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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가을 햇살의 오후

따스한 가을 햇살의 오후

글 최금란 (전 밴쿠버 한인회장) 캐나다의 가을 단풍은 동부 지역이 유명하다.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알곤킨 공원과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가을 풍경은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빼어난 단풍을 보여준다. 그리고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세상의 여느 캐피털 중에 단풍을 치자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캐나다의 국기에 붉은 단풍을 넣은 것은 세계가 인정하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이다.밴쿠버는 동부에 비하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아름다운...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율 20년만에 10% 넘어서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율 20년만에 10% 넘어서

20년만에 처음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율이 10%를 넘어섰다. 팬데믹이 촉발한 재택근무를 그대로 유지하는 테크회사와 기타 일반기업들이 사무실을...

평화통일 기원 한국전통문화축제 개최

평화통일 기원 한국전통문화축제 개최

홍천협의회 닥종이 인형 전시 현지, 한인사회 관심도 높아 평화통일 기원 한국전통문화축제가5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코리아 타운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저소득층 식료품비 리베이트, 7월 5일 지급

저소득층 식료품비 리베이트, 7월 5일 지급

인플레이션으로 장바구니 살림이 힘들어진 중저소득층을 위해 연방정부가 예산에 도입한 일회성 식료품비 리베이트가 지난 주 예산안이 통과했다. 1천1백만명 대상,...

캐나다, 디지털 루니 정말 필요한가?

캐나다, 디지털 루니 정말 필요한가?

캐나다중앙은행(BoC)은 지난주 디지털 화폐에 대한 공개협의를 시작하면서 논란이 많은 디지털 통화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 캐롤린 로저스 부총재는 “오랜기간...

어머니…오월 어버이날에

어머니 그 시대엔 그렇게 사는 것이 숙명 인줄 알았습니다그 시절에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생선 몸통은 어린 아들 주고당신은 생선 머리나 무우를먹는...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6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6

-훼밍웨이가 사랑한 쿠바 커피 이야기- [커피 이야기] 16회아이들과 함께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동안 있어야 하거나 부득이 하게 일을 잠깐 해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