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장년회 2025년 송년회 개최 new
Today’s Money 편집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2025년 송년회가 1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메트로타운 한 뷔페식당에서 개최되었다.2025년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종강식 겸 열린 동 송년회에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교민사회에 봉사하는 장년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치하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버나비 센트랄 지역구 연방 하원의원(MP)인 웨이드 창...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메트로 밴쿠버의 신규 콘도 시장에 ‘빈집’이 쌓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떠났고, 실수요자들도 높은 가격과 좁은 평형에 등을 돌렸다. 각종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포스트 노조 순환파업으로 전환…배달 시작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10일 우편물과 소포의 흐름을 재개하기 위해 순환 파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순환 파업은 지난 11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이로서...
평균 임대료, 9월 기준 2,123달러…12개월 연속 하락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9월 기준 2,12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개월 연속 하락세로, 전국적인 임대료...
밥 레니 “BC 부동산 산업, 구조적 위기…전담 리더 필요”
‘콘도 킹(Condo King)’으로 불리는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자 밥 레니(Bob Rennie)가 BC주 개발 산업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부동산...
BC주 의회 개원…여야 모두 ‘내홍’ 속 불꽃 대결 예고
BC주 의회가 지난 7일부터 가을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를 앞두고 신민당(NDP) 정부와 야당 모두 각종 내부 갈등과 정치적 도전에 직면해 있어, 의회가...
이비 “석유 파이프라인 불가”…스미스 “비(非)캐나다적” 비판
BC–알버타, 송유관 두고 충돌 전문가 “이비 총리 손발 묶였다”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총리가 알버타주의 신규 석유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에 반대...
트럼프 회담 후 카니 총리 “더 유리한 무역 합의 자신”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는 7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현재 양국이 새로운 관세 협정 체결을 위한 실무...
BCGEU 파업, 주류·대마초 판매 전면 중단으로 확대
“임금 인상 요구”, 파업 확산 2만5천명 참여 노조 “정부 제안 현재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 BC주 공공노조(BC General Employees’...
3만 돌파 TSX, 캐나다 경제의 자신감 증명
“미국보다 더 강하다” 금리 인하·원자재 랠리가 만든 ‘캐나다식 강세장’ 캐나다 증시가 3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강세장을 열었다. 경기 둔화 우려와...
한인신협 추석 달빛과 함께 하는 국악의 밤 성료
가야금병창 연주자 천주미의 다양한 세계 한인신협의 조합원 중심가치와 한인사회의 후원 행사 일환 글·사진 이지은 기자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준비한 한가위...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20《삼 을라와 벽랑국 삼 공주》
삼 을라와 벽랑국 삼 공주가 세운 나라 ‘탐라국’ 이야기 탐라국에서 태어난 김정배 작가는 건국 신화 이야기인 ‘삼성 신화’를 고려사와 영주지 등 여러 문헌으로...
걸음이 구름 되어 / 윤문영
길을 걷는다 걸음이 구름을 향해 걷는 듯 뭉게뭉게 걷는다 어디를 가고 있을 까얼만큼 더 가야 걸음이 지칠까 지치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더 이상 생각이...
“사냥하듯 따라왔다”… 코요테, 포코 주민 뒤쫓아 충격
코요테, 반려견 산책 중인 시민 뒤쫓아 당국 “주의 경보”, 코요테 출몰에 주의 필요 지난 달 30일 오전 8시 경, 포트 코퀴틀람시에 사는 스캇 타워스는...
룰루레몬 창립자 칩 윌슨, 반 NDP 간판으로 600달러 벌금
밴쿠버의 억만장자이자 요가 의류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의 창립자인 칩 윌슨(Chip Wilson)이 지난해 주의회 선거 기간 중 자신의 집 앞에...
밴쿠버 113년 된 통나무 주택, 반으로 잘라 밴쿠버 아일랜드로 이전
웨스트 2nd Ave 명물 ‘헤리티지 A’ 주택 개발로 철거 위기 끝에 보존 이전 결정 밴쿠버 웨스트 2nd Ave 언덕 위에 자리 잡아 한 세기 넘게 도시의...
가야금병창 연주자 천주미의 달빛 아리랑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
한인신협의 조합원 중심가치와 한인사회의 후원 행사 국악의 밤 성료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준비한 한가위 달빛과 국악의 만남 공연이 10월 5일 오후5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9편 : 임플란트 수술 실패 가능성은?
임플란트 치료는 치의학에 있어서 전통적인 치료방법의 단점들을 해소하는 매우 획기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즉, 치아가 빠지더라도 주변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브릿지...
제 2회 해오름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및 추석잔치 열려
글 이지은 기자 해오름 추석맞이 및 제2회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이 9월 27일 오전 11시 박은숙 해오름학교장 자택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이용훈 전한인회장,...
밴쿠버합창단 국군의 날 영웅을 노래하다
군가, 민요, 찬영, 조용필 노래, 영웅까지 다양함으로 관객 사로잡다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 한인합창단(단장 문수연) 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금값 4,000 달러 돌파 ‘사상 최고’…한 돈에 80만 원
미 셧 다운과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금값 상승 부추겨 금 가격이 4000달러를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 다운과 프랑스...
쌍화탕(雙和湯)의 원리와 작용 — 기와 혈을 함께 보하는 가을철 대표 보제
가을이 되면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감돌고,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이어지면서 큰 일교차가 생긴다. 이런 환절기에는 몸의 균형이 쉽게 흐트러지고, 피로감이나...
“의뢰인 살해는 사실이지만 살인 의도는 없었다”
BC 변호사, 2022년 의뢰인 살해 혐의 1급 살인 대신 ‘과실치사’ 주장 캠룹스(Kamloops)의 한 변호사가 자신의 의뢰인을 살해한 사실을...
써리 경찰, 협박범 5명 체포
써리시 경찰은 지난 6일, 최근 시내에서 발생된 여러 협박 사건들과 관련해 5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마침 이 날에도 두 건의 협박 관련 총기...
주밴쿠버총영사관 국경일 행사 성료
글·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2025국경일 행사를 10월 1일 오후 6시 밴쿠버 라운드하우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대전광역시 공무원, 밴쿠버 스탠리 공원 간담회 가져
민선8기 100대 과제 ‘시민 맞춤형 산림교육’ 강화 위해 밴쿠버 방문 밴쿠버 한인회와 협력… 경험 공유 글 이지은 기자 대전광역시는 민선8기 환경∙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