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2 new
지난 칼럼에서는 올바른 양치질 습관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양치질을 할 때에는 시간에 쫓기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둘째, 양치질을 할 때에는 순서를 정해서 양치질을 건너뛰는 부위가 없어야합니다. 셋째, 양치질 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치실/치간칫솔/워터픽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약한 내용만 보면 상당히 단순한 내용이지만 이 안에 매우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으므로 지난...
한국문협 밴쿠버문학 9호 출판 기념식 및 열린 문학회 성료
(사)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는 밴쿠버문학 9호 출판 기념식 및 11회 열린 문학회를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 St Stephen...
“살고 싶다”…노스밴쿠버 등산객, 절벽에서 극적 구조
노스 밴쿠버의 인기 하이킹 코스인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에서 한 등산객이 절벽에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스마트 워치 불빛으로...
웨스그룹, 밴쿠버 리버디스트릭트 콘도 개발 전격 취소
밴쿠버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웨스그룹 프로퍼티(Wesgroup Properties)가 리버디스트릭트(River District)에 계획했던 대규모 주거 단지...
BCGEU 파업 여파, 학자금 대출·보조금 지급 차질
BC주 공무원노조(BCGEU)의 파업이 학자금 대출 및 보조금 지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업 장기화…대학생 경제적 부담 가중 “생계 및 학업 생활...
프리티 캐나다(프리텔레콤), Thanksgiving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eSIM 공식 런칭
한국 1위 알뜰폰 통신사 프리텔레콤의 해외 법인 프리티 캐나다(FreeT Canada)가 Thanksgiving 시즌을 맞아 가족과 나눔의 가치를 담은 초대형...
10대 아들,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첫 집 선물
19세 청년 만딥 캉 군이 어머니를 위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외동아들인 캉 군은 학업과 함께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1번 하이웨이 전복사고…66세 트럭 운전자 음주 혐의
현재 혈액 검사 등 추가 수사 진행 중 애보츠포드 경찰은 지난 29일 밤 1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대형트럭 전복사고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오후 8시경 확콤...
칠리왁 중고매장에서 발견된 ‘특별한 보물’
로마 시대 유물 가능성…SFU에 기증 중세 유물 추정 반지·메달 등 13점 칠리왁의 한 중고매장에서 고대 로마 혹은 중세 시대로 추정되는 반지와 메달이 발견돼...
밴쿠버 시의원 레베카 블라이, 신당 창당해 시장 도전
‘Vote Vancouver’ 출범…켄 심 시장에 도전장 카림 알램도 'Vancouver Liberals'로 창당 준비 써리시, 뉴웨스트민스터 시도 신당 작업...
캐나다 우체국 파업…알아야 할 사항
전국 파업… 우편· 소포 배달 전면 중단 정부 개혁안 반발로 촉발 캐나다 전역에서 우편 서비스가 사실상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2025 진실과 화해의 날, 메트로 밴쿠버 곳곳서 기념 행사
9월 30일, 원주민 기숙학교의 아픈 역사 기억하고 화해 다짐 올해 ‘진실과 화해의 날(Truth and Reconciliation Day)’은 9월 30일...
노스쇼어·하우사운드 강우 경보 발령
최대 60mm 비… 도로 침수·시야 제한 우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메트로밴쿠버 노스쇼어와 스쿼미시까지 이어지는 하우사운드 지역에 강우...
캐나다포스트 구조조정 발표에 전국 우편노조 총파업
정부 “적자 하루 1천만 달러…구조조정 불가피” 노조 “서비스·고용 파괴” 반발 연방정부가 캐나다포스트의 가정별 문앞 배달(door-to-door...
“간호사·의사 포함…미 의료 인력 대거 BC 합류”
“미국 의료 인력 140명, BC 취업 확정” “보건부, 의료 인력 부족 해소에 전환점” BC 주정부가 미국에서 대규모 의료 인력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조시...
BC, 캐나다 유일 인구 감소 주…“비정상적 현상”
새로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BC주는 올 2분기(4~6월) 동안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감소한 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인구 증가세가 크게...
써리시, 또 다시 수백만 달러 사기 피해 드러나
위조 이메일에 속아 210만 달러 손실 온타리오 변호사 신탁계좌로 세탁 써리 시가 다중 사기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온타리오...
베일리 장관, 지자체에 긴축 경고…“새 지원 여력 없다”
BC주 재무장관 브렌다 베일리(Brenda Bailey)는 23일 빅토리아에서 열린 BC주 지방자치단체 연합(UBCM) 총회에서 지방 정치인들에게 “새로운...
“핏 메도우스 아동 의류점, 방화 시도 피해”
핏메도우스(Pitt Meadows)에 위치한 아동 위탁 판매점 ‘잭 앤 질스(Jak and Jills)’가 지난 19일 밤 방화 시도의 표적이 된 것으로...
캐나다 임시 외국인 근로자 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캐나다 정치권에서 드물게 의견이 모아지는 사안이 있다. 바로 임시 외국인 근로자 제도(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TFWP)의...
특별한 날 멋진 식사 Hart House Restaurant
디어 레이크 공원 산책, 버나비 박물관 구경 까지 Hart House Restaurant (6664 Deer Lake Ave Burnaby)는 Deer...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7편 : 임플란트 말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이가 빠졌을 때, 임플란트 치료 말고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임플란트 치료는 두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많은 치아가 빠진...
밴쿠버의 건조한 공기, 폐와 호흡기를 지키는 지혜
밴쿠버는 ‘비의 도시’라는 별명처럼 비가 잦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곳에 살아보면 의외로 건조함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메트로 밴쿠버, 모든 주택·사업장에 수도 계량기 설치 추진
기후 변화· 인구 증가 대응 물 사용량 전면 계량화 검토 메트로 밴쿠버가 물 절약과 누수 감지를 위해 모든 주택과 사업장에 수도 계량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우후죽순 전자담배 매장, 청소년 안전은 누가 지키나”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전자담배 매장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음식점, 의류 매장 옆이나 맞은편 커피숍 옆에 전자담배 매장이 자리 잡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스카이트레인 확장에도 교통비 상승…생활비 위기 악화 우려
“차 두 대 없는 삶 가능해야” 교통비 절감이 곧 생활비 안정 메트로 밴쿠버 생활비 위기 해법은 ‘교통’에 달렸다 메트로 밴쿠버의 생활비 위기를 해결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