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대부분의 캐나다 작가들이 쓴 책들은 미국에서 인쇄 출판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캐나다 정부가 보복 관세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 불똥이 국내 작가 및 서점에게 튀고 있다. 캐나다 작가의 책 대부분 미국서 인쇄 출판 보복 관세로 기존에 비해 가격 높게 책정 “책 만큼은 관세로 피해 입는 일 없어야” 미국에서 인쇄 발행된 캐나다 작가들의 책들의 판매가가 국내 서점에서 판매될 때 보복 관세로 인해 기존에 비해 높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평소에 비해 가격이 오른 책 값에...

트럼프 관세폭탄 유예에 이비 수상도 보복조치 보류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은 3일 기자 회견에서 전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30일간의 유예 조치에 따라 BC주가 계획한 보복 조치를...

이가 시린 이유? 냉수 때문만은 아니다!
치아민감증의 원인 아침에 차가운 물 한 잔을 마시려다, 이가 시려 움찔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이스크림 한 입에 온몸이 반응하듯 찌릿한 느낌이 드는 순간, '왜...

김동우 교수와 이진무 교수의 경제 강연…유익한 정보 공유
실협 한인들을 위한 경제 세미나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BC 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회원들과 한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2025년 경제 세미나를...

캐나다 PCT, BC주-미국 횡단 국경 폐쇄
등산객, 지정 국경 통해 입국해야, 미 국경 압력 여파? 캐나다 국경서비스(CBSA)는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횡단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캐나다...

BC주 코비드 발생 5주년…헨리 “서로에게 의존해야”
2020년 1월 28일, BC주 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BC주의 첫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발표하며 100년만에 세계 최악의...

중앙은행 다시 금리인하 3%p…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29일 캐나다중앙은행은 캐나다 수입품에 부과될 수 있는 미국 관세의 경제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경고하면서 금리를 25bp 인하했다....

미 관세 부과 30일동안 유예…3일 오전 트루도 트럼프와 통화
캐나다 전역으로 번지는 '애국소비' 미국 제품 '보이콧' 운동 강행 일부 주 '미국산 주류 퇴출' 강력 대응 내수 강화·무역 다변화 움직임 가속화 저스틴...

써리-랭리 간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 폐쇄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이용하는 통근자와 주민들은 올 봄부터 큰 교통 지연에 대비해야 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한국 설날 알리기 문화의 장 마련
Alex Hope elementary 학부모협회 적극 홍보 나서 글 이지은 기자 Alex Hope elementary(랭리 월넛그로브)에서 1월 24일...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8 《우리 엄마 뱃속 》
낳은엄마 기른엄마 글 이정순 “엄마가 내 엄마야?”가끔 어린이들은 엄마에게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혹은“나 주워 왔어요?”이 동화는 입양아의 심리를 잘...

고승범 신임회장 선출 만나면 더 만나고 싶은 단체로
밴쿠버 이북오도민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연합회 (회장 이중헌)는 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맘스김치 유공자회에 김치 선물
글 이지은 기자 맘스김치(대표 김재환)은 1월 2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를 방문해 음력설을 맞아 유공자회원들에게 김치를 선물했다.김재환 대표는...

재향군인회 한국전 75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총영사관 방문 상견례 자리 통해 설명 글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임원단은 1월 24일 오후 2시 주밴쿠버 총영사관을 방문해...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장려상 B
장려상 B 김지민 노란 우산 회색 물감이 파란 도화지에 번져나가고땅의 열기를 식히려 구름이 밀려와굵은 빗방울들이 쏟아지니노란 우산이 서서히아이 쪽으로...

단기임대 등록 5월 1일 시작 …수수료 $100~600
BC주 내 단기 임대 소유자는 5월 1일에 정부가 개설하는 등록소에 해당 부동산을 등록해야 한다. 소유자는 한 달 내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또 단기임대...

주민 반대로 월드컵 훈련 장소 UBC로 이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시 밴쿠버에서도 일부 게임이 진행된다. 이번 월드컵 경기는 캐나다, 미국 그리고 멕시코 등 3국이 공동 개최한다. 2026 북중미...

12월 인플레이션 1.8%, 하락…“GST면제 효과”
캐나다통계청은 연방정부의 GST 일시 면제로 인해 식당, 음식, 주류 및 아동복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율이 12월에 1.8%로 떨어졌다고 21일...

아들 결혼 축하금 50만 달러는 ‘대여금’이 아니라 ‘선물’
아브타르 싱 조할은 2009년 아들 결혼에 50만 달러를 결혼 축하금으로 주었다. 그런데 이 아들이 결혼생활 거의 10년이 된 2018년 말에 이혼을 하게...

다운타운 해안가에 플로팅 호텔 건설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인근 워터프론트에 250개 규모의 객실 규모를 갖춘 물에 떠있는 플로팅 호텔이 건립이 검토되고 있다. 2027년 개장 목표,...

밴쿠버 공공기관 및 사업장 머스크 소유 X 계정 탈퇴
메트로밴쿠버에 소재한 많은 수의 소매상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엘론 머스크의 극우파적인 행동에 반감을 나타내고 머스크 소유인 소셜 미디어 X(전 트위터)...

개발업체 ‘더 높이’ ‘더 높이’… 스카이라인 고공행진
밴쿠버시가 지난 해 여름, 밴쿠버 다운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 스카이라인을 상향 조정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향후 도심 건설업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되고...

“환자, 간호사 모두가 겁에 질렸다”…응급실서 흉기 난동
지난 14일 밤, 포트 무디시 소재 이글 릿지 병원 응급실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병원의 이 날 야간 당직 간호사였던 빅토리아...

밴쿠버시 수도 계량기 설치 고려… 타 시로 이어질 듯
여름철 단독주택과 건물들은 잔디 조경 유지 등을 위해 상수도로 물주기 작업을 해 왔다. 밴쿠버시 주택 및 건물 소유주들은 그동안 상수도 사용료를 연간 1회성의...

“캐나다산 상품을 애용해 주세요”
관세폭탄에 정부, 캐나다산 상품 소비운동 전개 주수상들, 캐나다내 무역장벽 철폐에 동의 트루도 총리∙주수상 모여 무역전쟁 대책수립 이비 수상, 미국여행 여행,...

이비 수상, 미 무역 관세 부가에 적극 대처…한국 우선 선정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시작 전부터 캐나다 상대 25% 무역 관세 부과 논쟁을 일으켜 캐나다 정부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