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밴쿠버 시장 연봉 “내각 장관보다 높아”…상한제 촉구 new
연봉 30만 달러 넘는 시장 만 4명 BC주 장관 연봉 연간 18만 달러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에 대한 연봉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함께 연봉 상한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 웨스트민스터 다니엘 퐁텐 시의원은 지역 정치인들의 연봉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일부 지역 정치인들은 BC 주 내각 장관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퐁텐 시의원에 따르면, 2024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많은 시장들이 20만 달러 이상을 벌었고, 그 중...

캐나다포스트, 노조에 ‘최종 제안’ 제시…장기화 조짐
노조 “협박 성 제안” 반발 캐나다포스트가 28일 캐나다우편노동자노조(CUPW)에 최종 제안을 제시하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초과근무 거부 조치 종료와 파업을...

트랜스링크 버스, 홀슈베이서 보행자 덮쳐… 4세 남아 숨지고 어머니 중태
웨스트밴쿠버 홀슈베이 페리 터미널 앞에서 트랜스링크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세 남자아이가 숨지고, 어머니는...

‘평년보다 더운 여름’ 예보…가뭄· 불 경고도
웨더네트워크가 발표한 6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철 예보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과 산불,...

칼론 장관, 단기임대 정책 변경 거부…“잘 진행 중…”
BC부동산협회의 의료, 영화분야 완화 요구 “특별 예외성의 편의 제공할 계획 전혀없어” BC부동산협회는 래비 칼론 주택부 장관에게 단기성 주택 임대자들을 위해...

이비 수상,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방문…“무역국가 다양화”
1일부터 10일간, 라나 장관과 폴 최 의원 동행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 중점, 개스및 삼림 수출 논의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6월 1일부터 10일간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5 통일골든벨 성료
남궁민 대상, 이시현 최우수상 수상 평통 주니어 발대식과 통일 골든벨 행사로 올바른 통일관 정립의 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해안가 등지에서의 ‘불놀이’ 자칫 주민 생명 위협
2022년 당시 15세였던 브리짓 헨론(18)은 친구들과 처음으로 모닥불 축제에 참가했다가 불행하게도 큰 화상을 입게 됐다. 그랜드 포크스 지역에 사는 그녀는...

프레이져 남부 대중교통 이용 ‘붐’…전국 2위
써리시 싸우스 지역의 공공 버스 이용 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0년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도심 거주민 일인당 공공...

밴쿠버노인회 가족의 달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게 점심을 대접했다.이 날 유재호...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걷기 모임 가져
밴쿠버이북오도민회(회장 고승범)는 5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랭리 더비 공원에서 걷기 모임을 개최했다.이 날 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 한국전 75주년 기념 골프대회 열린다
6월 12일 그린티 골프장에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한국전 75주년을 기념하고 2023년에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세워진 한국전...

봄철 잦은 감기, 쌍화탕이 도움될 수 있을까?
봄은 따스한 햇살과 함께 생명이 돋아나는 희망의 계절이지만, 의외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 내내 실내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몸이 큰...

한국인이 병원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이유, 잇몸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감기(급성 기관지염)도, 고혈압도 아닌, 잇몸질환(치은염 및...

46대 한인회장 손진규, 박경준 후보 선거 공약 밝혀
“한인사회 하나로, 다시 뛰는 한인회관” vs “보이는 한인회, 살아있는 공동체” 31일 오전 11시 앤블리센터에서 투표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에서는 제46대...

‘BILL M 210: 코리안 헤리티지 먼스 법안’ 제 2독회 통과
B.C. 주의회, 한인사회 역사 기념 법제화 본격 추진 최병하 아시아 태평양 정무 무역 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인종차별에 단호히 맞서야… BC 주 지속적인 대응 할 터
제시 서너 반인종 차별 대응 정무 차관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반인종 차별 의식 고취 주간을 맞아 "BC주는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에 맞서기 위하여...

건설사, 신축 콘도 원래 가격에 재구매 제안…“불황 타개책”
써리 시에 신축 콘도를 건설 중인 알러 벤쳐Allure Ventures 건설사는 최근 신축 콘도 시장 주춤 세가 이어지자 고객들의 콘도 구매를 늘리게 위해...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알버타주 분리 독립 움직임의 배경…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알버타주 독립은 BC주 경제에 불안감 조성”
내년도 알버타주 독립 여부에 대한 주민 표결이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BC주는 불안감에 젖어 들고 있다. 왜냐하면 알버타주와 BC주가 위치상 근접해 있어 양...

BC하이드로, 일반 가정에 자체 발전기 설치 구상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한인신협, ‘인생의 모든 단계를 준비하는 종합 재정 세미나’ 성료
자산관리, 유언장, 장례까지 다양한 정보 한인들에게 공유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5월 15일(목) 오전 11시 써리지점 (10541 King George...

세븐-일레븐, 발목 부상 고객에게 90만7천 달러 배상
BC주 스마이더스 소재 7-일레븐 매장 측은 당시 한 고객의 합의를 초기에 받아들였다면 80만 달러를 더 지출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매장 주차장 구멍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모국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전달식… 총 1만달러 송금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5월 22일 오전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