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총영사관 신상신고 대행서비스 실시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정동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호국회관에서 신상신고 대행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날 6.25참전유공자회원들과 월남참전유공자회원들을 위한 신상신고를 위해 서류를 준비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용상 보훈영사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신상신고 출장서비스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총영사관은 적극적으로 도움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항만노조 파업으로 비즈니스 ‘타격’…사업주 “안절부절”
밴쿠버항만노조에 속하는 국제롱쇼어노조 및 항만창고직원들의 파업이 이번 주 들어서도 계속 진행되자, 수출 및 수입업자들의 원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들...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2021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주 내 많은 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CT 촬영이나 MRI 등을 이행하지 못해 큰 불편을 초래했다....
코퀴틀람, 전기스쿠터 및 자전거 공공교통 수단 이용 개시
“차량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 도달” 사용료 대 당 주 3회 25달러, 주 당 33달러, 한 달 89달러. 일일 90분 사용…시속 24km 전기스쿠터300대,...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성교육’ 강의
메디 베이커(17)는 밴쿠버시 에릭 햄버 고등학교를 지난 달에 졸업했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사회주택, 모기지 대출을 신청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주택예산을 세울 때는 30%란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총소득 중 주거에 사용되는 비용이 넘어서는...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갱신 감소
투자 신뢰도↓… 매각•개조 등 전환 모색 밴쿠버 다운타운의 상당 수 사무실의 헤드 임대가 갱신되지 않고있어 핵심 오피스 공실률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직장 스트레스 가장 높은 직종은?
의료, 사회복지 분야 근로자가 27%로 가장 높아 캐나다인들이 코로나 이후의 삶으로 전환함에 따라 많은 근로자들은 직장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개인적인 시간과의...
주민 공청회 결과 “글쎄”…효용성에 의문 제기
주민 대상 공공사업 등을 놓고, 정부 관련 단체들의 대 주민 공청회가 늘 이어져 오고 있다. 민주주의를 내세워 일반 주민들의 의견을 공통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6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예상 뛰어넘는 실적”
6월에도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모든 주택유형의 기준가격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집을 찾아 나선 수요보다 살 수 있는 매물이 매우 부족하기...
[6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 증가에 매물이 수요 못 따라가”
6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은 6월의 10년 평균치에 육박하면서 강한 거래활동을 기록했다. 지속되는 매물의 부족현상이 원인이다. 금리상승에도 거래 50% 증가...
“곰 밨어요”…청년 곰의 독립 시기
요즘 주택가 인근 거리나 공원 등지에서 곰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곰 생태 전문가들은 여름은 청소년 곰teenager bear들이 부모 곰의 보호에서 벗어나...
골든 이어스 등반 중 실종된 16세 여학생, 이틀만에 구조
16세 여학생이 골든 이어즈 공원에서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 에스더 왕은 지난 달 27일, 메이플 릿지 메도우 지역 소재 골든 이어즈 공원에서...
5일 ‘식료품 리베이트’ 지급
연방정부의 "식료품 리베이트"가 7월 5일자로 지급됨에 따라 리베이트 자격이 되는 캐나다인들은 높은 식료품 지출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가정의 담당 등록제 더 확산시켜 나갈 터”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에밀리아 존스톤(31)은 가정의family doctor를 구하지 못 해 가정의 등록 신청 대기 명단에 현재 등재돼 있다. 여러 질환을...
김대균 인간문화재의 아슬아슬 외줄타기 관객 긴장과 환호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 전통예술축제와 캐나다데이 코퀴틀람 야외공연 성황리에 (사)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코퀴틀람...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9
콜롬비아 (Colombia) 커피 문화 [커피 이야기] 19회 대학교 1학년 시절 영문학 수업에서 에세이 과제를 준비하던 때였다. 주제가 뭐였는지는 너무...
“마지막 삶의 의지력 병원 측이 빼앗아”
짐 오닐과 가예 오닐에게는 딸 샘 오닐(34)이 있다. 샘은 지난 해 4월, 자궁암 4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그녀는 올 해 4월, 질병으로...
잉글리쉬베이 불꽃놀이, ‘드론’으로 대체?…”의견수렴 중”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에서 해마다 열리는 한 여름 밤의 불꽃놀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일부 동물 애호가 및...
랭리타운쉽 드라이브인 극장 ‘기사회생’…시 지원키로 결정
메트로 밴쿠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랭리 타운쉽 소재 드리이브인 (야외 대형 영화관) 극장이 부지 임대료 상승 위기를 맞아 대중에 사라질 전망이었으나 다시...
7천4백여 BC항만 노조 파업 돌입…“경제 타격 불가피”
BC항만 근로자들의 대규모 파업 사태로 경제 전문가들은 이로 인한 캐나다 전체 경제 파급 영향력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항만 노조들의 파업 긴장 분위기는 지난...
콘도 투자 감소세…“투자 대비 수익 하락”
메트로밴쿠버의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임대주택의 주요 공급처인 콘도 투자가 감소하는 현 추세가 임대주택 부족난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BC주 경제, 소비하락으로 고전할 것”
TD, 타 주 보다 더 나쁠 것 전망 기업, 고용 줄이면서 소비감소에 대응 연말까지 BC주 실업률 5.5%로 상승 26일 발표된 TD은행 경제전망은 소비감소가...
사우스 밴쿠버 지역, 밴쿠버시에서 발전 불균형 푸대접
밴쿠버시 라고 모두 잘사는 동네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 밴쿠버South Vancouver 지역은 밴쿠버시에 속해 있고, 또한 울창한 숲도 보유하고...
포트 코퀴틀람 공공장소에서 마약 복용 금지
메트로 밴쿠버의 각 시 들은 주정부에 의한 마약 복용과 관련된 정부 규제 조치법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기를 적극 기대하고 있으며, 이 후 관련법을 적극 수용할...
주정부 지방, 외곽지역 교통조사 착수
BC주정부는 밴쿠버 아일랜드를 포함 여러 도심 외곽 지역들에 대한 공공 교통 개선을 위한 장기 전략 구상에 나섰다. 주정부는 우선 250만 달러를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