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에 5.4 규모 지진 발생 new
21일 오후 1:30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선샤인 코스트를 강타하여 주택이 흔들리고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 여러 차례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캐나다 지진국에 따르면 지진은 태평양 기준 오후 1시 30분 직전 세셸트의 해안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밴쿠버에 5.4 규모 지진 발생 new
매트로 밴쿠버 ‘흔들’… 피해 보고 없어 21일 오후 1:30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선샤인 코스트를 강타하여 주택이 흔들리고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 여러 차례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캐나다 지진국에 따르면 지진은 태평양 기준 오후 1시 30분 직전 세셸트의 해안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까지 광범위하게 진동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균열이 난 건식 벽체나 터진 파이프 외에는...
트럼프 금속관세 부과에 자동차 구매 서둘러야 하나 new
"올 해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속도를 내는 것이 유리할 것” 이라고 온라인...
써리 경찰, 묻지마 폭행 용의자 검거 new
써리 경찰청(SPS)은 지난주 써리에서 이유 없이 두 명의 행인이 폭행당한 사건이...
“트럼프는 떠나라”…시민단체 반미 시위 잇따라 new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수출품에 대한 관세 증액이 곧 발효를 앞두고 있는...
최저 임금 시간 당 $17.85로 인상 new
6월 1일부터 시간 당 $0.45 인상 생활 임금 27.05달러로 격차 커...

밴쿠버에 5.4 규모 지진 발생 new
21일 오후 1:30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선샤인 코스트를 강타하여 주택이 흔들리고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 여러 차례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캐나다 지진국에 따르면 지진은 태평양 기준 오후 1시 30분 직전 세셸트의 해안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밴쿠버에 5.4 규모 지진 발생 new
매트로 밴쿠버 ‘흔들’… 피해 보고 없어 21일 오후 1:30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선샤인 코스트를 강타하여 주택이 흔들리고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 여러 차례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캐나다...
트럼프 금속관세 부과에 자동차 구매 서둘러야 하나 new
"올 해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속도를 내는 것이 유리할 것” 이라고 온라인 자동차 거래 웹사이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 부사장...
써리 경찰, 묻지마 폭행 용의자 검거 new
써리 경찰청(SPS)은 지난주 써리에서 이유 없이 두 명의 행인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주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떠나라”…시민단체 반미 시위 잇따라 new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수출품에 대한 관세 증액이 곧 발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각 주요 도시에서 반미 항쟁 주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캐나다는 강한 독립국가”, 전국 시위 돌입 밴쿠버 미국 영사관 앞에서 트럼프 규탄 51번째 주 제안 발언은 캐나다 주권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저스틴 트루도 수상에게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는 것이 어떠냐는 조롱 성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캐나다 국민들은 최근 국내 각 주요 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최저 임금 시간 당 $17.85로 인상 new
6월 1일부터 시간 당 $0.45 인상 생활 임금 27.05달러로 격차 커 BC주정부가 최저 임금인상을 발표하며, 이번 조치가 최저 임금 근로자들의 인플레이션 대비 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C노동부는 최저임금이 6월 1일부터 시간 당 $0.45 인상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4년 봄에 시행된 고용기준법(Employment Standards Act) 개정에 따라 연간 임금 인상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제니퍼 화이트 사이드 노동부 장관은...
신 노년층을 위한 인문학 강좌 필요 new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좌 열려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교양강좌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가 2월 12일과 2월 14일 양일간 개최되었다.버나비 한인실업인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강좌에서 전 한국 가정의 출신인 원경란씨가 ‘치료약과 건강보조약품의 혼합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처방전약과 일반 판매약의 성분과 종류’, ‘브랜드약품과 복제약품의 성분차이’, ‘체질에 따른 올바른 의약품’ 선택 등 내용을 강의했다....
주의회 개원… ‘미 관세’ 에 최대 초점 new
“현재 난국 주민과 함께 극복” 새 경제발전 위한 초석 필요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개원 연설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의정 모임이 출발했다. 코치아 총독은 “미 행정부에 의한 초유의 관세 압박으로 인해 주 경제가 큰 위협에 놓이게 됐으나, 주민들은 이에 적극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신민당NDP 정부가 마련한 개원 연설사를 읽어 내려갔다. 예년과 달리, 올 해 총독의 개원 연설사는 '관세'에 초 집중됐다. 특히...
BC주 올해 첫 홍역환자 발생 new
동남 아시아를 여행한 로우어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15일 BC보건당국이 밝혔다. 프레이저 보건국 및 밴쿠버코스탈 보건국의 성명에 따르면 이 감염자는 프레이저 벨리 역 주민이다. 현재 보건당국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을 역추적하고 있다. 에어 캐나다 66편을 타고 2월 11일 밴쿠버에 도착했거나 당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 사이에 세관이나 수하물 찾는 등 밴쿠버 공항 국제선 도착 구역에서 시간을 보냈다면 홍역에 노출되었을...
무궁화재단과 무궁회여성회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new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견종호 총영사 참석한 가운데 김인순 회장은 “패밀리 데이를 맞아 유공자 어르신들과 조촐한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함께 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이신 유공자회원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미국 달걀 값 사상 최고치 경신…캐나다는 ‘안정세’ new
미국의 조류독감 발병으로 달걀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소비자들은 달걀 한판을 사기 위해 분주하다. 캐나다 달걀 농부 협회의 공공 정책 의장이자 워털루 대학교의 교수인 브루스 뮤어 헤드에 따르면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미국의 달걀 가격은 150%...
우리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 주민들에게 ‘직송’
스키퍼 오토Skipper Otto라는 해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소냐 스트로벨은 BC주에서 잡힌 해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유통시키는 중간 역할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수출시장 다각화 쉽지 않다…상대국 중 미국이 50% 차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증액 정책으로 BC주의 수출 시장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달의 준비 기간이 주어지기는 했지만, 미국이 캐나다 및...
중앙은행 다시 금리인하 3%p…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29일 캐나다중앙은행은 캐나다 수입품에 부과될 수 있는 미국 관세의 경제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경고하면서 금리를 25bp 인하했다. 이로서...
우리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 주민들에게 ‘직송’
스키퍼 오토Skipper Otto라는 해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소냐 스트로벨은 BC주에서 잡힌 해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유통시키는 중간 역할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수출시장 다각화 쉽지 않다…상대국 중 미국이 50% 차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증액 정책으로 BC주의 수출 시장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달의 준비 기간이 주어지기는 했지만, 미국이 캐나다 및...
중앙은행 다시 금리인하 3%p…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29일 캐나다중앙은행은 캐나다 수입품에 부과될 수 있는 미국 관세의 경제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경고하면서 금리를 25bp 인하했다. 이로서...

