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Contac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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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 시작

독감 백신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 시작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올 가을과 겨울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보건 안전을 위한 독감 및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해당 백신 접종에 적극...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소비자가 부담

역대급 고물가 시대에 고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제 신용카드Credit Card 사용부담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최대 2.4% 수수료 부담 허용 10월 6일부터, “현금 사용 대체” 10월 6일부터 소매점과...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BC주정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 돕기위한...

밴쿠버산 아리치아, 어떻게 컬트적 지위로 발전했나

밴쿠버산 아리치아, 어떻게 컬트적 지위로 발전했나

캐나다 의류 소매업의 선두주자인 아리치아Aritzia는 복잡하고 기복이 심한 소매업계에서 선두주자와 트렌드세터로 계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84년 브라이언 힐이 밴쿠버에서 설립했고 지금은 오랜 직원인 제니퍼...

당신의 한표가 소중합니다

당신의 한표가 소중합니다

장민우 랭리타운쉽 시의원 후보 15일 선거일까지 최선 다해 10일 랭리타운쉽 시의원에 도전하는 장민우후보의 슈퍼 도어노킹이 윌로우비의 욕슨 크릭중학교에서 시작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2주간 도어노킹에...

영화 ‘람보’ 40주년 제작 맞아 호프에 팬들 몰려

영화 ‘람보’ 40주년 제작 맞아 호프에 팬들 몰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실베스타 스탈론 주연의 영화 '람보'가 첫 제작된 해가 1982년으로, 올 해 40주년을 맞았다. 이 영화는 첫 개봉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4차례에 걸친 속편이 이어져...

주정부, 코퀴틀람 주택 자산 압류 신청

주정부, 코퀴틀람 주택 자산 압류 신청

코퀴틀람시 948 Rochester Ave.에 위치한 한 주택을 BC주정부가 재산 압류 신청에 들어갔다. 이 주택의 소유주는 데니스 힐스테드 로, 정부는 이 주택이 불법 마약 유통과 조직범죄 활동에 연계돼...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급등한 물가와 싸우는 가운데 내집이 없는 세입자들은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정도의 큰 월세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원베드룸의 평균 월세 2,250달러...랭리지역 다소 저렴 자가소유자의 주택...

중고차 과세변경…“값 더 오를 것”

중고차 과세변경…“값 더 오를 것”

요즘 시중에 희귀품이 되어버린 신차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중고차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이 와중에 BC주정부의 과세정책이 변해 중고차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주정부 PST를 거래차량...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밴쿠버 공연 펼친다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 뉴웨스트 시리즈 첫 공연 장유진, 매튜 잴킨드 , 핸리 크래머만이 펼칠 수 있는 환상의 실내악 연주 기대 10월 16일 오후 3시 엔빌센터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Vancouver...

‘건조한 9월’…산불 시즌 확대

‘건조한 9월’…산불 시즌 확대

올 해 건조한 9월 일기로 인해 지역 내 산불 시즌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예년과는 다른 맑은 고온의 기후가 이어지면서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호박 농사가 풍작이다. 맑은 고온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수감사절 앞두고...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딜러샆에 방문했을 때는 신차의 최종가격에 한번 더 놀란다....

메트로밴쿠버 시장 후보들의 주택정책 공약은?

메트로밴쿠버 시장 후보들의 주택정책 공약은?

밴쿠버 주거지 개선이 필요한 가구 8만6천호 인구성장으로 향후 10년간 새집이 필요한 가구 2만호,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가정을 포함한 ‘요구불충족’ 가구를 위한 주택 2만호 이상이 필요하다....

헬기 야간 수색활동 금지 조치에 구조활동 제한

헬기 야간 수색활동 금지 조치에 구조활동 제한

BC주정부의 헬기 야간 수색 활동 제한 조치로 인해 관련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종, 조난신고 들어와도 출동할 수 없어 정부, “야간 헬기 구조 활동 더 큰 재난 초래”...

한인 신두호 박사 표창패 받다

한인 신두호 박사 표창패 받다

BC 문화적 다양성 협회 모범노인 표창식 성료  BC 문화적 다양성 협회(BC Cultural Diversity Association)는 10월 1일 오전 11시 리치몬드의 식당에서 모범노인 표창식을 거행했다....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커피 이야기] 1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말이지 지루할틈 없이 새롭게 변화를 한다. 가장 빠르게 바뀌는 건 바로 유행인데 음식, 패션, 그리고 여가 문화가 유행을 정말 잘 탄다. 때로는 너무 그 속도가...

밴쿠버 타 도시에 비해 녹지 공간 턱없이 부족

밴쿠버 타 도시에 비해 녹지 공간 턱없이 부족

최근 실시된 UBC 대학 한 조사에서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내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 녹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31개의 주요 도시들을 상대로, 주민들의 사회적, 경제적인...

“새 당수 선발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 없다”

“새 당수 선발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 없다”

존 호건(63) 주수상이 지난 6월, 후두암 치료를 받기 위한 신병을 이유로 당수직을 내려 놓으므로써 차기 신민당BC NDP 당수 직을 맡을 새 인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존 호건 수상 재직시에...

실종여성들의 가족, 차별적 경찰수사에 불만 제기

실종여성들의 가족, 차별적 경찰수사에 불만 제기

실종되거나 사체로 발견된 원주민 여성들의 가족들이 경찰의 관련 사고 수사 활동에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나섰다.   실종 20대 사체 확인 작업만 3개월 소요  가족 증언  등 무시…”적극 수사 활동...

BC자유당, ‘BC연합당’으로 새롭게 탄생

BC자유당, ‘BC연합당’으로 새롭게 탄생

BC자유당 BC Liberals이 'BC연합당 BC United'이라는 새 이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게 됐다. 케빈 팔콘 당수가 이끄는 BC자유당은 당 개명과 더불어 쇄신된 이미지로 새롭게 주민들의 관심을 모을...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마스터 플랜이 승인된 지 6년이 지나 버나비 ‘시티오브로히드’ 타운에 마침내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2023년 말까지 4개동, 1천5백 유닛 입주 완료 2개의 새 도로 크로스 크릭, 그랜드프로머니드 건설 끝나...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경찰, ‘주의’ 경고…경각심 촉구 가장 최근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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