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코압 주택, 정부 ‘임대 보호기금’ 통해 첫 매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5억 달러의 임대 보호 기금을 발표한 지 1년 후인 지난 주, 코퀴틀람에 있는 두 개의 코압조합 주택이 주정부의 비영리 주택기관에 의해 매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금으로 매입되는 첫 프로젝트이다. 2860, 2865 패커드 애비뉴의 2단지 매입 기금...
밴쿠버시 부동산 경매 시행…53개 부동산 처분
부동산 소유주가 3년간 관련 재산세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시는 이를 경매해 매각 처분할 수 있다. 3년간 재산세를...
밴쿠버 웨스트 엔드 지역 해안가 개발 공개
밴쿠버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 해안가 일대에 대한 지역 개발 사업에 힘에 실릴 것으로 보인다. 버라드 다리에서부터...
[10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및 가격상승 둔화, 매각 증가
10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신규 등록 매물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했지만, 거래량은...
[10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고금리에 시장 경색”
높은 대출 금리에 직면한 잠정 구매자들이 구매 및 매수 결정을 계속 보류하는 가운데 거래량과 신규 매물 등록은 다시 한번...
키칠라노 마지막 해안가 커티지 주택 사라진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작은 한 주택이 곧 그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925년에 지어진 건 면적 650 SQFT인 이 주택은 지난...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티파니 버겐과 그녀의 남편 제이슨은 7년전 오일샌드 관련 직장을 찾아 BC주 빅토리아에서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주했다. 둘은 열심히 저축해 내집마련에...
코퀴틀람 최초 워터프런트 개발…‘프레이져 밀즈’ 첫 삽
프레이저강 96에이커 개발...올 가을 분양 착수 밴쿠버 개발사 비디가 코퀴틀람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프런트 커뮤니티인 ‘프레이저 밀스’를 런칭했다. 프레이저강...
매도자, 경쟁오퍼 정보 공개해야…오는 17일부터 발효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의 주택 구매자들은 곧 자신이 오퍼를 넣은 주택을 놓고 얼마나 많은 구매자들과 경쟁하는지 알게 된다. 잠재 구매자에게 거래과정에서...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사회주택, 모기지 대출을 신청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주택예산을 세울 때는 30%란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총소득 중 주거에 사용되는 비용이 넘어서는...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갱신 감소
투자 신뢰도↓… 매각•개조 등 전환 모색 밴쿠버 다운타운의 상당 수 사무실의 헤드 임대가 갱신되지 않고있어 핵심 오피스 공실률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