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렌트뱅크 대출 “효과 있다”…세입자 수천 명 구제 역할 new
작년 2,500명 세입자 퇴거에서 구제돼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 지원 정책 ‘BC렌트 뱅크Rent Bank’ 정책을 감독하는 반 시티 커뮤니티 재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 뱅크가 수천 명의 주민들을 구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 뱅크는 적격한 저소득 및 중산층 가구에게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을 제공하는 임대은행 프로그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24년 BC 렌트 뱅크가 대출, 보조금 및 관리 비용으로 지출한 550만 달러가 향후 3년간 임차인과 정부에게...
BC렌트뱅크 대출 “효과 있다”…세입자 수천 명 구제 역할 new
작년 2,500명 세입자 퇴거에서 구제돼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 지원 정책 ‘BC렌트 뱅크Rent Bank’ 정책을 감독하는 반 시티 커뮤니티 재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 뱅크가 수천 명의 주민들을 구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 뱅크는 적격한 저소득 및 중산층 가구에게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을 제공하는 임대은행 프로그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24년 BC 렌트 뱅크가 대출, 보조금 및 관리 비용으로 지출한 550만 달러가 향후 3년간 임차인과 정부에게...
2024년 캐네디언이 가장 주목한 뉴스는 ‘물가’ new
노숙자 위기 2위, 캐나다우체국 파업 3위 차지 2024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트루도 수상직 사임 new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지난해 BC주 범죄 발생율 감소…갱단 재편 영향 new
경찰, “주내 조직범죄단체 양대 세력으로 합쳐” 해외범죄단체, BC주를 주 활동...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 재검토 new
현 부지 밴쿠버시 $2억5천만에 매각 시 당국 “위치 및 디자인 다시 검토할 것”...
BC렌트뱅크 대출 “효과 있다”…세입자 수천 명 구제 역할 new
작년 2,500명 세입자 퇴거에서 구제돼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 지원 정책 ‘BC렌트 뱅크Rent Bank’ 정책을 감독하는 반 시티 커뮤니티 재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 뱅크가 수천 명의 주민들을 구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 뱅크는 적격한 저소득 및 중산층 가구에게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을 제공하는 임대은행 프로그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24년 BC 렌트 뱅크가 대출, 보조금 및 관리 비용으로 지출한 550만 달러가 향후 3년간 임차인과 정부에게...
BC렌트뱅크 대출 “효과 있다”…세입자 수천 명 구제 역할 new
작년 2,500명 세입자 퇴거에서 구제돼 임대료 무이자 대출과 보조금 지원 정책 ‘BC렌트 뱅크Rent Bank’ 정책을 감독하는 반 시티 커뮤니티 재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 뱅크가 수천 명의 주민들을 구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
2024년 캐네디언이 가장 주목한 뉴스는 ‘물가’ new
노숙자 위기 2위, 캐나다우체국 파업 3위 차지 2024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여러 차례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루도 수상직 사임 new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선출하면 사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의 사임발표는 그의...
지난해 BC주 범죄 발생율 감소…갱단 재편 영향 new
경찰, “주내 조직범죄단체 양대 세력으로 합쳐” 해외범죄단체, BC주를 주 활동 중심지로 삼아 BC주 여러 조직 범죄 단체(갱단)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울프 팩' 갱단이 '키퍼스 브라더스'와 최근 합하면서, 'UN갱' 과 맞붙게 돼 범죄 갱단들이 양대 세력으로 나눠지게 됐다. '레드 스코피온' 갱단은 ‘UN 갱’으로 흡수됐다. 이들 조직 범죄 단체들은 주로 마약 밀매와 관련돼 있으며, 폭력 및 살인 사건 등에도 연루돼 있다. 브렌다 윈페니 경찰 관계자는 “지리멸렬한...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 재검토 new
현 부지 밴쿠버시 $2억5천만에 매각 시 당국 “위치 및 디자인 다시 검토할 것” 다운타운 노드스톰 백화점 건물 제안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재건축 공사가 지연될 전망이다. 기존 면적의 약 두 배에 달하는 30만sqft 면적이 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는 당초 스위스의 Herzog & de Meuron 건축 디자인 업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위치 및 디자인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되는 밴쿠버 아트...
BC주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새해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20% 주택 전매세를 포함해서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과 봄부터 시작되는 탄소세인상까지 BC주의 세금정책에 일부 변화가 발생한다. 중산층 감세 지난해 가을 선거기간 중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2025년에 최대 1,000달러의 세금 감면이 리베이트로 제공될 것이며, 그 후에도 매년 개인소득 10,000달러를 주정부 세금에서 면제받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는 가계의 경우 1,000달러, 개인의 경우 500달러의 세금 감면을 의미한다. 야당인...
