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카니 이끄는 자유당 총선 승리…169석 확보하며 소수 정부 구성
2025년 4월 28일 실시된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총 343석 중 169석을 확보하며 승리를 거뒀다. 비록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함으로써 자유당은 소수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자유당 169석, 보수당 144석 블록 퀘벡당 22석, 신민당 7석, 녹색당 1석 마크 카니는 이미 지난 3월,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의 사임 이후 자유당 대표로 선출되어 제24대 캐나다 총리로 공식 취임한 바 있다. 이번 총선은 그의 첫 전국 선거...

2월 렌트비 $2,193…1년만에 10.5% 상승
2월 캐나다 임대주택의 평균 호가는 월 2천 19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하면서 지난 2023년 9월 이후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골프장서 날아온 골프공 여성 얼굴 ‘강타’…소송 제기
에블린 모허는 열린 차량 문 사이로 날아 들어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눈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지난 해 6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시각 장애인 횡단보도서 교통사고 당해
모슬렘 라슐리는 지난 달, 써리 한 횡잔보도를 건너다 지나가는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시각 장애인인 그는 청력도 정상이 아니다. 해당 교차로에 청력...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 새 중환자 병동 건립
주정부는 현 써리 메모리얼 병원 내에 중환자들을 위한 전용 변동이 건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여러 수술 환자들을 비롯해서 소아 병동, 출산 전...

해외서 한국 휴대전화 없어도 국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가능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이하‘동포청’)은 3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방통위’),...

견 총영사 한국계 소설가 Yeji Y. Ham 면담
견종호 총영사는 3월 11일 한국전쟁의 전후 세대가 바라보는 한국 전쟁과 그 상흔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the Invisible Hotel (Penguin...

카투사 지원하세요
지원서 접수 7월, 선발 11월로 변경 대한민국 병무청은 올해부터 카투사 지원서 접수를 9월에서 7월로 선발도 11월에서 9월로 2개월 앞당겨, 카투사 선발에...

임채호 15대 신임 밴쿠버지회장 선출
옥타 밴쿠버지회 신년 정기총회 개최 W-OKTA 세계한인무역협회(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 이하 OKTA) 캐나다...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 북콘서트 한국에서 열려
이정순 캐나다 아동작가 참여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 북콘서트가 2월 24일 오후 5시 한국 서울시 홍대입구 BISTRO BALLAD에서 원유순...

밴쿠버 호텔 하루에 $600…단기임대법 시행 앞두고 가격 치솟아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주민 렉수다 퍼부 씨는 그녀의 6월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과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모리셔스와 인도에서 온 수십 명의...

휠체어 장애인 거부한 ‘우버’에 3만5천달러 벌금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한 장애인 승객의 탑승을 거부한 우버에 법원은 3만5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우버 측은 향후 장애인 승객을 일반 승객과 동일하게...

플로헬스앱 개인정보 누출…이용자100만명 ‘고소’
여성 고객들의 생리주기 등을 점검해 주는 플로헬스Flo Health 앱이 2016-2019년 사이 이 앱을 사용한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의도적으로 누출했다는...

“오지 말라는 것”…공원 주차장 이용료 징수에 주민들 불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공원들이 차량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료를 부과하기 시작해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시 정부의 자연접근 막는...

올해 적설량 턱없이 부족…“가뭄, 산불 사태” 우려
지난 1월과 최근의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평년에 비해 적은 적설량 및 강수량으로 인해 다가오는 봄철과 여름에 가뭄과 산불 사태가 우려되고...

“장기간 일일 주행량 많다면 전기차가 유리”
하루 평균 64km 주행, 7년 정도 보유해야 경비 절약 UBC대학의 한 연구 기관 조사에 의하면, 주행 량이 많고, 차량을 장기간 보유할 계획이 있는...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 북콘서트 한국에서 열려
이정순 캐나다 아동작가 참여 ‘응답하라! 아날로그 아이들’ 북콘서트가 2월 24일 오후 5시 한국 서울시 홍대입구 BISTRO BALLAD에서 원유순...
자신감과 건강 관리까지 얻는 1석 2조… 태권도
서정길 고단자 시니어 태권도 수업 진행 70세 이상 신청 가능… 무료 수업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국위선양에 앞장 선 서정길 사범이 McBride...
유공자회 2월 생일 잔치 열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2월 26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2월 생일 잔치를 열었다. 2월 생일자는 김종성, 이동기, 이성우,박정민...
임채호15대 신임 밴쿠버지회장 선출
옥타 밴쿠버지회 신년 정기총회 개최 W-OKTA 세계한인무역협회(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 이하 OKTA) 캐나다...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3/08_AXP-van-homes-feb.jpg)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셀러층이 1월에 다소 주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월에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신규 매물 등록이 전년 동기 대비 31%...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4/06-ztqx-fraser-real-estate.jpg)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
신규 매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10년 계절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2월 프레이저 밸리의 주택 거래량은 1월에 이어 2회 연속 상승했다....

20대 성폭행범, 감시 소홀 틈타 11세여아 폭행
지난 달 9일, 켈로나 시에서 한 성폭행범이 감독관의 감시 소홀을 틈타 11세의 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BC연합당 켈로나-미션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