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도로, 장소에 머스키암 원주민 언어 등장 new
밴쿠버시 여러 도로와 장소 등에 원주민 언어가 속속 등장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들을 발음하기가 쉽지 않다. 글자의 모양이 매우 낯설기 때문이다. “원주민 언어 사용은 정체성 확립에 기념비적인 역할” 원주민 언어는 대부분 당시 식민지 정부의 정책에 따라 공식 사용이 금지돼 현재는 일반에 잊혀 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머스키암 원주민 단체의 빅터 구에린 언어학자는 어려서 자라면서부터 머스키암 언어 및 문화 등이 차별화 돼 왔다고 말한다. 원주민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밴쿠버합창단 18회 정기공연 성료 합창, 조용필의 아리랑, 민요
한국전 75주년을 기념하는 밴쿠버합창단 제18회 정기공연이 6월 28일 오후7시 찬도스 패티슨 극장(써리)에서 개최되었다. 창단 23주년을 맞는 밴쿠버합창단의...

‘문학은 역사의 기록’, 제 13회 한카문학상 시상식 개최
박혜경 시인 출판기념회 동시에 열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하태린) 주최 제13회 한카문학상 시상식이 6월 24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소재...

놓치면 안 되는 잇몸질환의 위험신호
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3기 또는 4기까지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일상적인 증상으로 여겨져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ISSO는 단지 건강을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 삶의 질을 바꾸는 선택입니다”
웰빙 건강식품 이쏘 캐나다(ISSO LIFE CANADA) 서유리 대표의 도전 화이트와 블랙의 심플한 디자인의 ISSO 는 건강식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캐나다 주요 공항에 ‘폭탄 위협’…경찰 수사 착수
NAV 캐나다는 “오늘 아침 일찍, 오타와, 몬트리올, 에드먼턴, 위니펙, 캘거리, 밴쿠버 시설에서 폭탄 위협이 발생한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영향을 받은...

보윈 마 장관 노스밴 사무실에 폭발물 터져…기폭장치 발견
사무실 건물 입구에 폭발 장치 설치 경찰, 인명 피해나 부상자 발생 없어 사회간접자본부 보윈 마 장관의 노스 밴쿠버 소재 사무실에 지난 달 27일...

실협 맞춤형 상속 세미나…질의응답, 실무강의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회원 및 한인 대상으로 ‘2025년 상속(유언장 작성) 세미나’를 7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BC한인실업인협회...

애완 고양이도 산책 나선다 …‘키티 워킹 트렌드’ 인기
애완 고양이를 키우는 주민들도 이제는 애완견과 같이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 길을 나서고 있다. 그동안 애완 고양이는 애완견과는 달리 주인과 같이 산책하지...

연방정부, 캐나다 데이 맞아 중산층 세금 감면 시행
연방정부가 최저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세금 감면 정책을 캐나다 데이(7월1일)에 시행하면서, 대다수 국민이 소폭의 세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캐나다 해외송금 쉬워졌지만, 여전히 복잡해
빅토리아 주민 딕 뉴슨이 스코샤 은행을 통해 프랑스에 사는 친구에게 1,000유로를 송금하려 했을 때, 그는 이렇게 까지 복잡할 것 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디지털 폭력’에 76년형…10대 죽음 부른 온라인 협박
써리 14세 소년이 온라인 협박을 당한 뒤 자살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해 나이지리아인이 76년형을 선고받았다. 14세 소년 금품요구 등 협박으로 극단적 선택...

FIFA 월드컵 밴쿠버 개최비 또 증가…최대 6억2,400만 달러
정부, 관광 효과 10억 달러 예상 반대 여론 “경제 효과 부풀려져” BC주정부는 내년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의 밴쿠버 개최에 드는 비용이...

대형 부동산 개발사 웨스그룹 직원 해고…‘건설업 침체 신호’
비용 상승, 판매 정체, 경제 불확실성이 이유 지난 달 레니 마케팅에 이어 직원 감축 단행 BC주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BC주 주요...

앤모어 뉴 빌리지 개발 사업 중단…사업주, 개발계획 철회
개발업체 아이코나 프로퍼티스(Icona Properties)가 제출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앤모어(Anmore)의 인구를 세 배로 늘릴 대규모 주택 개발 계획이...

캠룹스·칠리왁에서 홍역 확진… BC페리서 노출
BC주내 확진자 총 49명 발열, 기침, 콧물, 충혈 증상 BC 주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인터리어 헬스 보건 당국은 올 해 첫...

밴쿠버 세입자들, “생활비 압박에도 내 집 마련 꿈 유지”
50%가 소득 30% 이상 임대료 세입자 임대하던 집 구매하기도 메트로 밴쿠버의 임차인들은 생활비 부담에 시달리고 있지만, 여전히 언젠가는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정난으로 1/3직원 감원
팬더믹 이후 관람객 수 회복되지 않아 지난 해 285만 달러 재정 적자 기록 예술품에 대한 정부 및 일반 지원 감소 밴쿠버시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밴쿠버...

여름철 입맛 저하와 소화기 관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세요 날씨가 더워지면 많은 분들이 “요즘 입맛이 없어요”라며 한의원을 찾습니다. 예전에는 맛있게 먹던 음식도 손이 가지 않고,...

경건하게 치러진 75주년 한국전 기념식 거행
제75주년 한국전 기념식이 6월 25일 오전 11시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비에서 거행되었다.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주최로 드림...

메트로 밴쿠버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
교통, 인프라 투자, 인구 증가 지역 타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주택 활기찬 상권 및 이웃들로 성장성 높아 캐나다 부동산 회사 중 하나인 르멕스Re/Max...

최현수 관장 이임… 실업인협회 최 관장에 감사장 전달
글·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최현수 코트라(KOTRA)관장 환송 모임을 6월 21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진행했다. 이 날 견종호...

밴쿠버시 재정 악화로 주민 서비스 감축 우려
밴쿠버시의 누적되는 재정 악화로 주민 서비스 분야에 감축이 우려되고 있다. 밴쿠버시 담당국 매니저인 폴 모크리는 지난 19일 이메일을 통해 밴쿠버시 내 관련...

배영수 유공자회원 91세 생신 잔치 열려
밝고 건강한 에너지 넘치는 배 회원 행복하세요 글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6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밴쿠버 합창단 한국전쟁발발 제 75주년 기념 정기공연 개최
6월 28일 오후 7시 Chandos Pattison Auditorium … 무료 공연 글 이지은 기자 창단 23주년을 맞는 밴쿠버합창단이 제 18회 정기공연...

견종호 총영사, 생존 6.25 참전 유공자에 무공훈장 전수
75년만에 박영길 참전용사에게 돌아간 무공훈장 두 점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국방부와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