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및 총기 밀반입 가담 범인 3명 체포
멕시코 범죄조직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 총기류 23정, 수 천개 총알, 다량의 마약 수거 연방경찰RCMP은 13일, 대량의 마약 및 총기 등의 불법 밀반입 활동에 가담한 3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멕시코의 관련 유명 범죄조직 단체인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체포된 범인들은 마약 및 총기류 등을 국내로 반입하려 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범인들은 9월 23일, 주 내 한 주택에서 이 같은 범죄 활동에 가담했다. 경찰은 범행 발생 장소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금리인하 했지만…중앙은행 신뢰도에는 ‘흠집’
캐나다중앙은행 티프 맥클렘 총재는 “중앙은행이 국내 가계 들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2년간의 공격적 금리인상과 인하시기가 적절했는...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 내에서 몇몇 의원들의 자리 이동 사태가 발생되면서, 각 정당들의 후보 선출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
“폭염은 있겠지만… BC주 여름 더위 평년 수준”
캐나다환경 및 기후변화청(ECCC)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여름 기온은 평균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전국적으로 건조하고 더운 여름”...
로크 써리시장 마침내 ‘백기’…경찰 운영 최종 결정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지난 수 년간 지리멸렬하게 이어져 왔던 써리시 경찰력 운행 변경 건을 놓고, 최근의 대법원 최종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법원의...
밴쿠버 가구 절반이 세입자…전국은 33%로 ‘사상 최고’
몬트리올 63%, 밴쿠버 54%, 토론토 48% 30대 30% 차지, 최근 전 연령층으로 확산 캐나다 세입자 비중이 전체가구의 33%로 사상 최고로 증가했다....
각 단체 반대속에 정부 양도소득세 변경 감행
10일 하원 통과, 이 달 25일부터 시행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정부가 제안한 양도소득세 변경안을 이행하기 위한 첫 입법 조치를 취했다. 법안이...
평화통일 함께 생각해 보자… 경쟁 아닌 축제의 장
대상 신주애, 윤예슬 우수상 김세린, 이시우, 이지환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거행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김귀일 씨 여수시 홍보대사 위촉
김귀일 (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간사, Three Angels Eduaction 대표) 씨가 6월 4일 (한국시간) 여수 시청에서 여수시 홍보대사로...
제 12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에 산문부문 고혜귀(수필), 운문부문(시) 윤일향씨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한 제12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이를 보면...
캐나다 10월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올린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 사회에 기여한 공헌,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우정과 양국의 관계, 그리고 한국의 유산과 문화가 갖는...
주캐나다문화원,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 온라인 상영
6월 19일부터 25일 캐나다 전역 무료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6월 19일(수)부터 6월 25일(화)까지 <시민덕희>(2024, 감독 박영주)를...
제10회 한-캐 연례 의회 토론회 개최
캐나다 의회에서 6월 4일 캐한의원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공동의장 Yonah...
6년전 코퀴틀람 10대 총격 사망사건 재판 속개
저녁식사 후 모친 차량에서 사망 용의자 카터 케인(28) 무죄 주장 밴쿠버시에서 6년 전 발생한 한 10대 총격 사망 사건 관련 재판이 10일 속개됐다. 지난...
“수상 비행기 조종사에게 충돌 전 경고했다”
8일 밴쿠버 콜하버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과 항만에 안착하려던 한 수상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만의 한 안전 감시관은 사고 발생 전, 수상...
당국 ‘머니 률’ 단체에 경고…“범죄 행각 동참 말라”
BC금융시장규제기관 및 경찰RCMP은 주 내에서 범죄에 이용된 돈을 관리해 주고 있는 소위 ‘머니뮬’ 관련 단체에게 경고를 하고 나섰다. “스캠 피해자가 되고...
“지급된 몸 값 30만 달러 돌려달라”
2015년, 당시 중국 유학생이었던 펭 순이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로 노스 밴쿠버에서 발견됐다. 순의 부모는 범인이 요구해 범인에게 지불했던...
평화통일 공부하고 문화체험까지…축제의 장
대상 신주애, 윤예슬 우수상 김세린, 이시우, 이지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현장 이모저모
“BC주 강진 예상 보다 더 크다”…진도9 예상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의 과학자들이 향후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대규모의 강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케스케이드 지진대 상충 효과로 강진...
“콘도 공사현장에 크레인 방치”…인근 주민, 건설사 ‘고소’
데이비드 베코우와 수잔나 펠렛은 밴쿠버시 릴리 Riley 공원 인근에 살고 있다. 최근 이곳에 '베일리 Bailey'로 불리는 6층 콘도 건설이 시작됐는데,...
밴쿠버 유명 일식당 ‘코코 스시’, 42년 영업 종료
밴쿠버 유명 일식당이라고 한다면 보통 '토조 tojo' 일식당을 꼽는다. 그러나 밴쿠버 이스트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전통의 오랜 일식당으로 'koko 코코’...
밴쿠버시 키칠라노 수영장, 올 여름에도 폐장
올 해 재개장이 기대됐던 밴쿠버 키칠라노 옥외 수영장이 보수 공수를 마치지 못해 이번 여름에도 폐장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보수...
모기지 대출 성장률 23년만에 최저…주택시장 둔화 여파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높은 대출 비용과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의 유보 속에서 2월 주택 담보 모기지 대출 부채가 23년 만에 가장 느린...
[5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봄 매물 넘쳐 5년 만에 최고
이 지역 MLS(멀티리스팅서비스)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벨리부동산협회(FVREB)는 5월 거래가 둔화되어 재고 물량이 2019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플래그 폴링’ 비자 서비스 제한
정부가 캐나다 비국적자인 임시 거주자가 캐나다 국경에서 받는 이민 서비스 ‘플래그 폴링' 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플래그 폴링은 별도의 입국절차 없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