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폭력범죄 ‘주춤’…팬데믹 이전 보다는 높아
올 해 상반기 밴쿠버시의 범죄 발생율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7%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시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시 범죄 발생율이 최근 낮아진 추세는 시내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다운타운 지역에서의 범죄 발생율은 여전히 소폭의 증가세이다.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아이들의 엄마가 되면서 늘 고민하던 부분은… 좋은 부모의 역활이었다. 단지, 우리 부부만의 고집이 아닌 양질의 다양한 사고를 심어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의...
무궁화 재단 산불 이재민 돕기 운동
진화 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산불 확산으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밴쿠버 무궁화 재단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일, 무궁화...
밴쿠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나다 책은?
밴쿠버 공립 도서관은 캐나다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5년 동안 데이터를 분석해 도서관 캐나다 도서 중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빌린 도서 10권을 공개했다....
탈북자 이애란 박사 초청 시국강연 열린다
미국 청년 윔비어 사망과 북한 해방 탈북여성 이애란 박사 초청 강연회가 오는 24일(월) 오후 2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애란 박사는 이 날...
김지환, 최지원, 김혜민, 최지은, 서리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밴쿠버 경희대 체육관 소속 지난 5월 켈거리에서 열린 전국 태권도 대회 및 대표 선수 선발전 (2017 Canadian National Taekwondo...
애완동물 양육비 절약 6가지 비책
<사진 백홍기(Melty와 Cutey)> 당신의 사랑스런 자녀가 당신의 눈을 간절하게 바라보면서 애완동물을 사달라고 조른다. 이때 당신은 “개를...
BC주 총독 주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행사 열려
지난 14일(금), 쥬디스 귀숑 총독 주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KVA) 초청 오찬 행사가 BC주 Government House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K pop 경연대회 예선 22일에 열린다.
제 16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8월 5일에 개최된다. 특히 젊은 참가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K pop 경연대회 예선이 오는 22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명단 발표
올해 51명 선발 총10만 달러 지급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오유순 회장)이 2017년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올 해 51명 장학생이 선발되었으며...
키칠라노 거리 축제, 한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지난 8일, 웨스트 4번가 맥도날드 스트리트에서 버라드 스트리트까지 차량 통제를 하고 키칠라노 거리 축제가 열렸다. 키칠라노 거리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축제로...
밴쿠버여성회 주최, ‘오카나간으로 떠난 여름 추억 만들기’
한인신협 후원 밴쿠버 여성회(이인순 회장) 주최 오카나간 투어가 지난 11일, 여성회 회원 29명, 한인신협 유희철 부장 및 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
나는, 아 니…우리 모두는 과연 어떤 모습의 부모들일까? 얼마전,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두 가정의 모습을 접한 적이있다. 아이 세명을 데리고...
와~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야외 무료 영화 어때?
2달의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올 여름은 유독 무더위가 한창이다. 일몰 시간도 길어져서 아이들은 잠도 일찍 자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스탠리 파크...
캐나다 150주년,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 중인 특별 프로젝트 한-카 이야기 150 (KCS 150)의 한인 이야기를 모집한다. 캐나다와 한국은 밀접한...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글 연아마틴 오늘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매월 찾아가는 시 낭송회
한국시 보급 활성화와 교민 정서함양을 위한 순회 시 낭송회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 린벨리 도서관 프로그램 룸(노스밴쿠버)에서 열린다. 문학을...
캐나다 150주년 맞아… 한국 사물광대, 줄타기 팀 버나비 시청 방문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정기 공연을 마친 사물광대 팀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명인인 김대균가 이끄는 줄타기 팀, 한창현 단장, 장민우 한인회이사장이...
엄청 덥네! 사르르 눈꽃빙수로…
몇 년전부터 한국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우유로 갈아만든 빙수 맛본 이야기를 했다. 한국의 디저트 문화는 이미 아기자기함과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사는...
한인도 함께한 캐나다 150 Birthday!
다운타운서 화려한 퍼레이드 펼쳐… <사진 한인회>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 데이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많았다. 지난 2일 오후 5시, 다운타운...
제 67회 6.25 기념식 경건하게 열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국위 높일 터… 지난 25일(일) 오전 10시 30분, 센트럴 파크(버나비)의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36주년 월목회, 평균 연령 70대, 여전히 골프 치며 건강하게
밴쿠버 한인사회는 크고 작은 단체나 모임들이 있다. 그런데 그 중 36년동안 회원들간 우애로 똘똘 뭉친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발전시켜온 원로분들의 운동모임...
BC주 사립학교 등록률 전국 최고
16년간 노동쟁의, 과밀학급 등 영향...35%나 급등 캐나다 전역에 걸쳐 이전보다 많은 부모들이 사립학교나 정부보조가 없는 사립학교(이하...
밴쿠버 캠비로타리 유경상 회장 연임
27일, 정기총회 지난 27일 6시, 밴쿠버 소재의 한 식당에서 밴쿠버 캠비로타리 정기총회가 열렸다. 특히 이 날 정기총회에는 밴쿠버 캠비 로타리 회장과...
처음 우리들은?
밴쿠버의 여름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내가 알던 여름이란, 후덥지근함과 축축한 습도,숨이 턱 막히는 답답함 정도였는데, 이 곳은 화창하면서도 몸이...
캐나다 데이 기념 우표
어린 시절 무엇인가 모으기에 열중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세계의 우표, 화폐, 엽서 등 여러가지 모으기는 인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150주년 캐나다 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