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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당 환자 비율 개선 전망…“1-4명 수준”

간호사 당 환자 비율 개선 전망…“1-4명 수준”

간호 의료 인력난으로 인해 그동안 간호사당 환자 비율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곧 악순환의 정점을 찍고,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외곽지역 간호사에게 보너스, 급여 특혜 BC간호사협회 “환자 의료서비스 개선”...

최저 임금 6월부터 $17.40로 인상

최저 임금 6월부터 $17.40로 인상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임금 근로자의 시급이 현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65센트 인상된다. 이번 인상률 3.9%는 2023년도 BC주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것이다. 사업체 “물가연동 인상...

젊어진 캐나다, 밀레니얼로 지배세대 교체

젊어진 캐나다, 밀레니얼로 지배세대 교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인구가 많은 지배적 세대가 되었다. 21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2023년 7월 1일자로 캐나다 최대 인구 그룹이던 베이비부머...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

올 해 활발한 활동 통해 재향군인회 역할 강화할 터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2월 24일 11시에 파피 레지던스 홀에서 28차 정기총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회선언, 성원보고, 의안상정으로...

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페퍼브룩스씨는 설거지 준비를 하면서 무언 가가 이상한 점을 알아차렸다. 새로 산 ‘던’ 플래티넘 주방세제 병에는 431mm 용량이 적혀 있었는데, 그녀가 이전에 구매해 가지고 있던 같은 제품의 용기보다 10%...

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20일, 밴쿠버를 방문한 트루도 연방수상은 BC주를 위한 주택 건설 지원금을 두 배로 증액해 20억 달러를 주택난을 겪고 있는 BC주의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임대 주택 건설금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금을...

사고차 폐차에 3개월 소요…70% ICBC 처분에 불만

사고차 폐차에 3개월 소요…70% ICBC 처분에 불만

제이 샤프카는 지난 해 11월, 자신이 평소 운전하고 다니던 2021년식 포드 트랜짓 밴이 교통사고로 완전히 폐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그는 사고 당시 피자를 배달하던 중이었다. 평소 그는 주말이면...

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 열린다

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 열린다

주캐나다대사관, 주토론토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 주몬트리올총영사관, KOTRA 토론토, 밴쿠버 무역관 공동 주최로 밴쿠버시간3월 12일(화) 오후 5시 한-캐나다 청년교류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BC Builds, 중소득층 임대 주택 늘린다

BC Builds, 중소득층 임대 주택 늘린다

BC 주 정부는 BC Builds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건설 비용을 낮추고, 공사 일정을 단축하여, BC 주에 거주하면서 일하는 중소득층이 감당할 수 있는 주택을 더 많이 공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BC...

주정부, 서민층에 더 이상 세금 증액 없다

주정부, 서민층에 더 이상 세금 증액 없다

주정부는 지난 해 이미 42억 달러라는 예산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현재 적자 예산액 규모가 더 늘어나고 있어 신민당 정부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편치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택 전매세 감면 불가능…2년...

‘새 단장에 앞서 짚고 간다’…“주민 안전 우려”

‘새 단장에 앞서 짚고 간다’…“주민 안전 우려”

밴쿠버시는 지난 해 그랜빌 브리지에 대한 새 단장 공사 작업 승인을 인준했다. 따라서 그랜빌 브리지의 이번 공사가 완성되고 나면 밴쿠버시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연출하여 시의 전체적인 외관에도 적지 않은 변화된...

연방, BC주 노인요양에 7억 3천만달러 기금 지원

연방, BC주 노인요양에 7억 3천만달러 기금 지원

BC주가 앞으로 5년 동안 노인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7억 3,300만 달러의 새로운 연방 기금을 받게 된다. 가정 간호 확대, 장기치료, 임종 서비스 등에 사용 12일 에이드리언 딕스 주 보건부...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90만명의 주민들이 지정 가정의 배당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 편, 보건부는 가정의 충원 문제가 현재 개선되고 있는...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Uber 택시 기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위대들이 들고 나온 피켓에는 저임금 및 근로 여건...

예산 삭감, 정리해고…‘위기의 캠퍼스’

예산 삭감, 정리해고…‘위기의 캠퍼스’

연방정부가 향후 2년간 국제 유학생들의 캐나다 대학교 입학을 제한한다고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 조치로 캐나다 대학교들의 국제 입학생 수가 크게 감소되면서 BC주 소재 종합 및 단과...

설맞아 재향군인회 유공자회에 과일 전달

설맞아 재향군인회 유공자회에 과일 전달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민우회장) 임원단은 음력설을 맞이하여 2월 11일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인 호국회관을 방문 625참전유공자(회장 김태영)회원들에게 과일상자를 선물하고 인사를 드렸다. 장민우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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