새해, 로얄 BC박물관서 BC역사 전시회 행사 개최
설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전시회 개최 “박물관은 우리들의 역사”…일체간, 연대간 조성 최근 몇 년 사이에 로얄BC박물관을 방문할 적이 있으십니까? 2021년 알버타주 박물관협회가 실시한 무작위 캐나다인 3천명 대상의 한 관련 설문 조사에서 조사대상 주민들의 약 40%가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박물관을 방문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반 수 정도는 연간 2~6회 정도 박물관을 방문한다고 답했다.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박물관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 로얄 BC 박물관의...
무궁화재단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에 5만달러 후원
글 이지은 기자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12월 30일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에서 데린 프로즈 CEO에게 운영기부금 5만달러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을 위해 참석한 임원진들은 한식 제공을 위한 부엌, 샤워 부스 등을 방문해 한인 거주자들이 나은 서비스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지난 2017년 뉴비스타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고 2020년 2층에 한인요양원이 설립되었다. 또한 무궁화재단과 무궁화여성회는 매년 5만달러를 요양원...
월남참전 유공자회 임시 총회 및 송년회 개최
글 이지은 기자 월남참전 유공자회 임시 총회 및 송년회가 12월 27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임시총회는 회장 재 신임에 관한 건, 회원 자격건. 2024년 행사 보고. 2024년 재무보고. 제복 수령건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 날 회장 서상빈, 부회장 이규설, 김평중, 김세남 씨가 선임되었다. 서 회장은 “월남참전유공자회를 화합과 단결의 단체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각오를...
새해 TSX 주가 ‘28,000p’ 넘긴다…사상 최고 예상 new
투자 전략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가 경제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캐나다 주가지수(TSX)가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럼프 관세위협에도 상승 전망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위협으로 인해 캐나다...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낸 캐나다 역사의 베이 백화점
길고 심화되는 쇠퇴기에 운영 속수무책 전문가 “새해에도 나아지지 않을 듯” 캐나다의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이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허드슨 베이 컴퍼티 백화점(HBC)의 운영이...
캐나다 달러 US$ 70센트 밑으로 하락
캐나다 달러가 17일 오전 한 때 미 달러 대비 69.9센트로 거래되면서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코비드-19가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2020년3월 이후...
기준금리 0.5%P 또 인하 중은 “인하 속도 늦출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11일 기준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해 3.25%로 책정했지만,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에 가깝게 유지하는 데 집중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낸 캐나다 역사의 베이 백화점
길고 심화되는 쇠퇴기에 운영 속수무책 전문가 “새해에도 나아지지 않을 듯” 캐나다의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이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허드슨 베이 컴퍼티 백화점(HBC)의 운영이...
캐나다 달러 US$ 70센트 밑으로 하락
캐나다 달러가 17일 오전 한 때 미 달러 대비 69.9센트로 거래되면서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코비드-19가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2020년3월 이후...
기준금리 0.5%P 또 인하 중은 “인하 속도 늦출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11일 기준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해 3.25%로 책정했지만,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에 가깝게 유지하는 데 집중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무궁화재단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에 5만달러 후원
글 이지은 기자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12월 30일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에서 데린 프로즈 CEO에게 운영기부금 5만달러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을 위해 참석한 임원진들은 한식 제공을 위한 부엌, 샤워...
월남참전 유공자회 임시 총회 및 송년회 개최
글 이지은 기자 월남참전 유공자회 임시 총회 및 송년회가 12월 27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임시총회는 회장 재 신임에 관한 건, 회원 자격건. 2024년 행사 보고. 2024년 재무보고. 제복 수령건의 순서로...
유공자회 12월 생일잔치 및 송별회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은 12월 해피데이 및 송별회가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12월30일 오전 11시 30분 열렸다. 회원 및 명예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영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
교통 사고 한국 관광객 구조 지원한 BC주 응급 구조대원에 감사장 전달
견종호 총영사는 12월 30일 BC주 응급의료서비스 (BC Emergency Health Services) 소속 Robert Penner 구조대원과 Steven Reed 팀장(Supervisor)을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초청하여...
드립퍼와 드립필터
한국방문 그리고 충전의 시간을 위한 마지막 커피 이야기… 독자분들께 감사 지난주는 한국을 다녀왔다. 정치적으로 심란한 상황이어서 가기 하루 전까지도 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 했지만 다행이 다녀올 수 있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영화로 보는 세상… 장애 인권에 대하여
글 이제현(LEE, JEHYEON/ Brookwood Secondary Gr 12) 영화 ‘레인맨’은 1988년도에 개봉된 미국의 드라마 장르 영화이다. 이 영화는 Daniel Kottke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Dustin...
드립용 도구에 대해 알아보자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52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장비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했다면 골프채, 신발, 장갑, 옷 등이 있고 가격과 쓰임새도 정말 다양할 것이다. 우리는 종종 처음 취미생활을...
[이정 회계칼럼] 2024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안내
어느새 한해가 거의 지나가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새해가 시작되면 우선으로 해야 할 업무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자가 직원이나 본인에게 지급하였던 근로소득을 정산하는 일이다. 근로소득의 연말정산은 고용주(원천징수 의무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1년간의 총 급여액에 대해 원천징수한 금액을 이미 국세청에 납부한...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