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new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맞춰 특수하게 내각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1번째 주 편입론'까지 거론하며 고율 관세로 캐나다를 압박하는 가운데 단행된 개각은 향후 협상 등 대미 관계를 조율하고 자국 경제를 보호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new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맞춰 특수하게 내각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1번째 주 편입론'까지 거론하며 고율 관세로 캐나다를 압박하는 가운데 단행된 개각은 향후 협상 등 대미 관계를 조율하고 자국 경제를 보호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new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new
경찰, 학생 성폭력 등 5건 혐의로 입건 추가 피해 학생 신고 당부 교육청, “해당...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new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루게릭병 진단 여성, “반려동물 입양 가정 구해요” new
My Grandfather's Cat(MGC)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 입양 가족 찾아...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new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맞춰 특수하게 내각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1번째 주 편입론'까지 거론하며 고율 관세로 캐나다를 압박하는 가운데 단행된 개각은 향후 협상 등 대미 관계를 조율하고 자국 경제를 보호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new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new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new
경찰, 학생 성폭력 등 5건 혐의로 입건 추가 피해 학생 신고 당부 교육청, “해당 교사 휴직, 교직 활동 않해”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new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월 22일(목)부터 24(토)까지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현지시간 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을 통해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총 7,314명으로 이는 전 세계 공관 중 7위, 캐나다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시보다 2,000여명 더 많은 유권자가 등록하였다....
루게릭병 진단 여성, “반려동물 입양 가정 구해요” new
My Grandfather's Cat(MGC)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 입양 가족 찾아 3백여마리 이상의 반려동물 등록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쥬디라는 한 여성은 최근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자신의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앞으로 돌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최근 노바 스코시아주에서 만들어진 웹사이트 My Grandfather's Cat(MGC)을 통해 자신을 대신해 줄 반려동물 입양 가족을 구하고 있다. 그녀의 반려동물들도 그녀와 같이 노년에...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new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사망한 여학생의 가족들의 주장과 더불어 이 후 주 내 응급 신고 전화 시스템 운영에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응급 교환수의 적절한 의료 훈련 필요 환자의 호흡 들을 수 있는 기기 설치해야 당시 응급 전화를 받은 교환수가 신고 전화를 한 다른 두 명의 다른 여학생들도 마약 과다 복용으로 의식이 명확하지 않은...
가정과 건강 new
이민 수기 양영승의 ‘태극기가 나 영승이를 알아보는가?’ 네번째 이야기 가정과 건강… 사랑으로 회복캐나다에 정착하여 이날까지 살아오는 동안 두 딸을 더 주시어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해 오던 중 갑자기 간에 이상이 생겼다. 의사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니 쉬어가면서 일을 좀 줄이고 음식을 주의하라고 나에게 큰 경각심을 주었다.몸이 약해지니 떠나온 고향이 몹시도 그리워져서 한국에 나가 약 한달 동안 머물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사는 날까지 식구들을...
주정부 미국 간호사 1백명 이상 채용…“취업조건 완화 덕” new
자격 증명 간소화로 1,200 명 의산 관심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 ‘청신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정책 변경으로 BC주에 많은 수의 미국 간호사들이 취업 붐을 이루고 있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미국 의사들도 같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보건부 조시 오스본 장관은 이미 113명의 미국인 간호사들이 BC주 내 병원에 취업을 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BC주정부가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를 위해 미국 출신 간호사들의...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2 <다온_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new
제목: 다온_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지은이: 조현미 그린이: 원유미 출판사: 잇츠북 구어체로 입에 착착 감기는 입말,《다온_ 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돌덩어리도 잘만 쓰면 약이 된다.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아무 잘못도 없는데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아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다온>은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순우리말이다. 다온에게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하게 살라는 뜻으로 아빠가 이름을 지어...

미 트럼프 관세, BC주 영화산업 위협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이 캐나다의 영화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까 우려되고 있다. 미국이 외국 제작 영화에 100%의 세금을 징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캐나다 영화 제작업자들에게도 재정적 타격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 제작영화에 100% 세금 징수 결정...
기준금리 2.75%P 동결…“경기침체 가능”
2분기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1.5% 하락 두가지 시나리오 제시…’최악의 경기침체’ “트럼프 관세 정책, 캐나다 경제에 직격탄” 캐나다중앙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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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1.5% 하락 두가지 시나리오 제시…’최악의 경기침체’ “트럼프 관세 정책, 캐나다 경제에 직격탄” 캐나다중앙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new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월 22일(목)부터 24(토)까지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현지시간 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가정과 건강 new
이민 수기 양영승의 ‘태극기가 나 영승이를 알아보는가?’ 네번째 이야기 가정과 건강… 사랑으로 회복캐나다에 정착하여 이날까지 살아오는 동안 두 딸을 더 주시어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해 오던 중 갑자기 간에 이상이 생겼다. 의사는...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2 <다온_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new
제목: 다온_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지은이: 조현미 그린이: 원유미 출판사: 잇츠북 구어체로 입에 착착 감기는 입말,《다온_ 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돌덩어리도 잘만 쓰면 약이 된다....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수상작 new
소망상 십자가의 사랑이 이끄는 길 김준영(밴쿠버 순복음교회, Port Moody Secondary Gr. 11)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저는 어릴 적부터 수많은 설교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울림을 주었던 한 설교 말씀이...

춘곤증으로 지친 봄날, 공진단에 담긴 정성을 선물하세요 new
봄은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입니다. 나무에는 연초록 새순이 돋고, 길가의 꽃들은 봄볕에 얼굴을 내밉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봄의 밝은 분위기와는 달리 쉽게 나른해지고 지치기 쉽습니다. 일찍 잠들어도 낮 동안 졸립고, 밥맛이 줄고,...

힘들게 치료를 받은 후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됩니다. new
치아관리 십계명 10 치과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힘들게 치료를 받아 놓고 치료를 받았으니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착각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홍창화 작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판 기념회 열린다
5월 17일 오후 3시 앤블리 센터에서 밴쿠버의 은행 지점장으로 잘 알려진 홍창화 씨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판기념회를 5월 17일 오후 3시 앤블리 센터(9912 Lougheed Hwy., Burnaby)에서 개최한다. 이 책은 평범한...

치아 건강을 자만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9 치아 건강은 어릴 때부터 형성된 양치질 습관, 가족의 식습관, 유전적 요소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부터 반복되는 충치로 고생하거나, 고르지 못한 치열로 인해 심리적 위축을 경험하며,...
다세대 주택 리노베이션 세액 공제
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 (MHRTC) 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 (MHRTC)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을 개조하는 경우 제공되는 비환급 세액 공제(Non-refundable Tax Credit)이다.이를 통해 세금...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