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밴쿠버 구급차 출동 지연 속출…수요 2배 이상 증가 new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구급차 출동 시간이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과 2024년 사이 구급차 수요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증 환자들에게 구급차 출동은 생사를 가를 수 있는 매우 긴급한 조치가 된다. 현 구급차 운행 직원 부족, 주말, 연휴에는 더욱 악화 출동 평균시간 10분 41초, 2018년에 비해 3분 늦어 요청자의 약 38%는 생명 구조와 관련된 응급 상황 델타, 웨스트 밴쿠버 및 화이트 락 등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도 특히 구급차 요청율이...

주캐나다 문화원,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 2> 상영
4.23 ~ 4.29 캐나다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4월 23일(수)부터 4월 29일(화)까지 영화 <히트맨...

유공자회 김태영 전회장에게 공로상 수여
글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4월 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에서 김태영 전회장에게 공로상 및 부상을 수여했다. 김태영...

홍창화 작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간 일상이 모여 애틋한 사랑을 담다
삶과 이별, 추억, 그리움 담은 단편소설 7편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 24 판매 중 밴쿠버의 은행 지점장으로 잘 알려진 홍창화 씨가 소설 ‘지평리에서’를...

행복은 이미 여기 있다
제니퍼 노 아침 햇살이 차창 사이로 스며들 때, 나는 문득 생각한다.이렇게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내 심장이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이민법 강화로 사업장 ‘위협’…북부지역 인력난 초 비상
프린스루퍼트 직원 50% 이상이 외국인 노동자 최근 비자 연장 거절로 비즈니스 운영에 차질 BC주 내 각계 각층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민법이...

주택 단기임대 신청자 업무 지연에 불안불안
주택 단기 임대 신청을 접수시키고 대기 중인 일부 주택 소유주들은 BC주정부의 관련 업무가 지연되자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신청 마감 시기는...

미-캐나다 상호관세 압박에 콘도 사전분양 침체
미국의 캐나다 상대관세 압박 정책이 메트로 밴쿠버의 콘도 사전분양 시장에도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콘도 건설 사전 분양...
![[3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봄이 왔지만…”, 구매자 없는 바이어 시장](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5/04/0407_gvrd.jpg)
[3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봄이 왔지만…”, 구매자 없는 바이어 시장
정치, 경제 불확실성이 원인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거래 3월 동안 메트로 밴쿠버 MLS에 등록된 주택 거래량은 2019년 이후 가장 낮았으며, 반면...
![[3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관세· 경제 불확실성에 구매자 발길 뚝](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3/05-hqv-for-sale.jpg)
[3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관세· 경제 불확실성에 구매자 발길 뚝
판매량 10년 대비 50% 감소..“가장 느린 봄” 벤치 마크 가격 $97만4,400달러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3월 주택 판매량은 10년 대비 거의 50%...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웨스트코스트 모던 주택 395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1958년도 유명 건축 디자이너 론 톰 작품 “가족을 위한 편안한 쉼터 공간 맘껏 제공” 일본풍의 독특하고도 동양적인 품격 갖춰 1958년, 밀튼 도덱 박사는...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정부 탄소세 해제로 전기차 지원금 축소 예상
18억 달러 수익 손실 마련 검토 중 히트펌프, 주택 개조도 동일하게 적용 1일, BC에너지부는 개스비에 포함돼 있었던 탄소세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전기 자동차...

주민들 3월 미국 행 절반 감소….미 벨링햄 경제 위기
육로 지난해 21만대에서, 3월 12만대 이용 룬드 벨링햄 시장 “여행, 쇼핑 방문 크게 줄어” 애국심 호소에 주민 동조, 루니 약세도 한 몫 BC주에서...

4월의 따뜻한 새 봄.. 사진 전시회나 가볼까?
추억속의 지역 사진 전시회 열려 국내외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4월 한 달 동안 지역 거주민들의 과거 모습들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생활 및 주변 환경...

권오율 교수의 <아흔에 마라톤을 뛰다>를 읽고
최근에 발간된 권 교수님의 자서전을 큰 기대도없이 읽기 시작한 나는 그책을 한장, 한장을 넘기면서 점입가경이라는 옛말이 생각났다. 왜냐하면 그는...

총영사관 SNS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3월 27일 2025년도 총영사관 SNS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금번에 선발된 5명의 SNS명예기자들은 누구나 쉽게...

“내 손으로 키우고 먹어요”…집 텃밭 만들기 관심 증폭
다시 봄이 찾아왔다. 마당이 있는 주택 소유주들은 이번 봄을 색다른 마음가짐으로 맞고 있다. 식료품비 상승에 채소, 닭 등 키워 주민들 자급자족 환경 농업에...

연아마틴 상원의원 찰스 3세 대관 훈장 수여식 거행
이우석, 김태영, 김재붕 외 8명 대관 훈장 받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3월 28일 오전 11시 코퀴클람 리전에서 캐나다 찰스 3세 대관 훈장 수여식을...

뉴 웨스트민스터, 스포츠 경기장내 미국 국기 게양 반대
“캐나다가 우선이라는 주의 표명” 주장 패트릭 존스톤 시장 일단 거부 입장 표명 온주 미시사가시 등 여러 도시 성조기 내려 뉴 웨스트민스터시 데니얼 폰테인과...

재향군인회 여성회 발대식 개최
임연익 회장 비롯 21명 회원으로 구성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3월31일 오전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재향군인회 여성회 발대식을...

최병하 주의원 탄소세 폐지 법안 이끌어… 단 하루 만에 주의회 통과
한인신협(전무.석광익)이 조합원의 공동구매에 대한 사업을 확장한다.한인신협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특정상품에 대한 공동구매가 조합원에게 좋은 반응을 보임에...

뺀 치아를 방치하는 것은 치열이 무너지는 첫 단추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6 충치, 풍치, 균열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를 뺀 후,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으로 복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밴쿠버-워싱톤 국경 마을 ‘평화 집회’ 가져
BC주 써리와 미국 워싱톤주 블레인 국경의 피스 아치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개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미국에는 "같은 어머니의 자녀들"이, 캐나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