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밴쿠버 상영
4월 23일 코퀴틀람 밴쿠버에서 글 이지은 기자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YADANG: THE SNITCH)이 오는 2025년 4월 25일 북미 극장에서 개봉한다. '야당'은 국내 최초로 실제 존재하는 마약 수사선 ‘야당’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작품으로, 신선한 시각과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나의 결혼 원정기》,《특수본》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강하늘(《오징어 게임 2》), 유해진(《파묘》), 박해준(《폭싹 속았수다》)이 공동 주연인 이...

50대 남성 랭리서 총격 상해
6일 저녁 랭리 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세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이 날 오후 5시 30분경 60번가 26200 블록에서...

페라리 때문에 어버지 살해한 비정한 아들, 살인죄 최종 판결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한 남성이 2급 살인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했으나 최종 판결에서 우발적 살인으로 유죄가 확정됐다. 2018년 6월, BC대법원은...

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주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 펜트하우스에서 집단 파티를 주선한 한 남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 남성의 펜트하우스에서는...
[5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시장 다소 주춤…“과열 분위기 진정”
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거래와 매물 활동이 꾸준했지만 올 해 초봄에 보인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과열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지난 2일...
[5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신규매물 증가…바이어 선택폭 개선
팬데믹이 초래한 프레이져 벨리 지역의 특별한 부동산 시장 현상이 5월에도 지속되면서 9개월 연속 월별로는 역대 최고의 거래량을 경신했다. 동시에...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코로나 대유행으로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밴쿠버 인근의 갯벌은 조개를 잡는 등 집을나와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 소일을 할 좋은 여흥이다. 최근 풀로라 큐 씨는...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최근 캐나다 거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 공원들에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 거위들의 적정 생태계 수를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 캐나다...
“아직은 … 안전하지 않다”
포스트 팬더믹 이 후 일상생활 복귀에 주민 반수 불안감 보여 지난 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일상생활 복귀 플랜이 선언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2차 접종 화이자 등 다른 백신 맞아도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주민이 2차에는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BC보건부는 밝혔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밀레니얼세대에게 적합한 도시…뉴웨스트민스터
뉴웨스트민스터가 전국의 밀레니얼세대를 위한 BC주 최고의 도시에서 전국 6위 도시로 선정되었다. 온라인부동산 마케팅사인...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25,000 내놔
지난해 방화로 피해를 입은 노스밴쿠버 견인회사의 소유주는 Metro Vancouver Crime Stoppers 를 통해 방화범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밴쿠버 플레이랜드 6월 11일 제한적 개장
PNE의 플레이랜드가 6월 11일 제한된 영업시간과 방문객수로 개장한다. 입장객은 오직 로워메인랜드와 프레이저밸리 주민들로 제한된다. PNE에 따르면...

BC주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대, 지난 10월 이후 처음
BC주 일일 확진자가 10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거주자의 70%가 적어도 첫번째 백신을 접종 받았다. 주 보건관 보니 헨리 박사는 1일...

스콰미시 씨투스카이 곤돌라 6월 11일 운영 재개
씨투스카이 곤돌라가 6월 11일에 재개장한다. 스콰미시 관광명소였던 이 곤돌라는 두 번이나 메인 케이블이 절단된 뒤 지난 9월부터 폐쇄되었었다. 회사는...

BC경제 예상보다 긍정적…일자리도 회복세
BC주의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가 팬데믹으로 인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정부의 지원금이 종료될 경우,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불황은 더...

9월까지 백신 접종 완료, 2차 접종 본격화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학습기회 – ‘암기만 할 뿐 더 이상 배움이 없다’
‘스트레스가 심하다’, ‘끔찍하다’, ‘지친다’, ‘그냥 답답하다’. 코로나 유행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의 심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대유행은 이와같이...
![[DINING] 길거리에서 맛보는 다양한 스페인 및 일본 푸드](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6/04-004yjrs.jpg)
[DINING] 길거리에서 맛보는 다양한 스페인 및 일본 푸드
스페인 유명 햄제품 하몽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 BOCA'O SPAIN IN A BITE의 멤버들. 사진=페이스북이번 주는 스페인과 일본 푸드 트럭을...

BC주, 6월 1일 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15.20 으로 인상
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시간당 $15을 넘어설 예정이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 발견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가 발견됐다. 28일 BC 퍼스트 네이션은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가 있었던 보호구역에서 지표투과레이더를...

넬리 신 하원의원, 캐나다 트뤼도 총리에 사과 요구
5월 28일 지난 27일, 오타와 국회의사당 의회 토론에서 넬리 신 하원의원은 반아시아 인종차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총리에게 즉시 철회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

교사 아빠가 자녀를 위해 선택한 학교, 랭리 펀더멘탈 초등학교
랭리 펀더멘탈 초등학교(Langley Fundamental elementary school)를 알아본다 BC주의 발상지인 랭리는 1800년대에 허드슨 베이...

밴쿠버 웨스트 엔드 고층 아파트 화재로 남성 사망
29일 토요일 밤 웨스트 엔드 아파트 화재로 인하여 한 남성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화재는 오후 6시 경 길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23층 높이의 Pacific...

내달 1일부터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내달 1일부터 모기지 대출 자격평가에 적용되는 스트레스테스트 금리가 인상된다. 4월 인상안을 발표한 금융감독원(OSFI)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상을...

시내 보석점 고객의 진주 바꿔치기 해 패소
루시 댄 리는 자신의 진주 목걸이에서 진주 두 알을 빼서 귀걸이로 만들기 위해Y+ED라는 한 보석 디자인점을 방문했다. 이 보석점의 주인은 리 씨의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