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청년회 제4기 임원진 출범
늘푸른 청년회(회장 김다은) 제4기 임원진이 10월 12일 오후 5시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출범식을 열렸다.이 날 회장 김다은(UBC), 부회장 이신비(UBC)·김지우(포트무디 세컨더리); 총무 손준형(UBC), 서기 이신아(프레이저하이츠 세컨더리), 섭외 김준서(BCIT)·신민광(노스버나비 세컨더리), 교육 송승리(UBC)·이윤서(파인트리세컨더리)·김태린(월넛그로브세컨더리), 그리고 행사 박다미·박다희(성레지스 세컨더리)·김아린(월넛그로브 세컨더리) 등이 각각...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38만 달러...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공원을 방문하려면 앞으로 헬멧이나 우산을...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발생율도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2019년도 같은...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
요즘 떠오르는 ‘15분 커뮤니티’…15분 거리에 살고, 일하고, 즐기고…
‘15분 커뮤니티’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15분 거리 범위에서 살고, 일하고, 통학하고, 오락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일컫는다. 사회 연결성,...
BC주, 평균 주택가격 콘도가격의 두배 초과
2분기 주택시장 ‘업사이징’ 구매자가 주도 콘도에서 주택으로 가려면 $214,000 현금 필요 리맥스캐나다의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규모를 늘리려는...
캐나다상공회의소, 연방에 CEBA 상환기한 연장 요구
캐나다상공회의소(CCC)와 산업협회연합은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프로그램(CEBA)을 통해 사업체에 제공한 팬데믹 대출의 상환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에...
메트로밴쿠버, 주정부 기후변화 계획에 거부권 행사키로
BC주의 천연개스 공급을 맡고 있는 포티스 BC 측을 비롯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국 관할 소속 일부 위원들은 주정부의 기후변화 관련 대책 협조에 거부권을 행사...
대낮 랭리 윌로우비몰 주차장서 용접 트럭 폭발
26일 오전 10시 경, 랭리시 소재 윌로우비 타운센터 몰 주차장에서 용접 트럭 한 대가 크게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청난 폭발 소리에 주민들 크게 놀라...
“주말에 절대로 아파서는 안돼요”, 메릿 의료시스템 ‘불안불안’
메릿 니콜라 벨리 병원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2주전 주말 환자 치료를 중단했다. 이는 올 해 들어서만 11번째가 된다. 마이크 고에츠 메릿 시장은 “이 같은...
김요셉 대표의 커피 즐기는 법
- 커피 문화를 알면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 커피는 우리의 일상 속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고된 하루 속에서 여유를 찾는다....
한국전 정전 70주년 참전용사들을 기억합니다
캐나다 보훈처 주최 캐나다 참전용사 한국 재방문 기념 행사 개최 캐나다 보훈처 주최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기념식이 지난 7월 22일 오전 11시...
밴쿠버 다운타운 경기회복 느려…북미 도시 중 54위
밴쿠버 다운타운이 북미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경기 회복이 가장 더딘 도시 중의 하나로 조사됐다. 토론토대학교가 최근 실시한 한 관련 조사에서,...
9세 여아 바네즈, 팟캐스터, 연예인으로 인기 절정
에스텔라 바네즈(9)는 팟캐스터, 기업가 이면서, 노래와 연극도 하는 다재다능한 연예인 이다. 이번 주말 저녁인 29일,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에서는 매년...
뛰어오르는 물가에 상품 절도 급증
매장 제품 절도 전에 비해 300% 증가 중소 매장 월 평균 2-4백 달러 손실 발각 시 직원에게 공격적인 행동도 감행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마리아 훼딕의...
7개월 된 반려견, 산책 중 다른 개에 물려 사망
주인 공격당한 사건 생각할 때 마다 슬픔 차올라 피해자 밴쿠버동물협회측 일년째 “정황 파악 중” 지야 졩 박사는 16개월 전, 밴쿠버 스트래스코나 공원 산책...
핏메도우 강가의 버려진 ‘폐선박’…자연환경 크게 ‘훼손’
핏 메도우 알루엣 강Alouette River 유역은 매우 평온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이곳에서 한껏 자유 시간을...
키칠라노 마지막 해안가 커티지 주택 사라진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작은 한 주택이 곧 그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925년에 지어진 건 면적 650 SQFT인 이 주택은 지난...
올 여름 YVR 이용객 7백만명 추산
밴쿠버국제공항YVR은 27일 바쁜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장치를 비롯한 새 조치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RCMP체제로 돌아가면 ‘경찰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