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림∙채움∙나눔’ 통한 정리 습관 중요
밴쿠버 여성회와 모자익 주최 ‘정리 습관의 힘’ 세미나 성료 글∙사진 이지은 기자 벤쿠버 여성회(회장 이인순)과 모자익(MOSAIC)이 공동주최하고 TD 은행이 후원한 ‘정리습관의 힘 세미나’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모자익(5575 Boundary Rd. Vancouver)에서 열렸다. 100명이 참석한 이 날 초청 강사로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정 회장은 한국에 정리수납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직종을 만들어 한국과 중국에 이어 캐나다에 진출한다고...

버나비시, 힐튼호텔서 해고된 근로자들 입장 지지
호텔 사업지원 중단 등 강수 97명 장기 근속 근로자 해고 버나비시는 힐튼 밴쿠버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해고된 수 십여 명의 근로자들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경찰관 자살 시도 10대 청소년 구해
지난 17일, 브래드 미어(26) 경찰관이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10대 청소년의 생명을 구했다. 이 날 근무를 하던 미어 경관은 정오 경, 밴쿠버 버라드 다리...

“Here’s Your Korea”, 당신만의 한국을 즐겨보세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5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 맞아 풍성한 체험행사 패키지 마련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비응급여행 금지 조치 단속위해 경찰권 발동 대기중
시민단체, 관련 변호인단 “해당조치 헌법에 위반” 반발 23일부터 BC주 타 지역 비응급 방문 금지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해당 조치 위반...

밴쿠버시 주택소유주 재산세 인상 결정
360만 달러 추가 세금 거둬 영세 사업주에게 혜택 부여 밴쿠버시는 27일 시위원회를 통해 주택 소유 주민들을 상대로 재산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사망자 수 평균치 보다 2,600명 이상 많아
1,200명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 의료서비스 지연, 약물과다도 원인 45세 미만 연령층에서 사망자 증가 BC주 지난 해 및 올 해 현재까지의 일반 사망자 수가...

주캐나다 대사관, 2021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3명 선발 계획 발표
1.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21년도 캐나다지역 장학생 선발계획이 확정...

존 호건 수상, 자체 병가 프로그램 마련
존 호건 총리는 BC주정부가 연방정부가 남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체적인 병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인 BC자유당은 그러한 프로그램이...

뉴웨스트민스터 교육청 경찰 연락 프로그램 취소 투표
아동 및 청소년 경찰 연락 프로그램을 즉시 종료하기로 표결 뉴웨스트민스터 교육청이 초, 중, 고등학교에 경찰관을 배치하는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지만 해당...

새 옷 구입하기 전 한번 살펴보세요
옷장 속의 옷들 중 80%는 전통 스타일 20%는 현재 유행 스타일로 채우면 무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쯤 옷 장에 있던 지난 겨울 옷들을 모두...

관광분야 비즈니스 새 여행제한에 운영 어려움 호소
호슈 베이의 굿칼마 카페와 호프의 홈 레스토랑은 새로운 주정부 여행제한 발령 이후 매출이 크게 감소한 업체다. “23일 이후로 정말 한가했다” 고 호슈베이...

벤쿠버 공원에서 흉기에 찔린 10대 소년 결국 사망
지난 24일(토) 오후 밴쿠버 웨스트에서 15세 소년이 사망했고 14세 소년이 흉기에 찔린 후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경찰청 대변인 스티브 애디슨 경사는...

4주간의 록 다운 기간 동안 지역 판매품 구매로 경제 일거양득
포스트미디어 온라인 경매 유명 아티스트 작품, 골프 회원권도 포함 타 지역으로의 여행 이동 규제조치로 인해 BC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집 안팎을 둘러 볼 수...

여행금지 명령 – COVID-19 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여행 제한 조치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BC 주의 보건의료 체계를 COVID-19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 정부는 BC 주 내에서의 비필수 여행을 제한하는 여행 제한...

주정부 97억 달러 적자예산…“제도적 지원 부족”
BC주정부는 20일 역대 최고액의 2021/22년 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팬데믹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비드-19 위기를...

넬리 신 의원, 총영사관 후원 마스크 트라이시티 지역사회와 노인층에 전달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코퀴틀람)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으로부터 후원받은 한국산 마스크 5천장을 Community Ventures, Share...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밴쿠버, 캐나다 도시 순위 174위
토론토에 본사를 둔 전국 뉴스 매거진 맥클린스는 매년 캐나다 최고의 커뮤니티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저렴한 집값과 인상적인 도시 편의시설 덕분에...

한인신협 정기총회 개최…“대출성장에 주력”
한인신협(전무:석광익,이하:신협)의 제 32차 정기총회가 22일 오후 6시 비대면-온라인(zoom)으로 개최됐다. 신협은 정부의 코비드 인원 모임 규제로 인해...
![[TRAVEL] 유명블로거 추천 밴쿠버 핫플레이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4/03-02dgdrgliss4fe.jpg)
[TRAVEL] 유명블로거 추천 밴쿠버 핫플레이스
화창한 봄을 만끽하는 봄나들이를 찾다 글: 김세라 STAFF REPORTER 레인쿠버의 끝을 선언하는 봄꽃의 향연이 반가운 요즘이다. BC주 보건 당국의 사적...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중 돌연변이 코로나바이러스, BC주에서 감염자 확인
인도에서 기록적인 감염율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BC주에서 확인됐다. 미국의 한 연구내용에 따르면 이 돌연변이 중 하나(L452R)는 바이러스...

기준금리 동결 0.25%…“경제전망 밝다”
올해 성장률 6.5% 기대 3차 팬데믹이 장애물 고용회복에는 시간 필요 캐나다중앙은행은 21일 0.25%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팬데믹 회복에는 아직도...

랭리 갱 살인사건, 콜 하버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보여
21일(수) 랭리의 한 스포츠 단지 밖에서 유나이티드 네이션스 갱단과 관련된 46세의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법원 명령에 따라 이름은 밝혀지지 않은 이...
국민 4명 중 한 명, 코로나백신 접종 꺼려
“치명적인 질병 아니다”라는 이유 캐나다 국민들의 대부분이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거나 받을 예정이라고 답하고 있으나, 4명 중 한 명 꼴로 백신...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SNS 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공관으로 통합)은 캐나다 및 전 세계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 살인 사건…공공장소 총기범죄가 메트로 밴쿠버를 휩쓸고 있다
갱단인 브라더스 키퍼스의 하브 달리왈이 공공장소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한지 이틀 만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코퀴틀람 센터 공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