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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8천 달러 털어가”…뻔뻔한 절도 범죄 기승

“대낮에 8천 달러 털어가”…뻔뻔한 절도 범죄 기승

캐나다 전역에서 조직적이고 대담한 절도 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범죄자들은 처벌이 미약한 제도를 악용해, 한낮에도 거리낌 없이 매장에 들어가 고가 물품을 챙겨 나오고 있다. 수천 달러 어치 버젓이 훔쳐 유유히 사라져 조직적 도둑, 처벌 약점 노려 매장 휩쓸어 이번 주 온타리오주 헌츠빌의 한 홈디포(Home Depot) 매장에서는 남성 4명이 파워 툴을 카트에 가득 실은 뒤 8,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서 한 달 전, 사스케처원주...

해병전우회 가족 야유회 열린다

해병전우회 가족 야유회 열린다

8월 9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인석)은 8월 9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무더운 여름, 노인 건강을 지키는 법

무더운 여름, 노인 건강을 지키는 법

열사병과 탈수증 예방 및 한의학적 관리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여름철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되지만, 노년층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왜 이번 분기 GST 환급금이 줄었을까?

왜 이번 분기 GST 환급금이 줄었을까?

BC 주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탄소세 리베이트' 폐지와 그 이면의 변화 2025년 7월, 정기적으로 GST/HST 크레딧을 받아오던 많은 BC 주민들이...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중국 조선소 계약은 현실적 선택” “미 보호무역주의와 다를 바 없어” BC 페리가 신형 선박 4척을 중국 국영 조선소(CMI 웨이하이)에 건조 의뢰하면서...

밴쿠버 최고층 커브 콘도 법정관리 직면

밴쿠버 최고층 커브 콘도 법정관리 직면

9천만 달러 은행 대출금 납부 못해 법원 이 달 말 최종 결정 버라드 ST.와 웨스트 펜더 교차점에 초고층 60층짜리 커브 CURV 콘도의 모델 하우스가...

이상한 문자를 최근 많이 받고 있다면?

이상한 문자를 최근 많이 받고 있다면?

최근 휴대전화로 스팸 문자 메시지가 많이 오는 것 같다면 아마 맞을 것이다. 캐나다 사기예방센터는 ‘스미싱’ 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