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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삭감·자산 매각…BC소기업, 생존 위해 몸부림

급여 삭감·자산 매각…BC소기업, 생존 위해 몸부림

BC주의 소상공인들이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기업 86% “사업 위해 개인 희생 감수” 경기 침체 직격탄, 직장 복귀하며 사업 병행 대체 금융업체 머천트그로스(Merchant Growth)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BC주 소기업의 86%가 사업 유지를 위해 개인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삭감, 무급 근무, 은퇴 연기, 자산 매각 등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위해...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이민정책 전반적으로 재 검토” 10% 축소, 고용기간도...

개학 전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하세요

개학 전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하세요

홍역, 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백일해 및 수두 접종 필수 BC주 보건 책임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개학 전 아이들의 필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창업의 첫 단추를 끼워드립니다”

“창업의 첫 단추를 끼워드립니다”

BC한인실업인협회 2024 비지니스 창업 세미나 성료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8월 20일 오후 3시 비지니스 창업 세미나를 버나비 한인실업인협회에서...

공급증가 가격하락, 신차 구입할 때?

공급증가 가격하락, 신차 구입할 때?

자동차 업계가 공급망 문제에서 벗어나면서 새 차 구매자들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좋은 거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상황도 훨씬 나아질...

7월 인플레이션2.5%, 3년 반 만에 최저

7월 인플레이션2.5%, 3년 반 만에 최저

캐나다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6월의 2.7%에서 7월의 2.5%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인플레이션이 2021년 3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