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항구파업 종료 명령…‘구속력 있는 중재’ 부과
연방정부는 12일 BC주와 퀘벡 항구의 파업 중단을 명령하고 노사 양측에 최종적이고 구속력 있는 중재 의무를 부과했다. 국내 경제, 무역, 일자리 영향 고려 8월 철도회사 권한 행사 이후 2번째 캐나다에서 가장 붐비는 두 항구의 부두 노동자들은 노조와 고용주가 협상 테이블에서 합의에 실패한 후 직장을 폐쇄했다. 몬트리올 항구의 노동자들은 11일 밤 이미 문을 닫은 BC주 항구의 동료들과 합류했다. 맥키넌 연방 노동부 장관은 수 일 내에 작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랜빌 아일랜드 해수면 상승으로 상가 업주 ‘전전긍긍’
기후변화로 수 십년내 잠길 전망 CMHC 사업주와 대책 논의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가 향후 바다 속으로 가라 앉게 될까? 이 곳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리치몬드 무허가 침구사, 불법 의료 행위로 고소 당해
리치몬드시 한 남성이 2016년, 무허가로 불법 침구사 활동을 해 온 혐의를 받고 45일 간의 의료 행위 정지 처분 및 벌칙금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 개최
‘치유와 화해의 문학’ 정신 추구 문학도 배출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관한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이 지난 4월 29일 월요일 오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0
수동 레버 에스프레소 머신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곳 곳에서 곰들이 너무 자주 방문을 해주시고 계신다. 오늘만해도 아이들 데이 케어 주차장을 방문해 주셨고...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자의...
아이들은 ‘위층에서 놀고’, 부모들은 ‘아래층에서 일하고’
미쉘 아사라사콘은 어린이용 코믹 북을 만드는 저자 겸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세 살 된 딸이 있다. 형편상, 파트너와 함께 방이 한 개가 달린...
글 잘 쓰는 학생들 모여
‘비 오는 날’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7일 마감 밴쿠버교육신문...
44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개최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카메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윤종중 밴쿠버호남향우회 사무장의 사회에 진행된...
강 한인회장 어버이날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는 5월 20일 빅토리아 데이에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 회원 및 명예회원을 초대해 점심을...
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수상작
<기쁨상 $30> 정하나 /시- 하나님 Grace International Baptist Church (GIBC), 빛의 홈스쿨 Gr. 3...
44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카메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윤종중 밴쿠버호남향우회...
5.16 혁명 당시 상황과 (故) 박정희 대통령 간증회 열려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 주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5월 16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5.16...
강 한인회장 어버이날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는 5월 20일 빅토리아 데이에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 회원 및 명예회원을...
통일 골든벨 울리고 모국 방문까지 잡는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4 통일골든벨 6월 8일 개최 대상과 최우수상 한국행 항공권 지원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주택시장 매물 급증…월 대비 거래 감소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달 MLS를 통한 전국 주택 거래량은 3월보다 1.7% 감소했고 2023년 4월 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지난 달의...
초등학교 방과 후 및 수업 전 학교시설 이용 서비스 시작
써리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앨리샤 러들로우는 8살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일을 하는 싱글 맘으로, 아들의 방과 후 혹은 수업이 시작되기 전의 오전...
아시안계 갱단 관련 사건 수사, 별 진전 없어
최근 써리시 남부 지역 등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갱단 관련 사건들이 발생되고 있지만, 경찰에 의한 체포 및 구속 수사 활동은 감지되지 않고...
“재정 지원 없이는 주택 정책 목표 달성 힘들다”
현재 밴쿠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가의 주택 공급정책이 BC주정부나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는 별다른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BC주 비영리...
[4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매물’ 넘친다…팬더믹 여름 이후 최고
12,000건 돌파 전년대비 42% 증가,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 광역밴쿠버중개인(GVR) 협회가 3일 발표한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의 4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풍부한 매물에 구매자 내 집 마련 ‘주저’
지난해 대비 거래 5% 감소 지난 달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매물 재고는 계속 증가했다. 반면에 구매자들은 상대적으로 구매를 주저하면서 재거래가 비교적...
초등학교 종일 ‘데이케어’ 제공…3개 교육청 가을부터
BC주 3개 교육청의 초등학교에서 완전 통합형 종일반 데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부모가 여러 장소를 운전하는 대신, 자녀가...
통일 골든벨 울리고 한국 가자
대상과 최우수상 한국행 항공권 지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4 통일골든벨 열린다5월 31일 접수 마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는...
한인 차세대들 “한국 발전상 거주국에 알리겠다”
19개국 68명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서 결의 19개국 68명의 한인 차세대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한국의 발전상 알리기...
밴쿠버 합창단 맘마미아 뮤지컬이 온다
한국 가곡, 맘마미아, 영웅 뮤지컬까지 한번에 제17회 정기공연 6월 1일 오후 7시 Massey Theater에서 22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단장 문수연)...
수학 잘 하는 학생들 모여라…. 183명 다국적 학생 참가
수학 전문가들이 전하는 학부모 미팅도 함께 진행 과기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성료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The Association of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