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종합병원 주차장서 간호사 흉기 피습…40대 여성 중상
14일 저녁, 밴쿠버 제네럴병원(VGH)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 간호사가 귀가하기 위해 병원 주차장으로 걸어가던 도중 한 남성으로부터 칼에 여러 차례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 대상 폭력 또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중 간호사 노조 “의료현장 안전 위협…보안 강화 시급” BC간호사노조협회의 에드리언 기어 대표는 주 내 병원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빈번한 안전 문제 발생을 놓고 더 이상 방관만 하고 있는 정부 측에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더구나 병원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나 사건...

대중교통 수단 이용율 아직 저조…정상 때 보다 60%↓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데믹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율은 아직도 평년도에 비해...

“화이자 백신 접종해 주세요” – 백신쇼핑 추세 증가
토론토 팝업 백신 클리닉의 헤먼트 박사는 모더나 백신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를 일선에서 목격한다. 코로나 백신 첫 접종을 받는 사람들이 모더나...

주정부 일상생활 정상화 4단계 지침 발표
5월 25일 BC주정부는 일상생활, 사업활동, 여행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이르면 9월부터 팬데믹 이전의 생활과 거의 가깝게 돌아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방역 1단계에서 알아둬야 할 수칙 5가지
존 호건 주수상은 25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15개월 이상 정상생활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향해 보다 빠른 정상 회복을 위한 방역 수칙...

코퀴틀람 총기 사망 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
코퀴틀람시에서 22일 발생된 총기 사망 사건의 피해자 신원이 공개됐다. 사망한 남성은 지난 해 밴쿠버의 한 주점에서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있다가 총격을 받았던...

4월 물가 3.4%↑…10년만에 가장 빠른 상승
지난달 물가는 거의 1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19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의 물가는 3.4% 상승하면서 2011년 5월에 기록된...

2차 백신접종 시기 앞당긴다
코비드-19 백신 2차 접종이 계획보다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보니 핸리 최고 보건의가 17일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1차 접종을 최대한 빨리 마치는 것을 우선적...
[DINING] 팬더믹속의 레스토랑…푸드 트럭의 활약!
Salty's Lobster Shack 트레일러 스타일 푸드트럭과 랍스터 롤. 사진=Salty's Lobster Shack 인스타그램기온이 올라가고 화창한...

밴쿠버 젊은층 백신접종에 거부감 없어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현재 이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신청율이 성인들과 동일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씨주 반인종차별 인식의 주간(Anti-Racism Awareness Week) 선포
BC 주 정부 법무부 보도자료 빅토리아-비씨주는 2021 년 5 월 23 일부터 5 월 29 일까지를 반인종차별 인식의 주간으로 선포한다. 이는 비씨인들이...

BC주 4단계 계획의 첫번째 단계로 식당 실내 식사 허용, 여행 제한은 연장
BC 정부는 25일 주민들은 아직 주 내에서 여가를 위한 여행을 할 수 없지만, COVID-19 제한조치를 점진적으로 해제하기 위한 4단계 계획 중 1단계...

BC주 신규 감염 감소와 백신접종 활기에 따른 새 로드맵 마련한다
25일 BC주 정부가 발표 할 새로운 계획은 COVID-19 제한 조치를 순차적으로 해제함으로써 일상 생활과 경제를 정상으로 되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존 호건...

빅토리아데이 새벽 뉴 웨스트민스터 시내 화재
24일 오전 3시 15분 경 뉴 웨스트민스터 콜롬비아 스카이트레인 역 근처 상업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콜롬비아 스트리트 한 구역이 폐쇄됐다. 처음...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3대째 농부인 안드레 하프 씨는 요즘 들 뜬 봄을 지내고 있다. 최근 농작물 가격이 목재, 기초금속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붐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몇년간의...

한인신협, 마더스데이 손편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마더스 데이를 맞아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 이벤트 당첨자를 지난 9일 한인신협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신협은...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신청하세요’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김범석 이사장)은 대학생 (any accredited post-secondary institutions)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국 주택시장 다소 진정세
4월 캐나다 전국주택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였지만 평균 거래가격 상승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팬데믹 초기의 최저가로부터 거의 절반가량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BC질병통제센터에 의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정부는 써리 지역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량을...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지난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84개 이상의 사업체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영구히 문을 닫았다. 밴쿠버다운타운사업체개선협회(DVBIA)가 지난 13일...
커플 4쌍 중 한쌍, ‘로맨틱 불꽃’ 상실
팬데믹 이후 커플들은 파트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해외 빅 에너지사, BC액화천연개스 사업 투자 중단
키티맷(Kitimat)LNG 사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BC주 북부지역 액화천연개스 사업 공사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18일, 키티맷LNG사와 함께 이번...

밴쿠버시, 레스토랑 파티오 사용비 면제 검토
밴쿠버시는 시내 레스토랑들과 주점들을 상대로 옥외 파티오 사용비 면제를 검토 중이다. 관련 총액은 1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크게...

주정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신청 독려
BC주정부는 향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C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지난 주, 주민들을 향해...

PNE, 사이언스 월드 등 관광 명소 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받는다
사이언스 월드,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등 BC주 내 관광명소들이 주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명목으로 각각 많게는 최고...

경찰, 갱단 위험 인물 6명 신원∙사진 공개
밴쿠버 경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갱단 관련 총기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갱단 소속 위험 인물 6명에 대한 주민 경계령을 18일 내렸다. 경찰은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