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new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알렉스 데라우리어 씨는 가족과 함께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특히 소방 진압 활동이 멈추는 야간 시간 대에 산불이 더욱 크게 확산했다고 말한다. 대형 산불 사태 겪은 펨버튼 주민이 개발 400kg 물을 한번에 이동, “초기 진압 가능” 접근 어려운 화재 지역이나 심야에 살포 지역 주민들이 밤 새 잠을 자고 일어나면...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new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알렉스 데라우리어 씨는 가족과 함께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특히 소방 진압 활동이 멈추는 야간 시간 대에 산불이 더욱 크게 확산했다고 말한다. 대형 산불 사태 겪은 펨버튼 주민이 개발 400kg 물을 한번에 이동, “초기 진압 가능” 접근 어려운 화재 지역이나 심야에 살포 지역 주민들이 밤 새 잠을 자고 일어나면...
2032년 제리코 비치에 첫 고층 콘도 들어선다 new
오는 2032년에 밴쿠버시 제리코 비치 해안가에 첫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사설 병원 고액 진료비 우려…“의료 본질 훼손” new
연방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은 보건의료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단상 8 new
나에게 있어서 시란 항상 불안한 존재였다 오늘 좋은 시를 써도 내일 좋은 시에 대한...
밴쿠버노인회 최금란 상임고문과의 모임 가져 new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4월 17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new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알렉스 데라우리어 씨는 가족과 함께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특히 소방 진압 활동이 멈추는 야간 시간 대에 산불이 더욱 크게 확산했다고 말한다. 대형 산불 사태 겪은 펨버튼 주민이 개발 400kg 물을 한번에 이동, “초기 진압 가능” 접근 어려운 화재 지역이나 심야에 살포 지역 주민들이 밤 새 잠을 자고 일어나면...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new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알렉스 데라우리어 씨는 가족과 함께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특히 소방 진압...
2032년 제리코 비치에 첫 고층 콘도 들어선다 new
오는 2032년에 밴쿠버시 제리코 비치 해안가에 첫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약 1만3천여 가구들을 위한 이 거대한...
사설 병원 고액 진료비 우려…“의료 본질 훼손” new
연방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은 보건의료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사설 클리닉 중 일부는 연간 수 천 달러의 1차...
단상 8 new
나에게 있어서 시란 항상 불안한 존재였다 오늘 좋은 시를 써도 내일 좋은 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시가 내 안으로 쑥 들어왔다 시는 항상 내 안에 있지 어디로 가지 않는다는 확신이다 그러나 이 말은 글쓰기를 게을리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20대는 20대의 30대는 30대의 글이 있다 바쁘면 바쁜 대로 한가하면 한가한대로의 글이 있다 Writing poems were always Uneasy thing for me...
밴쿠버노인회 최금란 상임고문과의 모임 가져 new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4월 17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이사진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이사진들은 최금란 상임고문과 인사를 나누고 그 동안의 활동 사항을 보고했다. 유재호 회장은 한인회와 노인회 전 회장을 역임하신 최 상임고문에게 앞으로의 조언을 당부했다. 최 상임고문은 노인회가 성장하고 한인사회의 모범 단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유공자회 4월 해피데이 열려 new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4월 21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4월 해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4월 생일자 김태영 (95), 유유로 (94), 이우석 (94), 박우현 (94), 서정길 (80) 중 김태영, 이우석 회원과 서정길 명예회원이 참석해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우천 고문은 “부활절 날 생일잔치를 열어 더 의미가 큽니다. 가족이 회원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고 축사했다. 김태영 고문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토론토...
[Election 2025] 유권자 10% 이미 결정…사전 투표에 몰려 new
다가오는 연방 총선을 앞두고 캐나다 전역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에 대거 몰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중대한 선거로 인식되며, 국민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들 역대 가장 중대한 선거로 인식 18일 200만명 투표, 사상 최고 기록 2015년, 연방자유당의 물결 속에 저스틴 트루도가 과반 정부를 구성했을 때, 오타와 외곽 카를턴 선거구의 보수당 후보 피에르 폴리에브는 간신히 당선됐다. 폴리에브는 자유당 후보 크리스 로저스를...
모닝 커피 값 오른다…미국 관세 영향 new
캐나다, 미국 통해 원두 수입 현지 로스팅 커피 구매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로 인해 캐나다의 커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전문가와 업계가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커피 생산국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예고했으나, 이후 이를 일시 중단하고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 기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세는 미국 수입업체가 부담하게 되지만, 많은 캐나다 커피 로스터와 브랜드들은 미국 도매업체 및...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기숙학교 역사적 사죄, 영원히 기억될 것” new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가톨릭 신자에게 진보적인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교황청의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며, 원주민과의 관계 개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교회가 평신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이끌었다.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이탈리아 현지시간 오전 7시 20분경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고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의 세계적인 지도자였다.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1,100만 명의 캐나다인이 자신을...

기준금리 2.75%P 동결…“경기침체 가능”
2분기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1.5% 하락 두가지 시나리오 제시…’최악의 경기침체’ “트럼프 관세 정책, 캐나다 경제에 직격탄” 캐나다중앙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2.75%P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7개월 연속 인하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멈춘...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BC 억만장자 류, 베이 백화점 인수에 관심
베이 백화점 12개점 인수 검토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후퇴 우려 센트럴워크 등 3개 쇼핑몰 운영중 중국 출신의 BC주 억만장자인 웨이홍 류가 최근 파산 신청을 내고 일부...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레비 캘론은...

단상 8 new
나에게 있어서 시란 항상 불안한 존재였다 오늘 좋은 시를 써도 내일 좋은 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시가 내 안으로 쑥 들어왔다 시는 항상 내 안에 있지 어디로 가지 않는다는 확신이다 그러나 이 말은 글쓰기를...

밴쿠버노인회 최금란 상임고문과의 모임 가져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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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회 4월 해피데이 열려 new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4월 21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4월 해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4월 생일자 김태영 (95), 유유로 (94), 이우석 (94), 박우현 (94), 서정길...

통일 골든벨 울리고 한국행 항공권까지 받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5 통일골든벨 5월24일 개최 대상과 최우수상 한국행 항공권 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는 ‘2025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을 5월 24일 오전 10시 Douglas College...

평생 한 번 받는 교정치료, 최적의 시기에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7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경우, 일반적으로 평생 한 번 받는 교정치료는 최적의 시기에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황별로 최적의 교정치료 시기가 언제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최적의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홍창화 작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간 일상이 모여 애틋한 사랑을 담다
삶과 이별, 추억, 그리움 담은 단편소설 7편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 24 판매 중 밴쿠버의 은행 지점장으로 잘 알려진 홍창화 씨가 소설 ‘지평리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범한 순간 순간의 기억들을 모아 인생이라는 그림 속에서...

뺀 치아를 방치하는 것은 치열이 무너지는 첫 단추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6 충치, 풍치, 균열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를 뺀 후,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으로 복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환자분들께 그 이유를 여쭤보면, ‘별로 불편하지 않아서’, ‘가장 뒤 치아는 굳이...

BC 한인실업인 협회 정기 총회 개최
BC 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Korean Businessmen’s Co-op Association of BC)가 3월 25일(화)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버나비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소속 회원...
다세대 주택 리노베이션 세액 공제 new
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 (MHRTC) 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 (MHRTC)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을 개조하는 경우 제공되는 비환급 세액 공제(Non-refundable Tax Credit)이다.이를 통해 세금...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