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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아파트 재개발 앞두고 갈등 고조

써리 아파트 재개발 앞두고 갈등 고조

입주민· 주거 옹호 단체, 임대주택 세입자 퇴거에 반발 써리시에서 재개발이 예정된 아파트 단지를 둘러싸고 세입자 퇴거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오스카 카릴로(62)는 지난 8년동안 써리시 웰리 지역 소재 '콴틀린 파크 매너'라는 저층의 한 렌트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는 방 2개가 달린 이 아파트의 월 임대료 1천2백 달러를 매달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1천5백 달러의 장애인 연금을 통해 지불하고 있다. 애완견과 같이 살고 있는 그는 현재의 삶에 매우 만족했다. 그러나 최근 그가 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맘마미아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맘마미아

밴쿠버 합창단 17회 정기 공연 성료 22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단장 문수연) 제17회 정기공연이 6월 1일 오후 7시 Massey Theater(뉴...

화이트락 부두 보수 공사에 웬 도네이션?

화이트락 부두 보수 공사에 웬 도네이션?

화이트 락 부두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다. 주말 혹은 주중 저녁 시간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방문한 주민들은 지인 및 가족과...

‘고려시대로, 렛츠고!’

써리한국어학교 2024 역사문화캠프 개최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써리한국어학교 (교장 송성분)는 6월 1일 오후12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

자랑스러운 졸업생들 축하합니다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51주년 기념식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교장 명정수)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 킬라니...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서둘러야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서둘러야

한인들 한 목소리로 주장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한 제2회 원로동포 간담회가 지난 5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6월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7.40

6월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7.40

6월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 건을 놓고, 사업주들 사이에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시간 당 16.75달러에서 4%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