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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모자, 스티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 온라인 진열대에 올라오자 이에 화난 캐네디언들이 상품을 내리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 상품들은 농담이 아니라 캐나다인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난 2월 청원을 시작한 온타리오 주민 수 윌리엄스 던은 설명문에 썼다. 이 청원에는 4일까지 7만 명 가까이 서명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51번째 주'를 검색하면 '캐나다를 다시 위대하게' 라고 적힌 티셔츠, 모자,...

김정홍 도예가 감사장 받다

 한국 홍보 및 한인사회에 이바지 커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 >   도암 김정홍 도예가가 지난 6일 뉴웨스민스터 소재...

따뜻한 첼로 연주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오는 18일,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 정기 공연 열린다   유독 올 해는 겨울이 성큼 왔다. 거리의 알록 달록 단풍이 가득한데 첫눈이 오고 기온이 뚝...

관계의 정석

오랜만에 다시 만남을 갖게 된 유학생 재원 어머님과의 시간은 모처럼 참 유쾌하였다. 돌아오는 1월이 되면 아이와 1년정도의 유학 생활을 마무리 하시고...

가족과 함께한 정겨운 가을 콘서트

 유빌라떼 클라리넷 앙상블 & 이레 오케스트라 콘서트   깊어가는 가을, 13일(금) 저녁 버나비 쉐볼트센터(Shadbolt centre) 에서...

바보엄마

10월을 지나는 밴쿠버는 밤새 거친 비와 바람으로 우리네의 잠을 설치게 하였고,아침 날씨를 걱정하는 나를 비웃느냥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로 변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