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데몬 헌터스 열풍 / 최금란
캐나다에 살다가 한국에 나가면 모르는 언어가 많아서 아찔하다. 한국에 사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용하지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어서 난감하다. 최근에 <케데헌>이라는 말이 대유행이다. 신문이고 방송이고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으나 도대체 무슨 뜻인지 고개를 갸우뚱한다. 어떤 케이크 이름이나 맛있는 초콜릿 이름인가 아니면 새로 유행하는 상표 이름인가 하고 헷갈린다. '케데헌'은 한국의 K-POP 아이돌을 소재로 북미에서 제작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벌써 2 억 5 천명이...
사업체 규제 풀리자 이번엔 구인난으로 ‘비상’
15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후의 정상회복을 위한 2단계 조치가 발효되면서 주 내 각 지역 음식점들을 비롯한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필요한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DINING] 레바논의 향취가 담긴 음식 여행
밴쿠버시 1488 W. 11th Ave. MAZAHR LEBANESE KITCHEN 이번 주는 밴쿠버시 1488 W. 11th Ave.에...
오케이투어 무료 투어 프로모션 진행
오케이투어가 기나긴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다시금 투어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투어 시작하기전에 교민여러분을 초대해 함께 억눌렸던 마음을 풀고자 무료 투어...
BC주 COVID-19 주요 지표 계속 하락
COVID-19 감염자수, 활성 감염자수, 입원환자수, 검사회수, 신규감염수 및 중환자실 치료 환자수 등 COVID-19와 관련된 모든 지표가 계속 감소하고...
간호학 인기 불구 수용에 어려움 많아
간호학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공간도 인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간호학교들은 지난 1년 동안 UBC와 BCIT의 간호학과 지원자가...
BC주 15일 부터 2단계 제한 조치 해제
완화 된 제한으로 인해 최대 50명까지의 실내 단체 모임, 어린이 놀이시설, BC 주 전역으로의 여행이 허용된다. 주정부는 여전히 필수적이지 않은 주 외부로의...
[TRAVEL] 이번 여름에는 covid-19 걱정, 예약 걱정 없는 오지 캠핑 어때요?
켈리 블로거 추천 가족 여행지 존 호건 BC주수상은 5월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 말부터 도입했던 긴급 제재를 해제하고 10인 이하...
버나비⋅코퀴틀람 메트로밴쿠버 미래개발 주도
메트로밴쿠버 외곽도시 버나비시와 코퀴틀람시의 건축허가 활동이 서부 캐나다에서 6번째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이 두 도시의 월평균 건축허가 총액은...
금리 0.25%P로 동결…“하반기까지 변동없어”
캐나다중앙은행은 9일 기준금리를 0.25%P로 다시 동결했다. 이 날 발표의 기조로 볼 때 티프 맥클렘캐나중앙은행 총재와 통화정책위원회는 기대보다 저조한...
ICBC 3억5천만 달러 추가 리베이트 지급
ICBC는 팬데믹 기간동안 사고가 줄어들어 다음 달부터 두 번째 COVID-19 리베이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11일 주정부는...
한인 사라 석 작가 ‘Made in KOREA’ 북미 강타
글·사진 이지은 기자 이제 전세계는 넷플렉스에서 K-드라마를 보고 K-팝을 듣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인 2세 작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캐나다...
2차접종 마친 시민,영주권자 호텔격리 면제
연방정부는 2차 코로나 백신접종까지 모두 마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귀국할 때 더 이상 호텔 의무격리를 하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9일...
포스트팬데믹 새 출발 신호 … “새 옷만 사서 입어요”
캐네디언들이 다시 의류소비에 지갑을 열고 있다. 팬데믹의 필수품 스웻팬츠 뿐 아니라 청바지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의 조사에서 3월에...
주정부, 차일드 케어 법안 관련 정보 공약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을 위한 BC주정부의 차일드 케어 관련 법안 두 개 조항이 상정 됨에 따라 해당 주민들은 곧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부로부터 받게 될...
원주민들, 삼림 벌목 작업 중지 요청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소속 세 개의 원주민 부락들이 자신들이 속해 있는 삼림의 벌목 작업을 2년간 중지해 줄 것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 해당...
법원, 한인업소 살인사건 범인 10년간 가석방 금지
지난 2017년 9월 18일에 발생된 버나비 한인업소 가라오케 살인사건의 범인 제이 소 씨에게 최종 2급 살인혐의가 적용돼 향후 10년간 가석방이 금지됐다....
반 아시안 인종주의 범죄신고 위한 언어 서비스 추가
밴쿠버 경찰청은 최근 반-아시안 인종주의 사건이 빈발됨에 따라서 온라인을 통한 주민 신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영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 서비스를 추가해 운영...
[DINING] 맛난 타이 음식, 눈까지 즐거운 페르시안 요리
이 곳은 수마스 마운틴의 유기농 농장에서 기른 닭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BAAN LAO TO GO Restaurant 리치몬드 4100 Bayview...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임선애 감독 영화 <69세>(2019)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6월23일(수)부터 6월 29일(화)까지 영화 <69세>(임선애, 2019)를 온라인 상영한다. 임선애 감독의...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온라인 K-Pop 댄스 워크숍 및 이벤트 진행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6월 18일 온라인 K-Pop 워크숍을 진행한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재 K-Pop 안무가를 초청하여 K-Pop...
서예빈 학생 골든벨 울리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월 29일 오후 5시 비대면으로 청소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정기봉 회장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코로나의 끝이 보인다”…감염율 감소로 규제완화 전망
일 년이 넘게 주민들의 일상의 발목을 잡아왔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
온주 서 무슬림 일가족 4명, 트럭에 치여 사망…“증오범죄”
온타리오주에서 무슬림 일가족 네 명이 픽업트럭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사건으로 74세 여성은...
장민우 씨, 랭리 알더그로브 NDP 공천 축하 미팅 가져
장민우 후보가 랭리 알더그로브 NDP 공천 승인 및 축하 미팅을 5월 29일 오후 2시에 가졌다. 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