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Contact Us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Contact Us
전체뉴스
커피 가격 올라도 ‘커피 사랑’ 최고

커피 가격 올라도 ‘커피 사랑’ 최고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그 어느 품목에 비해 단연 앞서고 있다. 커피 값 ,...

SFU 의과대학 신설… 2030년부터 신규 의사 배출

SFU 의과대학 신설… 2030년부터 신규 의사 배출

전문 의료 인력난으로 난항에 처한 BC주에 2030년부터 사이먼프레이져대학교SFU 출신의 신규 의료진들이 배출될 전망이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026학년도부터 SFU에 의과대학을 신설, 적어도...

RCMP 20% 인력…휴가, 임시 휴직 등으로 ‘공석’

RCMP 20% 인력…휴가, 임시 휴직 등으로 ‘공석’

현재 BC주에 근무하고 있는 연방경찰RCMP 병력 중에 약 1천5백여 자리 이상이 공석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자리가 아직 채워지지 않았거나, 혹은 임시 휴가 중이거나 임금을 받는 상황에서 휴직을 한 경우인...

연말 소포 배송 기본비 평균 40%이상 올라

연말 소포 배송 기본비 평균 40%이상 올라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우편배송 할 때 더 높은 값을 내야한다. 오른 연료비 때문에 캐나다포스트와 주요 배달회사들이 소포에 유류 할증료를 인상했고 이에 따라 11월말 기준으로 배송 기본비는 평균 40% 이상...

경찰, 밴쿠버 거점 최대 규모 조직범죄 단체 검거

경찰, 밴쿠버 거점 최대 규모 조직범죄 단체 검거

밴쿠버 조직범죄 단체 범죄 관련해 약 3년 간의 경찰 수사 활동으로 최근 여러 명이 구속됐고, 이들로부터 현금 수백만 달러가 압수됐다. 이번 범죄 사건들은 국내 조직범죄 단체들과 연관된 최대 규모의 사건 중...

“김치 만들기” 나눔 실천하는 행사

“김치 만들기” 나눔 실천하는 행사

세계 22 도시서 동시 거행…밴쿠버 김치 나눔 축제 성료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와 평화통일 한국문화공연이 지난19일 오전 10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개최되었다. 견종호 총영사는 “김치는 한국의 음식입니다. 이런...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스콰미쉬, 라이온스 베이, 던컨, 노스 코위찬 지역 등이 포함된다. 메트로 밴쿠버, 광역...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주수상은 취임 4일째인 21일, 주택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개혁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시도이다. 두 법안은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임대 및 연령제한 규정을...

부족난… “유아•아동용 진통제 금주에 도착”

부족난… “유아•아동용 진통제 금주에 도착”

지난주 캐나다보건부는 유아와 어린이용 이브프로펜과 액상아세타미노펜이 수입국인 미국과 호주에서 이번주부터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수량과 선적 관련 상세정보는 제품이 국내로 유입될 때 게시될...

밴쿠버시,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 승인

밴쿠버시,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 승인

밴쿠버시 경찰국은 내년 총 예산액으로 3억8천3백만달러를 책정했으며, 밴쿠버시가 이를 수용할 방침이다. 이는 전 년도에 비해 11.7%가 증가된 액수다. 여기에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안도 포함돼 있는데, 이는...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유무 상관이 없어 “이상...

살기 좋은 25대 소도시는?… BC주 6개 도시 선정돼

살기 좋은 25대 소도시는?… BC주 6개 도시 선정돼

인구 5만~2만명 사이의 캐나다 소도시를 대상으로 가장 살기좋은 곳을 평가한 리저넌스컨설팅그룹의 조사에서 BC주에서는 6개 도시가 올랐다. 자연환경, 경제적 번영, 문화 등 6대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 이 순위에서...

메트로밴쿠버, 원베드룸 평균렌트 $2,300 돌파

메트로밴쿠버, 원베드룸 평균렌트 $2,300 돌파

11월에도 메트로밴쿠버의 주거용 월 임대료는 급등했다. 렌트 플랫폼, liv.rent의 자료에 따르면 11월의 원베드룸의 평균 임대료가 2,300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노스밴쿠버의 렌트비가 10% 급등하면서 역대...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

[커피 이야기] 4회 역시나 가을을 좀 느껴보려고 했더니 밴쿠버는 기다려 주지 않았다. 비의 도시 밴쿠버의 명성에 맞게 시원(?) 하게 비를 뿌렸고 나같이 가을을 좀 더 느껴보려는 사람들의 기분 따위는 신경 쓰지...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으로만 구성된 캐나다 캠비 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가 5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11월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주회는 개회선언, 로타리 강령 및 The 4- way 낭독, 총무보고 및 공지사항,...

3차례 재판 불구, 성폭행 사건 판결 변동없이 종결

3차례 재판 불구, 성폭행 사건 판결 변동없이 종결

6년 전에 발생한 한 남성의 성폭행 사건 관련 재판이 두 번 연기된 후, 최근 다시 세 번째 속개됐으나 판결에는 변동이 없었다. 재심에서 1차 판결 불충분 인정, 3차재판도 검사 측 주장 적절치 않아 법원, 더...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그 어느 품목에 비해 단연 앞서고 있다. 담배, 술 등...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권고일 뿐이지, 반드시 요구되는 사안은 아니라고...

이메일뉴스구독

이메일뉴스구독

매일 업데이트 되는 밴쿠버 로컬 뉴스와 한인사회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이메일뉴스 구독이 신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