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리왁 중고매장에서 발견된 ‘특별한 보물’
로마 시대 유물 가능성…SFU에 기증 중세 유물 추정 반지·메달 등 13점 칠리왁의 한 중고매장에서 고대 로마 혹은 중세 시대로 추정되는 반지와 메달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봄, 칠리왁의 쓰리프티 부티크Thrifty Boutique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판매대에서 보석류 11점의 반지와 2점의 메달을 발견했다. 판매가는 단돈 30달러였지만, 고고학적 배경 지식을 갖춘 그는 이 물건들이 상당한 가치를 지닌 유물일 수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해당 물품들은 5월에 사이먼 프레이저...
임채호15대 신임 밴쿠버지회장 선출
옥타 밴쿠버지회 신년 정기총회 개최 W-OKTA 세계한인무역협회(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 이하 OKTA) 캐나다...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3/08_AXP-van-homes-feb.jpg)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셀러층이 1월에 다소 주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월에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신규 매물 등록이 전년 동기 대비 31%...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4/06-ztqx-fraser-real-estate.jpg)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
신규 매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10년 계절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2월 프레이저 밸리의 주택 거래량은 1월에 이어 2회 연속 상승했다....

20대 성폭행범, 감시 소홀 틈타 11세여아 폭행
지난 달 9일, 켈로나 시에서 한 성폭행범이 감독관의 감시 소홀을 틈타 11세의 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BC연합당 켈로나-미션 지역구...

거듭되는 크레인 안전사고…두 달 사이에 4번째
4일, 밴쿠버시 2600 블록 빅토리아 드라이브 상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안전사고가 발생됐다. 이는 최근 두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네...

밴쿠버 노인회 ‘한지붕 두가족’
협회 정상화를 위해 21일 진행된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의 총회에서 2개의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했다....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5
커피의 다양한 추출 방법 며칠전 코스트코에서 우연히 마주한 한 노부부의 커피 쇼핑 장면이 나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봉지에 담긴 분쇄되지 않은 원두,...
독립을 위한 선조들의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밴쿠버한인회 주최 제105회 3.1절 행사 개최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최 제105회 3.1절 행사가 3월 2일 오후 1시 앤블리 센터에서 열렸다....
올 해 활발한 활동 통해 재향군인회 역할 강화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28차 정기총회 열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2월 24일 11시에 파피 레지던스 홀에서 28차 정기총회와 기념식을...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 토론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1분기 정기총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2월 24일 오후 1시 Cameron Recreation...
밴쿠버 노인회 ‘한지붕 두가족’
협회 정상화를 위해 21일 진행된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의 총회에서 2개의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했다....
주택 구입2년 이내 판매시 세금 20% 부과
주택 양도소득세 법안 예정 B.C. 주택 양도소득세를 도입하는 법안이 올 봄에 도입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2025년 1월1일부터 발효된다. 주택 양도소득세는...

갑작스러운 눈에 스키어들 조난 사태 빈발…‘안전 경고’
이상 고온 현상으로 눈이 아닌 비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내려, 스키장들이 운영에 난항을 겪는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지난 주말과 이번 주 초 기온이 내려가면서...

임채호 15대 신임 OKTA 밴쿠버지회장 선출
W-OKTA 세계한인무역협회(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 이하 OKTA) 캐나다 서부지역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중)는 3월...

공공장소 마약 복용 금지 정책 상고 기각…“위헌 논란”
최근 BC주정부(신민당NDP)에 의해 공공 장소에서의 마약 복용 금지 정책이 발효했으나, 법원에 의해 BC주정부 관련 법령 발효가 유예됐다. 주 내...

BC주 첫 홍역 환자 발생…“백신 접종해야”
지난 주말, BC주 한 어린이가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고 이번 주 퇴원해 회복 중이다. 최근 홍역 전염병 예방주사를...

“셀폰비 1천 달러 갚아라”…미 가입자에게 어느날 ‘날벼락’
경찰, “신원도용 사건 빈발” 신고 중 체납고지서 받기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류오밍 쟝은 이용하지도 않은 통신료 체납 고지서를 지난 해 7월에 벨...

안과 전문의, 환자 치료비 감축 요구에 반대 소송
BC주 안과 망막 전문의들은 협회 및 정부의 환자 치료비 감축 요구에 반발하면서, 기존 치료를 더 이상 유지해 나갈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들은 정부의...

간호사 당 환자 비율 개선 전망…“1-4명 수준”
간호 의료 인력난으로 인해 그동안 간호사당 환자 비율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곧 악순환의 정점을 찍고,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외곽지역 간호사에게...

최저 임금 6월부터 $17.40로 인상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임금 근로자의 시급이 현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65센트 인상된다. 이번 인상률 3.9%는 2023년도 BC주의 연평균...

밴쿠버한인회 주최 제105회 3.1절 행사 개최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최 제105회 3.1절 행사가 3월 2일 오후 1시 앤블리 센터에서 열렸다. 이서현, 정하언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4기) 학생의...

첫 내 집 마련 주택구매 인센티브, 결국 중단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The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FTHBI)를 중단한다. CM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