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카니 이끄는 자유당 총선 승리…169석 확보하며 소수 정부 구성
2025년 4월 28일 실시된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총 343석 중 169석을 확보하며 승리를 거뒀다. 비록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함으로써 자유당은 소수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자유당 169석, 보수당 144석 블록 퀘벡당 22석, 신민당 7석, 녹색당 1석 마크 카니는 이미 지난 3월,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의 사임 이후 자유당 대표로 선출되어 제24대 캐나다 총리로 공식 취임한 바 있다. 이번 총선은 그의 첫 전국 선거...

주민 과반수 이상 BC주 개명 반대
리서치코사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대다수가 BC주의 명칭을 현지 원주민 유산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말까지 가구 당 식비 $700 상승?
일부 육류는 2달 만에 20%까지 상승 달하우지 대학의 식품전문가 실베인 샤를보이즈 교수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가구 당 평균 식비는 작년보다 거의 700달러...

민주평통 20기 밴쿠버협의회 1일 출범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제20기가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20기는 정기봉 협회장을...

포스트팬데믹 회복에 수십억 예산 지출 한다
연방자유당(Libera 이하:자유당)이 2021 총선 강령을 1일 발표했다. 지난 19개월간의 팬데믹 위기동안 떠오른 새 정책과 기존정책의 문제점을 고치는데...

신규매물 부족…“시장수요 따라가지 못해”
메트로 밴쿠버의 8월 주택시장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6월부터 시작된 매물 감소는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 5개월 연속하락 가격...

프레이져벨리 8월 주택시장 40년만에 최저 매물, 기록적 거래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의 매물은 4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고, 수요는 증가한 가운데 거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는 극단적인 양상을 보였다. ...

모기지 신청 급상승…주민 부채 증가 우려
주택 구입에 목마른 주민들의 수가 최근 급상승되면서 주택 모기지 신청 주민 수가 예전에 비해 최근 큰 폭으로 상승세를 맞고 있다. 2/4분기 신청자 수...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교육부 – 새 학년도에도 보건 및 안전 중점 유지
빅토리아 – BC 주 학생들은 다음달에 학교에 복귀하여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받게 되며 스포츠, 음악 및 기타 과외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단, 학교를...

교육부 –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추가 지원
새로운 학년도가 다음 주에 시작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은 중요한주안점이다. 비씨 정부의 5 백만 달러 일회성 투자 덕분에 학교는 정신 건강...

교육부 – 새 학년도에 16개 신축/개축 학교 운영
랭리-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8,600여 명의 학생이 BC주 전역의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하게 된다. BC주 정부는 이...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존 호건 주수상은 주 내 사업주들을 향해 백신 카드가 없는 고객들이 무력으로 가게 입장을 시도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도록 전했다. 존 호건 수상은 일단 백신...

어머니가 아들 총격…현장에서 사망
포트 알버니에서 29 일 한 여성이 그녀의 아들을 총으로 저격해 사망한 사고로 구금되었다....
“금융기관 팬데믹 수혜자…혜택 나누어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5일 가장 크고 이윤이 높은 대기업들의 기업세를 인상 해 수 십억 달 러가 필요한 주택 정책 예산에 사용하겠다는 공약을 새롭게...

장민우 후보 개소식 개최…“주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선거 임할 것”
장민우(마이클 장) 랭리 알더그로브 NDP 후보가 8월30일 오전 11시 30분 선거사무실(27114 Fraser Hwy Langley) 개소식을 열었다. 이...

“돈 벌면 카드값 정산”…개인신용 부채 크게 감소
팬데믹 동안 캐네디언은 3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개인부채를 상환하고 있다. 23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용카드 부채가...

넬리신 후보 한인 자영업자와 소통
넬리 신 후보(코퀴틀람-포트무디)는 코퀴틀람 한인 빌리지에서 한인 자영업자들과 만나 팬데믹 종결을 향해 달려갈 때 필요한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 계획에 관해 얘기를...

JNJ 에듀케이션 주최 캐나다 현지 유학생을 위한 세미나 개최
“자신을 성장시킬 사람을 곁에 두세요” JNJ 에듀케이션(JNJ EDU...

길이 11.5 ft. 대형 철갑상어 잡혀
캐나다 남자 하키팀 리그에서 골리로 활동했던 피트 피터스가 지난 주, 프레이져 강에서 길이가 11.5 피트에 달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아 주변에 화제가 되고...

BC주민들은 누구와 저녁을 함께 하고 싶을까?
설문조사 기관인 레거사가 실시한 한 조사에서 BC주민들은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싶은 당수로...

컨테이너 선적비용 400% 급등
수입제품이 바다 건너 밴쿠버 로워메인랜드까지 오는 비용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버나비상공회의소는 연방정부에 올해들어 400% 급등한...

‘신규주택 건설’과 ‘세금정책’ 주요 이슈
9월 20일 연방총선의 가장 중요한 공약은 주택정책 이다. 조기총선이 결정되자 보수당(Conservative)과 신민당(NDP)은 지난 19일 서둘러 주택시장...

물가상승 최대 주범은 ‘개스와 주거비’
최근 물가인상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주지에 따라서 그 체감의 정도가 다른...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 개최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옥타)가 밴쿠버에서 제16회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밴쿠버 창업 스쿨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초⋅중⋅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