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바꿀 때”…초등학교 이름 개명 요구
일본계 캐나다인 수용 옹호했던 정치인 이름, 학교 명칭 논란 로렌 오이카와(Lorene Oikawa)가 리드 상원의원 초등학교(Senator Reid Elementary School)의 이름 변경을 촉구하고 나섰다. 1961년에 개교한 써리 세다 힐스 지역 소재 시네이터 레이드 초등학교 (Senator Reid Elementary School)의 이름이 변경돼야 한다고 제기하고 나섰다. 일본계 주민인 로린 오이카와는 그녀의 모친과 이모 그리고 외조부모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BC주 내륙...

써리 사전분양 콘도 건설사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써리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여러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형 콘도 건설 계획이 알려지자 높은 관심을 받았던 한 콘도 건설 사업이...

올해 스키장 함박눈이 ‘펑펑’…적설량 최고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올 겨울에는 이미 주 내 많은 스키장들에 지난 해와는 달리 스키어들을 위한 적절한 양의 눈이 쌓여 있다. 이번 겨울에는 풍족한 적설량...

밴쿠버여성회 경력단절여성 취업 2차 세미나 성료
8분야의 강사진 통해 꿈에 한 발자국 나가가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하고 TD 은행이 후원한 2024 경력단절여성 취업과 창업...

우애경 요리연구가 유공자회에 오찬 제공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정동민 현충일을 맞아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11월 1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이 날...

“인권, 우리가 나아갈 길을 향하여”
전쟁터에 서 있는 사람들 북한 군인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우리의 고민 글 김세린(KIM, SERIN/ Seaquam Secondary G11) 제2회...

해오름 학교 송년회 진행
함께 한 분들과의 소중한 자리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제공 해오름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11월 16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의 식당에서 한해를...

우리들의 송년회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 회장) 11월 26일 화요일 실업인 협회 송년회를 시작으로 밴쿠버 한인사회의 각종 송년회가 시작된다. 청룡의 해 갑진년은 서서히 을사년...

마음의 감정
윤문영 내 마음의 감정이 여럿 모여 있어 그것의 정체를 알려고 길을 나섰어 감정이란 내 마음의 나침반 길을 알려 준다 지금은 조용히 지금은 가만히...

BC신민당 새 내각 발표…23명 각부 장관 임명
이비 수상 “실질적 변화 있는 일 해 달라” 정국 방향 “우선 순위 문제해결에 집중” BC주 선거에서 재선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아마존 배송 항공기 밴쿠버 공항서 착륙 경로 이탈…지연 사태 빚어
19일 오전 1시 45분 경, 밴쿠버 국제공항에 착륙을 준비 중이던 아마존사의 배송 항공기가 기기 결함으로 인해 강제 착륙하는 과정에서 경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밴쿠버시 지진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밴쿠버시가 지진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말로만 밴쿠버 지역 지진 발생 위험에 대해 언급이 있어 왔지만, 이번에는 대규모의 실전 대비책이 강구될...

“써리 단독주택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관”
최근 발생된 마약 밀매 사건 범인 검거와 관련해서 써리 한 개인주택이 이 사건에 연루돼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주택은 써리시 77th...

갭·올드 네이비, ‘세일 가격 속임수’ 혐의로 집단소송 직면
미국의 대형 의류 브랜드 갭(Gap)과 올드 네이비(Old Navy)가 온라인에서 상품을 정가로 거의 판매하지 않으면서도 기간 한정 대폭 할인을 제공한다고...

밴쿠버 지진 대비에 매우 취약…강진 시 ‘상당한’ 피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밴쿠버 지역이 지진 대비에 매우 취약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6,100개 빌딩 손상 및1,350명 이상 인명피해 예상 오래된...

경찰, 마약 및 총기 밀반입 가담 범인 3명 체포
멕시코 범죄조직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 총기류 23정, 수 천개 총알, 다량의 마약 수거 연방경찰RCMP은 13일, 대량의 마약 및 총기 등의 불법 밀반입...

올 겨울 스키장 눈 걱정없다…‘고고씽씽’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올 겨울에는 이미 주 내 많은 스키장들에 지난 해와는 달리 스키어들을 위한 적절한 양의 눈이 쌓여 있다. 주 내 스키장 대부분 적설량...

블레인 국경 10차선으로 확장… 미 정부 3,320만 달러 투입
미국과 BC주를 통과 연결되는 양국간의 국경선 통과 차량 차선 양이 미국 측에 의해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블레인 지역으로 진입 되는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선...

정부, 항구파업 종료 명령…‘구속력 있는 중재’ 부과
연방정부는 12일 BC주와 퀘벡 항구의 파업 중단을 명령하고 노사 양측에 최종적이고 구속력 있는 중재 의무를 부과했다. 국내 경제, 무역, 일자리 영향 고려...

탈북 한국인 여성, 캐나다 입국 거부돼
북한 주민이었던 최민경은 5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때마다 중국 공안국에 잡혀 재 북송 됐다. 12년 전, 그녀는 마지막...

BC신민당 새 정부 13일 출범…‘여소야대’속 험로 예상
이비 주 수상 “보건, 주택, 경제 발전에 더 주력” BC보수당 50년만에 최대 야당으로 등극 새 의원들 BC주 발전과 번영위한 공동 노력 다짐 지난 13일,...

존 호건 전 BC주 수상, 12일 65세로 타계
‘흑수저’ 출신, 독학으로 대학 졸업장 받아 ‘인자한 지도자’로 한인사회에서도 명성 BC주의 존 호건 전 수상이 12일, 6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가드레일 박은 테슬라 ‘활활’…문 잠겨 탈출 못한 4명 사망
토론토에서 테슬라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탑승자 4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토론토 스타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현충일 언제나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69주년 현충일 헌화식 거행...11일 평화의 사도 앞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이 캐나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참전용사, 영원한 우정
사진 King Wan, 장민우 번역 이지은 기자 11월 8일 버나비의 조지 더비 센터에서 열린 한인들의 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곳은...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제2회 경연대회 성료
안지우, 김지원, 워렌 리우, 서병권, 염정현 수상 글 이지은 기자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The Port Moody Youth Symph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