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加-美 마침내 무역전쟁 시작, 加 보복관세 부과
4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역사상 겪어 보지 못한 뉴스에 잠을 깼다. 캐나다 수입품에 25%를 관세를 부과하겠다던 미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결국 현실화됐다. 한 달 유예기간을 갖던 관세부과는 4일부터 거의 모든 캐나다산 상품에 전격 부과되기 시작했다. 에너지 제품에는 10% 부과되며 BC주의 주요 수출품인 특히 애보츠포드와 미션에 집중된 목재산업에는 총 35% 관세가 적용된다.

밴쿠버 ROTC문무회 정기총회 개최
밴쿠버 ROTC문무회(회장 송요상) 정기총회가 3일 Hume 공원(뉴웨스트민스터)에서 개최되었다. 송요상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규제 완화로 정기총회를 열게...

공약도 공탁금도 사라진 44대 한인회
밴쿠버 한인회는 6월 26일 오후 3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44대 신임회장으로 심진택 오로니아 대표를 선임했다. 심 회장은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

팬데믹의 이점? …메트로 밴쿠버 공기 정화에 일조
최근 1년이 넘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자동차 이용율이 줄어들면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공기 오염도가 잠정적으로 정화되고...

BC실업인협회, 장학재단에 장학금 쾌척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성수)는 6일 오후 3시 실업인협회 사무실(버나비)에서 밴쿠버 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에 장학금 4천 달러를 쾌척했다. 김성수 회장은...

트루도, 첫 원주민 출신 총독 임명
첫 원주민 출신 여성 총독이 나왔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6일 메리 사이먼을 신임 총독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이먼 신임 총독은 북퀘백 출신의...

식당업주 인력난, 식자재 상승으로 ‘이중고’
팬데믹 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밴쿠버 내 레스토랑들이 서서히 정상 가동을 시작하고 있으나, 일부 업주들은 식품 자재료 인상, 노동력 부족, 부채 증액, 팬데믹...

밴쿠버 다운타운 고급 콘도 사전분양 세일 활발
밴쿠버 다운타운 고급 콘도들이 최근 4년동안 매매 둔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로 인해 그 판매량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창문 낙상 사고 대책 필요
올 해 들어서만 BC주에서 두 어린이가 창문이나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BC아동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애쉬 싱갈 박사는 정부 관련 부처가 어린이 안전 사고...
![[DINING] 밴쿠버에서 맛보는 베니스 음식](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7/04-s001ecdf.jpg)
[DINING] 밴쿠버에서 맛보는 베니스 음식
밴쿠버시 1029 W. Cordova St.에 위치한 지오반니 바카로 레스토랑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곧 런치 메뉴도 오픈할...

스트라타 주민 문제 해결 못해 4천 달러 이상 지불 판결
BC 법원은 아랫집에서 들어오는 담배연기와 악취에 대한 적절한 조사와 불만사항을 해결하지 못 해 이와 관련 민사 소송을 제기한 부부에게 4,000달러를 지불할...

충돌사고 차량 보도위 행인 덮쳐… 11개월 아기 사망
11개월 된 아기가 6일 저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 2대가 연루된 충돌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충돌 후 아기와 아버지를 덮쳤다. 그들은...

개스 가격 계속 오를 전망
캐나다 데이에 메트로 밴쿠버 개스 가격은 리터 당 1.73 센트를 나타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은 계속해서...

경찰관 2명 근무 중 차이나타운에서 부상 입어
긴급 신고 전화를 받고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이 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휘두른 칼에 맞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에 주민들 분노…“폭염사태 대처에 미흡”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지난주 폭염에 대처하는 응급 의료 서비스의 미진한 활동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주, 폭염으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기온 급상승으로 산불, 인명 및 홍수 피해 발발
최근 BC주의 기온 급상승 현상으로 그 동안의 6월 평균 기온 기록이 깨졌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기온 기록도 변경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더구나 이번 폭염으로...

대리모 계약으로 낳은 딸 놓고 법적 다툼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4살 된 친딸을 두고 대리모 계약을 맺은 한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법원 판결에서 이니셜로만 확인된 이 여성은 어떤 대리모...

BC 주 재시작계획에 따른고등교육 기관 대면수업 재개
빅토리아- 새로운 ‘캠퍼스 복귀 지침(Return-to-Campus Guidelines)’이 발표됨에 따라, BC 주의 전문대학 및 종합대학 학생, 교수진 및...

5세 아이 집 화재로 사망한 채 발견
5일 밤 써리 길포드 인근에서 42세의 여성 폭행 사건과 연루되어 5세 아이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후 9시 써리 RCMP는 94번가...

BC 산불 185건…35% 통제불능
BC산불관리국은 4일 현재 BC 주 전역에 걸쳐 약 185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35% 이상이 통제 불능이라고 밝혔다. 약 70%가 번개에 의해 발생...

콘도 거주인 층간 소음 윗집 고소
버나비 콘도 19층 소유주인 양 추와 펠릭스 탄은 윗집에서 나는 소음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 윗집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관리사무소에 이메일을 보내봤지만 아무...

완전접종 시민권, 영주권자 격리면제
7월 5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격리절차 없이 입국이 허용된다고 연방정부가 21일 발표했다. 이 날 발표는 각 주정부가 1차...

화마에 휩싸인 리튼, 실종자 수색 중
불길이 마을을 덮친 후 행방을 알수 없는 리튼 주민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저녁 시내 한복판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주민 1000여...

BC한인실업인협회, 창업설명회 연다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 회장 김성수) 13일 오후 2시부터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넬리 신 의원, 부동산시장 과열 가속화하는 현정부정책 규탄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코퀴틀람)은 지난 8일 오타와 의회 연설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인해 초래된 캐나다 전역의 집값 폭등에 대한 우려를...

백신 완전접종 마치면 무엇이 안전할까?
연방정부는 아직 코비드-19 접종을 모두 마친 주민들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테레사 탬 캐나다 최고보건의는 현재 이 점을 논의중이며 지침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