 밝혀
“한인사회 하나로, 다시 뛰는 한인회관” vs “보이는 한인회, 살아있는 공동체” 31일 오전 11시 앤블리센터에서 투표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에서는 제46대...

‘BILL M 210: 코리안 헤리티지 먼스 법안’ 제 2독회 통과
B.C. 주의회, 한인사회 역사 기념 법제화 본격 추진 최병하 아시아 태평양 정무 무역 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인종차별에 단호히 맞서야… BC 주 지속적인 대응 할 터
제시 서너 반인종 차별 대응 정무 차관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반인종 차별 의식 고취 주간을 맞아 "BC주는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에 맞서기 위하여...

건설사, 신축 콘도 원래 가격에 재구매 제안…“불황 타개책”
써리 시에 신축 콘도를 건설 중인 알러 벤쳐Allure Ventures 건설사는 최근 신축 콘도 시장 주춤 세가 이어지자 고객들의 콘도 구매를 늘리게 위해...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알버타주 분리 독립 움직임의 배경…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