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리치몬드 남동부 지역은 오래 전부터 2천여명 이상이 사는 코위찬 원주민 부락의 어촌 마을이었다. 프레이져 강을 통해 원주민들은 사카이 연어, 핑크 연어 등을 비롯해 계절별로 많은 어류들을 포획하며 살았다. 육지에서는 베리 등을 채집하고, 갈대를 꺾어 말린 뒤 거주 공간 시설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코위찬 전통 어촌 터”, 한 때 계절 마을 자리잡았던 곳 최근 BC대법원 5개 지역 원주민에게 되돌려주라 판결 니키 샤르마 주법무부 장관은 항소 밝혀 빅토리아 대학교 인류학과의 브라이언...

주캐나다문화원,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 온라인 상영
6월 19일부터 25일 캐나다 전역 무료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6월 19일(수)부터 6월 25일(화)까지 <시민덕희>(2024, 감독 박영주)를...

제10회 한-캐 연례 의회 토론회 개최
캐나다 의회에서 6월 4일 캐한의원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공동의장 Yonah...

6년전 코퀴틀람 10대 총격 사망사건 재판 속개
저녁식사 후 모친 차량에서 사망 용의자 카터 케인(28) 무죄 주장 밴쿠버시에서 6년 전 발생한 한 10대 총격 사망 사건 관련 재판이 10일 속개됐다. 지난...

“수상 비행기 조종사에게 충돌 전 경고했다”
8일 밴쿠버 콜하버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과 항만에 안착하려던 한 수상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만의 한 안전 감시관은 사고 발생 전, 수상...

당국 ‘머니 률’ 단체에 경고…“범죄 행각 동참 말라”
BC금융시장규제기관 및 경찰RCMP은 주 내에서 범죄에 이용된 돈을 관리해 주고 있는 소위 ‘머니뮬’ 관련 단체에게 경고를 하고 나섰다. “스캠 피해자가 되고...

“지급된 몸 값 30만 달러 돌려달라”
2015년, 당시 중국 유학생이었던 펭 순이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로 노스 밴쿠버에서 발견됐다. 순의 부모는 범인이 요구해 범인에게 지불했던...
평화통일 공부하고 문화체험까지…축제의 장
대상 신주애, 윤예슬 우수상 김세린, 이시우, 이지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현장 이모저모

“BC주 강진 예상 보다 더 크다”…진도9 예상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의 과학자들이 향후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대규모의 강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케스케이드 지진대 상충 효과로 강진...

“콘도 공사현장에 크레인 방치”…인근 주민, 건설사 ‘고소’
데이비드 베코우와 수잔나 펠렛은 밴쿠버시 릴리 Riley 공원 인근에 살고 있다. 최근 이곳에 '베일리 Bailey'로 불리는 6층 콘도 건설이 시작됐는데,...

밴쿠버 유명 일식당 ‘코코 스시’, 42년 영업 종료
밴쿠버 유명 일식당이라고 한다면 보통 '토조 tojo' 일식당을 꼽는다. 그러나 밴쿠버 이스트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전통의 오랜 일식당으로 'koko 코코’...

밴쿠버시 키칠라노 수영장, 올 여름에도 폐장
올 해 재개장이 기대됐던 밴쿠버 키칠라노 옥외 수영장이 보수 공수를 마치지 못해 이번 여름에도 폐장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보수...

모기지 대출 성장률 23년만에 최저…주택시장 둔화 여파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높은 대출 비용과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의 유보 속에서 2월 주택 담보 모기지 대출 부채가 23년 만에 가장 느린...
![[5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봄 매물 넘쳐 5년 만에 최고](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1/02-homeforsale-80.jpg)
[5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봄 매물 넘쳐 5년 만에 최고
이 지역 MLS(멀티리스팅서비스)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벨리부동산협회(FVREB)는 5월 거래가 둔화되어 재고 물량이 2019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플래그 폴링’ 비자 서비스 제한
정부가 캐나다 비국적자인 임시 거주자가 캐나다 국경에서 받는 이민 서비스 ‘플래그 폴링' 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플래그 폴링은 별도의 입국절차 없이 미국...
![[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5월 주택매매 감소…매물 계속 증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6/08_AXJ-gv-re-may.jpg)
[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5월 주택매매 감소…매물 계속 증가
메트로 밴쿠버의 MLS(멀티리스팅서비스)를 통한 5월의 주택 거래량은 평년 이맘때 시장과 비교해 감소했다. 거래 감소로 MLS에 등록된 활성 매물은 계속 쌓여...

노스 밴쿠버 호텔 추가 비용 징수로 고소
노스 밴쿠버 소재 한 호텔이 해당 호텔 이용 숙박객에게 예고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징수해 집단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객실료 외에 시설 및 재산세비...

BC연합 탈당한 스터코 의원 보수당으로 이적
BC주 싸우스 써리 지역구 소속 엘레노어 스터코 BC연합당 의원이 지난 3일, 탈당을 선언했다. 그녀는 BC연합당을 떠나 보수당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10월...

<김정은 시대 사회주의법치국가 건설의 평가와 전망> 통일학포럼 열린다
6월 11일 오후 3시 온라인 강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주최 제102차 통일학 포럼이 6월 11일 오후 3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다.이번 강연은...
제2회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대상 박소율, 최우수상 박은율, 최자운...총 22명의 수상자 선정 6월 17일 Executive Plaza Hotel에서 시상식 거행 글 이지은...

밴쿠버-미 국경선 밀입국 사상 최고치…올해만 27,000명 시도
피스 아치 공원 옆 미국 블레인 검문소 유유히 통과 멕시코인 13명 화물열차 밀입국 시도하다 체포당해 수 만 달러 현금이나 마약 등 소지, “정부 대책 시급”...

중은, 기준 금리 4.75%P로 인하
캐나다중앙은행이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4.75%p로 인하했다. 4년 만에…“인플레이션과 긴 싸움, 진전” 점진적이며...

2차 세계 대전 참전한 캐나다 용사 기념식 앞두고 100세를 일기로 영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 참가 준비중 캐나다 2차대전 참전 용사 생존자 13명 남아 밴쿠버 주민 빌 카메론(100)은 80년 전, 제2차 세계대전에...

자유성을 중시한다면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1 우리 일상에서 예전에는 도구를 사용했다면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계는 필수가 되어 버렸다. 자동차, 컴퓨터, 그리고...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4 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 2/4 분기 정기회의가 5월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PSLC (Poirier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