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그러나 함께’ 반인종차별 워크샵 개최
글 편집팀 ‘반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워크샵’이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주최로 지난 10월 19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참가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에 걸친 워크샵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한 토론을 주고 받았다. 첫날인 19일은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회장(경제학박사)이 “워크샵 행사의 취지”와 “반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예방 및 사례”와 밴쿠버 시경 소속 데이빗 박의 “경찰이 하는 일과 공공안전정책 소개” 에 대해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2년전 폭염 참사 잊은 주정부 “에어컨 설치 아직 검토 중”
지난 2021년 여름, BC주에서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약 6백여 명의 취약 층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어진 지 오래된 낡은 건물에는...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사망한 환자 없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환자 누적 및 의료진 부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프레이져 보건국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인한 사망 환자는...
30대 보조교사 포르노사이트 활동…코퀴틀람교육청과 ‘대립’
UBC대학의 한 노동 전문가는 고용주가 고용인을 상대로 회사의 이름이 손상될 경우 고용인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계위해 사이트...
중소상공인들, 사업 불황으로 정신 불안감 호소
캐나다비지니스개발협회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 BDC 가 실시한 최근의 한 조사에서 국내 사업자들의 절 반 정도가 사업...
교육현장에 AI 교육 선도…’챗GPT’ 활용
밴쿠버시 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숙제를 할 때 (챗)ChatGPT을 이용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 ChatGPT는 인공 지능 앱이며, 학생들은 이 앱을...
두 딸 입양한 부모, “기다린 보람 느낍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테리 호건과 폴라 호건은 40대에 두 명의 쌍둥이 딸을 입양했다. 현재 12살이 된 로지와 빅토리아는 입양 당시 두 살이었다. 입양을...
아티라 애봇 대표 사임…“여론 공분 커져 부담 느낀 듯”
저소득층 여성들의 주거 공간을 마련해 왔던 비영리 단체 아티라Atira대표 제니스 애봇이 최근 세간에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대표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써리 플릿우드 스카이트레인 연장에 기대와 우려 교차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한 써리 플릿우드 지역 주민의 기대감에는 낙관론과 우려가 섞여 있다. 주민들 ”대대적인 변화 예상” 프레이져하이웨이 16KM를 따라...
이비 주수상, “중국 선거개입 관련해 CSIS와 만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8일 주택정책 관련 기자회견 도중 BC주정부 선거에 대한 외국정부의 간섭 의혹과 관련해 언급했다. 뉴욕타임즈 보도한 밴쿠버 시장선거...
$20 지폐의 얼굴 영국 찰스 3세 국왕으로 교체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축하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은 20달러 지폐와 동전의 얼굴을 찰스 3세로 교체한다고 8일 발표했다. 현 20달러 지폐의...
기후변화 위협에 보험사 홍수보험 가입자격 강화
애매한 규정과 홍수지역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침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 국내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또 기후변화 위험이 높은 지역과...
이제 중년이 된 X세대, 별장시장 주도한다
부동산업체 리맥스의 2023년도 별장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X세대가 밴쿠버아일랜드와 위슬러와 같은 BC주의 휴양vacation 부동산 시장의 활동을 주도하고...
세입자 퇴거통지 배상판결에 항소 늘어
세입자 퇴거통지와 관련한 규정이 강화된 후 BC주택임대차브랜치(RTB)의 판결에 항소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의 경우 집주인들은 임대인이 나간 집에...
패틀로 브릿지 파티?… “교량 해체 전 송별회 하자”
뉴웨스트민스터의 한 시의원이 내년에 해체될 예정인 패틀로 브릿지를 위한 송별회를 제안했다.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이 다리는 내년에 14억 달러 예산으로...
랭리 타운쉽, 자체 RCMP 운영 원한다
“주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위해 필요” 랭리시 내던 페이쳘 시장 불편한 감정 표출 핏트 메도우와 메이플 릿지도 결별 결정 랭리 타운쉽이 랭리시와의 연계를...
캐나다 여권 새롭게 디자인, 기능 개편
가을부터 온라인 여권 갱신 시작 연방정부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곧 온라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숀 프레이져...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음식점들, 고객 줄어 울상…”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미소스 타버나 음식점에는 보통 고객들이 한산한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거의 모든 테이블에 고객들로 꽉 있다. 이...
16년전 학교 놀이터에서 부상당한 여성, 델타 교육청 고소
브라이언 진 레니(21)는 16년 전 (당시5세), 델타 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에서 놀다가 부상을 당했다. 그녀는 학교 당국의 안전 소홀 및 자신의...
경찰에 폭행당한 트럭운전자, 30만 달러 보상 판결
지난 2016년에 발생된 써리 RCMP의 한 주민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브레들리 마빈 데젼(51)이 RCMP로부터 30만 달러가 넘는 피해 보상금을 받게...
한국국립전통예술중학교 밴쿠버 공연 성료
랭리파인아트 스쿨에서 가슴 뭉클한 공연으로 관객 사로잡다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5월 8일 캐나다 밴쿠버 랭리파인아트...
5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소개하는 다양한 한국의 모습
온라인 강좌 밴쿠버에서도 즐기자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 이하 문화원)은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산 강 호수 보러 봄소풍 가요
로얄관광이 함께 하는 어버이날 기념 일일관광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로얄관광(대표 김권기)이 마련한 봄소풍 일일관광이 9일 오전 9시 한인타운에서...
천정 무너져 사고 당한 밴쿠버 BMW 소송 제기
지난 해 7월,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BMW 매장의 천정이 무너져 내려 한 명이 사망하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상 주차장 저변이...
밴쿠버 해안가, 대규모 쓰나미 위협
BC주 해안가에 지진이 발생될 경우, 밴쿠버아일랜드 북서부 지역은 지진 발생 30분 안에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심지어 메트로 밴쿠버 또한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