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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리치몬드 남동부 지역은 오래 전부터 2천여명 이상이 사는 코위찬 원주민 부락의 어촌 마을이었다. 프레이져 강을 통해 원주민들은 사카이 연어, 핑크 연어 등을 비롯해 계절별로 많은 어류들을 포획하며 살았다. 육지에서는 베리 등을 채집하고, 갈대를 꺾어 말린 뒤 거주 공간 시설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코위찬 전통 어촌 터”, 한 때 계절 마을 자리잡았던 곳 최근 BC대법원 5개 지역 원주민에게 되돌려주라 판결 니키 샤르마 주법무부 장관은 항소 밝혀 빅토리아 대학교 인류학과의 브라이언...

“지급된 몸 값 30만 달러 돌려달라”

“지급된 몸 값 30만 달러 돌려달라”

2015년, 당시 중국 유학생이었던 펭 순이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로 노스 밴쿠버에서 발견됐다. 순의 부모는 범인이 요구해 범인에게 지불했던...

“BC주 강진 예상 보다 더 크다”…진도9 예상

“BC주 강진 예상 보다 더 크다”…진도9 예상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의 과학자들이 향후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대규모의 강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케스케이드 지진대 상충 효과로 강진...

밴쿠버시 키칠라노 수영장, 올 여름에도 폐장

밴쿠버시 키칠라노 수영장, 올 여름에도 폐장

올 해 재개장이 기대됐던 밴쿠버 키칠라노 옥외 수영장이 보수 공수를 마치지 못해 이번 여름에도 폐장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보수...

‘플래그 폴링’ 비자 서비스 제한

‘플래그 폴링’ 비자 서비스 제한

정부가 캐나다 비국적자인 임시 거주자가 캐나다 국경에서 받는 이민 서비스 ‘플래그 폴링' 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플래그 폴링은 별도의 입국절차 없이 미국...

노스 밴쿠버 호텔 추가 비용 징수로 고소

노스 밴쿠버 호텔 추가 비용 징수로 고소

노스 밴쿠버 소재 한 호텔이 해당 호텔 이용 숙박객에게 예고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징수해 집단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객실료 외에 시설 및 재산세비...

중은, 기준 금리 4.75%P로 인하

중은, 기준 금리 4.75%P로 인하

캐나다중앙은행이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4.75%p로 인하했다. 4년 만에…“인플레이션과 긴 싸움, 진전” 점진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