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락 등 BC 정치 거물들 총선 후보 공천서 낙마
마이크 드종과 애니타 후버맨도 거부당해 “현실 무시한 중앙당 입김 만 반영” 지적 BC주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정치 거목들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보수당 및 자유당 후보 공천 심사에서 낙마했다. 30여년간 BC주에서 의정 생활을 한 마이크 드종과 써리 상공위원회 대표를 지낸 애니타 후버맨 등이 연방 보수당 후보 심사에서 거부됐고, BC주수상을 지낸 바 있는 크리스티 클락도 연방 자유당 후보 심사에서 낙마했다. 전 주수상 크리스티 클락이 희망했던 싸우스 써리-화이트락 지역구는 현재 연방...

재외동포청, 사할린동포에 연말 위문품 전달
“영주귀국 동포, 고국에서 잘 정착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12월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드립퍼와 드립필터
한국방문 그리고 충전의 시간을 위한 마지막 커피 이야기… 독자분들께 감사 지난주는 한국을 다녀왔다. 정치적으로 심란한 상황이어서 가기 하루 전까지도 갈 수...

캐나다 달러 US$ 70센트 밑으로 하락
캐나다 달러가 17일 오전 한 때 미 달러 대비 69.9센트로 거래되면서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코비드-19가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개스타운 사업주 애장품 도난에 도둑에게 “돌려달라” 호소
밴쿠버 개스타운에 위치한 한 가죽 수제품 상가에 도둑이 들어 진열돼 있던 수제 가죽 지갑 및 핸드백들이 도난을 당했다. 피해액은 수 천 달러를 넘어선다. 수...

다운타운 115년된 호텔 건물 붕괴 위험
밴쿠버 다운타운 500 Dunsmuir st.에 위치한 지어진 지 115년 된 한 낡은 호텔 건물이 붕괴 위험 직전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지난 오랜...

‘겨울 실종’…점점 따뜻해지는 밴쿠버의 날씨
지난 2014-23년간의 한 조사 결과, 밴쿠버 지역의 겨울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기후 연구 센터인 클리메이트...

대한민국 ROTC밴쿠버문무회 2024 송년회 진행
대한민국 ROTC밴쿠버문무회(회장 김수기)는 12월 7일(토) 오후 5시 30분 Alan Emmott Centre(6650 Southoaks Crescent,...

“나의 생명 구해 준 병원서 간호사로 근무해요”
평소 간질병을 앓아 왔던 한 여성이 현재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한 병원의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간질병 환자들은 갑작스럽게 발작을...

BC녹색당, 여당인 신민당 지지키로 결정
힘 빠진 이비 주수상 한숨 돌려 의료와 환경분야 정책 지원키로 지난 10월에 실시된 BC주 총선에서 현 신민당NDP 정부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를 통해 간신히...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커뮤니티”
아메니다 시니어 홈 15주년 기념식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15주년 기념식이 12월 12일 오전 10시에 아메니다에서 열렸다. 이...

재향군인회 주관 연합 송년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밴쿠버노인회 공동 주최 연합 송년회가 12월 14일...

서정길 고단자 시니어 태권도 시범 선보여
OMAC 태권도장 송년회 통해 한국 알리는 장 마련 글 사진 이지은 기자 McBride OMAC 태권도장과 OMAC 태권도장의 합동 송년회가 12월 14일...

105세 생신 맞은 최행자 씨 축하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100살은 1세기를 의미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축하의 날이다. 더욱이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한다는 큰 축복이다. 12월 17일...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7《산굴뚝나비 짱이의 모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곤충들의 생존기 지구는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성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모든 동식물과 인간이 함께...

최병하 주의원 유공자회 방문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정동민 BC 주 최병하 주의원이 12월 16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를 방문해 6.25참전유공자회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태영...

마음의 여백
윤문영 마음 속에 엉겅퀴가 가득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허둥지둥 그것을 치우려고 빗자루며 쓰레받기를 들었다 거리를 치우듯 마음을 치웠다 평화만을 남겨두고...

영화로 보는 세상… 장애 인권에 대하여
글 이제현(LEE, JEHYEON/ Brookwood Secondary Gr 12) 영화 ‘레인맨’은 1988년도에 개봉된 미국의 드라마 장르 영화이다. 이...

최병하 주의원, 앤 캉 장관과 함께 하는 홀리데이 오픈 하우스 참여하세요
21일 오전 10시 30분 니케이 센터에서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장관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12월 21일 토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1시까지...

그라우스 마운틴 새 곤돌라 운행…“리조트 단지로 조성”
정원 8명, 운행구간 1.7km 시간 당 1천명 실어 날러 “야외 스포츠 활동 강화” 노스랜드 Properties Ltd.의 대표 톰 개글라디는 12일,...

“수업에 대한 열정이면 충분”…83세 음악교사 캐시
2001년 65세 은퇴 후 다시 교단에 복귀 밴쿠버서 스쿼미시까지 출근, 학생 가르쳐 캐시 갤레거(83)는 2001년 은퇴연령 65세가 되자 모든 이가 그런...

씨 투 스카이 산사태로 한 명 사망, 한 명 실종
지난 주말, 강풍으로 씨 투 스카이 일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돼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여성 한 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은퇴한 부부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밴쿠버 ‘암호화폐 친화적’ 도시로의 첫 걸음 내딛어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비트코인의 거래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캔 심 밴쿠버 시장이 비트코인 친환경젹 발의안을 내놓아 주목을...

FIFA, 2026 월드컵 밴쿠버 경제 효과 13억 달러 추산
밴쿠버 7개 경기 열려, 개최 예산 5억8천만 달러 “경기 열릴 때 마다 1억 5500만 달러 GDP 생산” FIFA의 경제 영향 평가에 따르면 2026년...

캐나다포스트 파업 중단…복귀명령 17일 재개
지난 4주간 지속되던 캐나다포스트 파업이 사실상 종결됐다.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가 업무 복귀 명령에 따라 17일에 운영이 재개된다. 캐나다우체국은...

한 곳에서만 120명 교통사고 당해…”안전조치 시급”
밴쿠버 이스트 킹스웨이와 22가 사이와 만나는 나나이모 스트리트에서 교통 사고가 빈발 되고 있어 시급한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