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평균 임대료 $3,023…전년 대비 10개월 연속 하락세
지난달 캐나다 전역의 임대료 평균 호가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1%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되었다. 임대주택 포털 Rentals.ca 와 어버네이션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9월의 평균 임대료 호가는 2,193 달러였다. 5월에 작년 대비 인상폭이 9%로 첫 둔화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이다.
주택 평가액 지난해 보다 평균 12% 상승
이번 주 BC평가단BC ASSESSMENT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 평가액은 지난해 보다 평균 12%가 상승했다. “시장냉각전 평가로 현 시장가 반영못해”...
외국인 부동산 구입 금지 조치, “BC주 경제에 부정적”
캐나다 정부가 향후 2년간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내리자, 경제에 저해가 된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
2023년 메트로 밴쿠버 주택가격…“집값 큰 하락, 기대마라”
내년에 집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가 발표한 내년 전망에 다소 실망할 것이다. 13일 보고서를 통해 로얄르페이지는 밴쿠버가 내년에도...
포트무디 코로네이션파크 주택소유주 토지매각에 최종서명
4년전 포트무디의 코로네이션파크에 거주하는 59채 단독주택 소유주들은 총 1억 5천 720만 달러에 개발사에 토지를 매각하는데 동의했다. 총 14.8에이커의...
임대인구 빠르게 증가…내집 소유주 보다 3배 속도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지난 10년간 주택을 임대하는 사람들이 소유하는 사람들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외국인 세금 모르고 주택 구입…15만달러 계약금 날려
주택 구입 시, 외국인 세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주택 구입 계약을 했다가 후에 이를 알고 구입 계약을 취소했으나 이미 지불한 계약금 15만 달러는 찾을 수...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기준가 올해 10% 하락
11월에도 메트로쿠버 부동산 시장은 거래와 가격이 모두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11월은 평년에도 시장활동이 한가하지만 지난달은 거래와 매물활동은 장기...
[11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 “적정 가격대의 집은 빠르게 소진”
지난달에도 프레이져벨리의 주택 거래량은 10월 대비 7% 가까이 감소했고 새 매물 역시 20% 이상 감소하면서 연말연시를 앞둔 시장은 둔화세를 이어갔다....
“재산 평가액 시장가 보다 높을 것”… BC평가단 경고
BC주의 재산평가단은 다음 달 발표될 재산 평가액이 현재 시장가격 보다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5%~ 15% 상승, 2022년 7월 1일 시장가로 평가...
메트로밴쿠버 주택개발의 핫 지역, 써리, 랭리, 이스트밴쿠버
주택시장은 냉각되지만 개발은 계속된다. 어느 도시에 가도 공사현장의 크레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수석 경제학자 에릭 본드에 따르면...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인구 밀집 현상이 더...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스콰미쉬, 라이온스 베이, 던컨, 노스...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주수상은 취임 4일째인 21일, 주택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개혁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시도이다. 두...
메트로밴쿠버, 원베드룸 평균렌트 $2,300 돌파
11월에도 메트로밴쿠버의 주거용 월 임대료는 급등했다. 렌트 플랫폼, liv.rent의 자료에 따르면 11월의 원베드룸의 평균 임대료가 2,300달러를...
[10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거래량 역대 최저치”…가격하락세 이어져
10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계속해서 평균을 밑도는 저조한 거래활동을 보였다. 메트로밴쿠버 MLS 거래를 주관하는 REBGV(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가 발표한...
[10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 계속 둔화, 신규매물 등록도 하락
10월,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전 유형에서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지난해 대비 거래량도 감소했다. FVREB(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가 2일 발표한 10월...
콘도, 타운하우스 사전 분양율…10년 내 최저
금리 인상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메트로밴쿠버 지역 콘도 및 타운하우스들의 사전 분양율이 최근 10년 내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구매 희망자들이...
“내년 집 값 최고가에서 15% 하락”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2022년 가을시장 보고서를 통해 전국 부동산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CMHC는 연말에 미미한 불황을 겪은 후, 내년 2023년...
전국평균 렌트비 처음으로 2천달러 돌파
렌탈즈Rentals.ca와 불펜 리서치앤컨설팅이 작성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9월 전국 평균 주택 임대료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달러를 넘어섰다....
코퀴틀람시 최대 규모 주거용 단지 개발 승인
코퀴틀람시가 시 최대 규모의 주거용 단지 개발을 승인했다. 이 개발이 완공되면 다세대 주택 공급량이 20% 늘어난다. 총 18개 타워가 코퀴틀람 시티센터에...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급등한 물가와 싸우는 가운데 내집이 없는 세입자들은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정도의 큰 월세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원베드룸의 평균 월세...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매도인들의 활동이 활발했고 반면에 잠재수요는 장기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을 이어갔다. 모기지 대출부담 작용 거래 46%↓, 8월대비...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거래둔화 현상이 지속되고 매물이 살짝 증가하면서 안정된 시장에 보다 가까워졌다. 매물 살짝 ‘증가’ 1년전 보다 거래 50%...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마스터 플랜이 승인된 지 6년이 지나 버나비 ‘시티오브로히드’ 타운에 마침내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2023년 말까지 4개동, 1천5백 유닛 입주 완료 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