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코브 상권 폭우로 큰 피해…10년 전 홍수 회상
집중 호우와 폭풍으로 인해 노스 밴쿠버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우량이 쏟아지면서 빗물 시스템이 압도되고 지역 전체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수백만 달러 홍수 예방 투자 효과 없어” 업장 출입문에 모래주머니 쌓아 역류막아 린 밸리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제임스 허스벳은 10년전 이 지역을 강타한 재앙적인 국지성 집중 호우를 기억하는데 이 상황이 끔찍할 정도로 그때와 유사하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 주말 홍수의 영향을 받은 여러 주택 소유주 중 한명이다. 그는 프롬 로드에 있는 자신의 주택에...
주택 평가액 지난해 보다 평균 12% 상승
이번 주 BC평가단BC ASSESSMENT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 평가액은 지난해 보다 평균 12%가 상승했다. “시장냉각전 평가로 현 시장가 반영못해”...
외국인 부동산 구입 금지 조치, “BC주 경제에 부정적”
캐나다 정부가 향후 2년간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내리자, 경제에 저해가 된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
펭귄, 폴라베어 ‘행복의 꿈’을 안고 다시 새해 바다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잉글리쉬 베이 '폴라 베어' 행사가 올 해 다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 년 새 해 첫 날, 주민들은 밴쿠버...
미니-빙하 출현에 주민들 ‘탄성’…극지방에 온 분위기 자아내
이번 겨울 혹한으로 애가시즈 인근 프레이져 강 연안 일대가 마치 빙하와 같은 얼음 벌판으로 변모했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 주민들은 좀처럼 볼 수 없는 이 같은...
은퇴자, 치솟는 금리·생활비에 ‘밤잠’ 설친다
BC주 남부내륙에 위치한 가돔레이크 근방에 거주하는 은퇴자 클리브 캘러웨이는 매년 캐나다연금에서 받는 6천 8백달러를 받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
캐나다 인구 39,292,355 명…”사상 최초”
캐나다 인구가 연방국가가 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986년 연방이후 가장 빠른 증가 7월~10월, 36만2천명(0.9%) 인구늘어 3분기 BC주...
BC 주정부 밴쿠버동물원 탈출 늑대 14 마리 관련 보고서 발행
지난 8월 16일, 앨더그로브 소재 밴쿠버 동물원에서 14마리의 늑대들이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13마리가 다시 복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한 마리는 탈출...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급증 되자, BC어린이 병원 소속 의사들 및 의료진들이 개인 클리닉 등을 추가 공간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고...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밴쿠버 국제공항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마비돼 공항 이용 항공기 탑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많은 수의 밴쿠버 공항 이 착륙 항공기들의 운항이...
“한국전통 도자기 통해 새로운 세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다”
한주연, 그레이스 한 작가의 한숨 도자기 전시회 내년 2월 5일까지 아트 갤러리 에버그린(코퀴틀람)에서 한인 여성의 손끝에서 아름다움을 살린 한숨 전시회가...
해병전우회 송년회 모임 진행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17일 얀스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김영필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송년회 열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나영표) 및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17일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 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 날 한인단체장 및 회원들...
갑작스러운 폭설, 한파로 페리·항공기 대량 취소 사태
20일, 한파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폭설 사태가 이어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 항공기들의 대량 이 착륙 취소 사태가 발생되고, 전력 소비량도 급증 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올해와 같은 연말연시 할리데이 시즌 겨울 한파가 향후 매 년 더 한 층 강력해 질 것으로 BC하이드로가 전망했다. 한파와 강풍으로 전력공급 피해 주민 지난...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매년 리치몬드에서 개최되는 미스 차이나 밴쿠버선발대회가 중국 출신 젊은 여성들의 연예계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아과 의사, 변호사, 피아노 교사...
80세 이상 노년층 운전자 의료진단서 제출 중단 연장
80세 이상이 되면 매 2년 마다 자신의 신체 의료 상태가 운전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BC도로안전협회 측에 알려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가 2년 전부터...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BC주는 존 호건 수상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데이비드 이비 신임 수상을 맞게 됐다. 그러나 존 호건 수상에서 이비 수상으로의 전환 비용이 총...
2023년 메트로 밴쿠버 주택가격…“집값 큰 하락, 기대마라”
내년에 집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가 발표한 내년 전망에 다소 실망할 것이다. 13일 보고서를 통해 로얄르페이지는 밴쿠버가 내년에도...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줄리아 해리슨은 매일 직장을 다녀온 후 개와 산책하고, 좋아하는 몇개의 온라인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을 한다.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올 것”...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포트무디 코로네이션파크 주택소유주 토지매각에 최종서명
4년전 포트무디의 코로네이션파크에 거주하는 59채 단독주택 소유주들은 총 1억 5천 720만 달러에 개발사에 토지를 매각하는데 동의했다. 총 14.8에이커의...
임대인구 빠르게 증가…내집 소유주 보다 3배 속도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지난 10년간 주택을 임대하는 사람들이 소유하는 사람들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고임금 공직자 대부분이 남성…“반세기 지났어도 달라진 것 없어”
이 세상은 부자인 남성만을 위한 것인가! 이 같은 사회 분위기 편승은 이미 50여년전부터 매체나 대중 가요 가사 내용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연말연시를 앞두고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소포 배송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연말연시에는 주민들이 보통 선물 등 작은 소포들을 서로 많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