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김세린 Cal State University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너먼트 우승
미국, 캐나다 124팀 경쟁 속 1위 수상개인 스피커상 3위 석권하며 두각 나타내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출신 김세린 (G12 Seaquam Secondary) 학생이 10월 18일부터 19일 미국 Cal State University에서 열린 2025 Cal State University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너먼트에 참가해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모인 124팀(248명)을 열띤 경합을 펼쳤다. 김세린 학생은 팀 우승뿐 아리나 개인 발표 스피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편 : 치료과정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어 이제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치과계에서도 임플란트는 치과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치료로써...
“아이 낳을 병원이 없다”… 외곽지역 산부인과 의사 부족
산모들 의사 찾아야 하는 부담감 가중 수술 분만 산모들 큰 병원 찾아 다녀야 BC주 외곽 지역 병원 산부인과 의사 수 부족으로 해당 지역 거주 산모들이 큰...
주류 시간 연장 조치에 업계는 환영, 주민은 우려
밴쿠버시 주점 영업시간 연장에 찬반의견 분분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vs “치안 우려된다” 밴쿠버시는 최근 주말 시간 대에 시내 주점 및 레스토랑의 영업...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6《이야기가 자라는 나무》
얕은꾀보다 지혜를 깨우쳐 주는 나무들 이야기 글 이정순 서귀포 신인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농촌여성신문》 스토리공모 우수상을 받은 김정배 작가의...
수박 예찬
글 | 최금란수필가, 전 밴쿠버 한인회장 예전에 밴쿠버의 여름은 그다지 무덥지 않았다. 여름에 섭씨 30 도 이상 되는 날은 손을 꼽을 정도였다. 열대야 현상...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참전용사의 날 역사문화체험 진행
글 편집팀 제12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7월 26일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비 앞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헌화식에BC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
재외국민 이젠 휴대폰 없어도 된다
글 편집팀 한국 내 휴대전화가 없어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재외국민을 위한 신원확인 수단이 대폭 강화된다. 앞으로는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본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힘 모은다
제2회 늘푸른 장년회 친교 오찬모임에서 결의 지난 7월 30일 코퀴틀람 한식당에서 개최된 ‘제2회 늘푸른 장년회 친교 오찬모임’ 참석자 40여명은 한인...
인생을 노래하다 밴쿠버 남성합창단 15회 정기공연
9월 6일 Pacific Academy 메트로 밴쿠버 남성 합창단(Metro Vancouver Korean Men's Choir, 이하 MVKMC /지휘자...
주밴쿠버총영사관 휘슬러 지역 재외국민 안전 네트워크 강화
견종호 총영사와 이용상 경찰영사는 7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주요 관광지인 휘슬러를 방문하여 Robert Dykstra 휘슬러 경찰서장 및 한인회 주요...
2020년 산행… 2024년 은퇴
2020년 새해에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천국 같다는 밴쿠버에 사는 동안 일주에 한번쯤은 Grouse Mountain에서 grouse grind 2,9km...
야크 피크 절벽서 암벽등반자 2명 극적 구조
BC주 호프 북쪽에 위치한 야크 피크(Yak Peak) 절벽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두 사람이 고립됐다가, 헬기와 전문 구조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고는...
성추행 유죄 교사 자격 박탈…다른 교사는 학생 집 초대 논란
성추행 혐의로 유죄…자격 취소 BC주에서 한 교사는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사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또 다른 교사는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자격...
살모넬라균 감염 확산… 피스타치오 제품 리콜
캐나다 전역에서 리콜된 피스타치오 제품과 관련된 살모넬라균 집단감염이 발생해 52명이 병에 걸렸고, 이 중 9명이 입원했다. BC주에서도 감염 사례가 3건...
델타 병원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야간 폐쇄…이튿날 오전 재개
2월 이어 올해 두 번째 야간 폐쇄 응급환자 인근 병원 전원…비응급 환자엔 간호사 대응 델타 병원 응급실이 의사 부족으로 인해 밤새 문을 닫았다가, 이튿날...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이비 수상 “텅 빈 콘도 반복 안 돼” 건설업계 외국인 구매세 철폐 요구 보일 장관 “계속 유지할 것” BC주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이유로 외국인 부동산...
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팬데믹 이후 노숙자 수 급증 2023~2025년 9% 증가 메트로밴쿠버의 노숙자 수가 지난 2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빛 하나 없이 떨던 그들…“가만히 있었기에 살 수 있었다”
장비 없이 일몰 산행… 조난 위험 키워 “여름에도 방한 의류·손전등 필수” 노을을 보기 위해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 3명이 장비 없이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다...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물가 불확실성 여전
맥클램 총재 “관세 타격 예상보다 낮아, 필요시 인하 검토” 예상대로 캐나다중앙은행은 30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동결했다. 이 날 발표에서...
LNG 캐나다 대표 “캐나다, 세계 5대 수출국 될 것”
BC주 키티맷에 위치한 LNG 캐나다 플랜트가 첫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시작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의 대표가 캐나다가 전 세계 톱5 LNG 수출국이...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12주년 헌화식 거행
글∙사진 이지은 기자 한국전 정전 협정 72주년과 한국전의 해 75주년 (2025년 6월 25일 – 2028년 7월 27일)을 기념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준다는 것의 힘
윤문영 주는 일은 공생을 이루는 관계다, 너와 나의 .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끝없이 이어지는 평야이다 주는 일은 넓고 깊은 산에 여러 나무를...
“우리는 먼저 나쁘게 굴 생각 없어”…미국과 협력 강조
BC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 미 대사 피트 호익스트라(Pete Hoekstra)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는 ‘비열하고 못된’ 사람이 되려는 의도가...
RCMP, 3년간 2% 예산 삭감…경찰 조직 운영에 ‘비상등’
BC주 소속 RCMP들이 향후 3년 간에 걸쳐 2%의 연봉 삭감 조치를 당할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RCMP 마이크 듀엠 커미셔너가 대원들에게...
포트무디, 갯벌 접근 자제 촉구…“빠지면 구조에 2시간 소요”
포트 무디 시 당국이 버라드 인렛 포트 무디 구역에 위치한 갯벌(mudflats)에 접근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강력히 당부했다. 이 지역은 겉보기에는 단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