신 노년층을 위한 인문학 강좌 필요 new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좌 열려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교양강좌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가 2월 12일과 2월 14일 양일간 개최되었다.버나비 한인실업인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약품의 올바른...

무궁화재단과 무궁회여성회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new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견종호 총영사 참석한 가운데 김인순 회장은...

최병하 의원, 모자이크 방문하여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 논의 new
최병하 의원이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모자이크(MOSAIC)를 방문하여, 이민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 의원은 이민자로서 직접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며,...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봄학기 문화 강좌 시작 new
비대면 수업 5개 개설… 한국 무용/국악101/태권도(입문반),/케이팝 댄스 초중급 개강은 3월 10일, 접수는 2월 18일부터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문화강좌 봄학기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봄학기 문화 강좌 시작 new
비대면 수업 5개 개설… 한국 무용/국악101/태권도(입문반),/케이팝 댄스 초중급 개강은 3월 10일, 접수는 2월 18일부터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문화강좌 봄학기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치아관리 십계명 1 new
올바른 양치질법만 익혀도 대부분의 치과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충치와 풍치 같은 대표적인 치과질환은 근본적으로 세균과의 싸움입니다. 세균이 치아에 쌓여 머물러 있으면 충치가 생기고, 잇몸에 쌓여 머물러 있으면 풍치가 발생합니다....

임플란트는 얼마나 오래 쓰나요?
임상에서 환자분들을 접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임플란트는 얼마나 오래 쓰는가 입니다. 어떤 분들은 “당연히 죽을 때까지 쓰는 거 아니야?”라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냉소적으로 “어차피 치과치료니 크라운이나 브릿지처럼 한...

이가 시린 이유? 냉수 때문만은 아니다!
치아민감증의 원인 아침에 차가운 물 한 잔을 마시려다, 이가 시려 움찔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이스크림 한 입에 온몸이 반응하듯 찌릿한 느낌이 드는 순간, '왜 내 치아는 이렇게 민감할까?'라는 의문이 자연스레 떠오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CRA의 준수 명령 벌금과 불이행 통지 new
지난 2024년 4월에 발표된 2024 연방 예산안은 캐나다 국세청의 감사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포함했다. 이 조치가 시행된다면 국세청은 세무 감사 중 납세자들에게 정보 제공, 문서 제출 및 협조를 강제할 수 있는 더 강력한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개인 혹은 법인 납세자들이 국세청으로부터 이전 연도 세금 신고에 대한...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