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찾아가는 시 낭송회

한국시 보급 활성화와 교민 정서함양을 위한 순회 시 낭송회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 린벨리 도서관 프로그램 룸(노스밴쿠버)에서 열린다. 문학을 애호하는 일반인 및 차세대 교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시 낭송을 원하는 분은 시 제목과...

엄청 덥네! 사르르 눈꽃빙수로…

몇 년전부터 한국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우유로 갈아만든 빙수 맛본 이야기를 했다. 한국의 디저트 문화는 이미 아기자기함과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사는 우리에게는 관심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국식 눈꽃빙수를 밴쿠버에서 맛 볼 수 있다. 이미...

한인도 함께한 캐나다 150 Birthday!

다운타운서 화려한 퍼레이드 펼쳐… <사진  한인회>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 데이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많았다. 지난 2일 오후 5시, 다운타운 죠지 스트리트와 브로우톤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한인단체 축하 퍼레이드가 있었다. 한국전통예술원(한창현...

캐나다 150주년 맞아… 한국 사물광대, 줄타기 팀 버나비 시청 방문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정기 공연을 마친 사물광대 팀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명인인 김대균가 이끄는 줄타기 팀, 한창현 단장, 장민우 한인회이사장이 공연 다음 날인 6월 30일 오전 10시, 버나비 시청을 방문했다.  피에크로 칼렌디노 버나비...

오타와에서도 한국전쟁을 기리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지난 25일, 한국전 참전용사 및 그들의 가족, 대한민국 주 캐나다 신맹호 대사, 외교관, 캐나다 군인들, 캐나다 보훈처와 국방부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기리기 위해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열린 헌화식에 참석했다. 헌화식...

처음 우리들은?

밴쿠버의 여름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내가 알던 여름이란, 후덥지근함과 축축한 습도,숨이 턱 막히는 답답함 정도였는데, 이 곳은 화창하면서도 몸이 가벼워지는 따사로움. 그러면서도 그늘에 서 있음 얇은 긴 팔의 외투라도 걸쳐야 하는 시원함~ 신이...

BC주 사립학교 등록률 전국 최고

16년간 노동쟁의, 과밀학급 등 영향...35%나 급등 캐나다 전역에 걸쳐 이전보다 많은 부모들이 사립학교나 정부보조가 없는 사립학교(이하 독립학교Independent school)에 자녀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학교 등록실태 조사...

밴쿠버 캠비로타리 유경상 회장 연임

27일, 정기총회 지난 27일 6시, 밴쿠버 소재의 한 식당에서 밴쿠버 캠비로타리 정기총회가 열렸다. 특히 이 날 정기총회에는 밴쿠버 캠비 로타리 회장과 임원진의 임명이 있었다. 유경상 회장이 연임되었고 총무 손광수, 재무 김진구, 멤버쉽 의장 권정순,...

제 67회 6.25 기념식 경건하게 열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국위 높일 터… 지난 25일(일) 오전 10시 30분, 센트럴 파크(버나비)의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이상진 회장) 주최 제 67회 6.25 기념식이 경건하게 열렸다. 이 날...

캐나다 데이 기념 우표

어린 시절 무엇인가 모으기에 열중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세계의 우표, 화폐, 엽서 등 여러가지 모으기는 인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150주년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기념 우표, 기념 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 중 저렴한 가격에...

36주년 월목회, 평균 연령 70대, 여전히 골프 치며 건강하게

 밴쿠버 한인사회는 크고 작은 단체나 모임들이 있다. 그런데 그 중 36년동안 회원들간 우애로 똘똘 뭉친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발전시켜온 원로분들의 운동모임 ‘월목회’가 있다. 서로 다른 직업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밴쿠버에서 오랜 세월 함께 골프를 치고...

밴쿠버 한국어학교 전통놀이 한마당 열려

지난 17일 밴쿠버 한국어학교 (코퀴틀람. 버나비. 써리, 킬라니)가 각 학교별로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 해로 44주년을 맞이하는 운동회 및 전통놀이 한마당은 한글학교 교사들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한 학기를 마감하며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접수 시작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오는 10월 21일(토) 주밴쿠버총영사관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측은 “2017년도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계획을 공관 홈페이지에...

캐나다데이에 한국 탈춤 기대하세요!

150주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를 위하여  한국전통예술원(한창현원장) 단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7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한창현 원장은 “캐나다 전체의 축제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한국의 전통 예술을 멋지게 선보일...

한국내 BC주 인가학교 폐쇄 위기

교사들 불법비자로 추방...주정부 ‘돈벌이’만 관심 비판 목소리 BC 주정부의 인가를 받은 한국에 소재한 학교들이 교사들에 대한 비자단속으로 인해 폐쇄될 우려가 높아지면서, BC 주정부의 해외 학교들에 대한 학생 및 교사 그리고 주정부의 평판을 보호할...

주님의 제자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지난 11일, 코모레이크 운동장(코퀴틀람)에서 주님의 제자교회 주최 2017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전교인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화창한 일요일 점심시간, 참석자들은 각 가정마다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들을 속회별로 나누어 먹었다. 이 날 행사는...

엘리트 어학원 교육 세미나 열려

 ‘아이비 리그! 보이지 않는 장벽, 숨겨진 문 찾는법’ 밴쿠버 엘리트 어학원 주최 ‘교육 세미나 및 장학금 시상식’이 지난 5월 27일 밴쿠버 컨밴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스티븐 리(Stephen Lee)가...

도심 속 야외 파티오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

언제 여름이 오나 했는데 어느 날 성큼 여름이 왔다. 밴쿠버 다운타운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로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분주하다. 다운타운은 현대적인 빌딩과 자연이 조화를 잘 이루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이런 도심 속, 초여름의 햇살을 즐길 수...

62주년 현충일 추념식 열려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순국 선열들을 기억하며 밴쿠버 한인회(이세원 회장대행) 주최 ‘제 62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지난 6일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주밴쿠버총영사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AKCSE 주최_ LIFE Talk , 16일 열린다

재 캐나다 한인 과학자 기술자협회 (과기협, AKCSE) 밴쿠버 지부와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로 오는 16일 금요일 밴쿠버 공립도서관에서 Life Inspiring Fascinating Experience (LIFE) Talk 2017 행사가 열린다.  이...

추억 속으로 고고씽! 7080 콘서트 : 김도향/장계현 등 출연

‘탈북자 구출을 위한 콘서트’ 열린다 민주평통, 밴쿠버 여성회, 재향군인회 주최로 ‘탈북자 구출을 위한 콘서트 –AGAIN GOGO’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Kay Meek(웨스트 밴쿠버) 극장에서 열린다. 추억의 7080 콘서트로 꾸며지는 이번...

버나비 지역구 새 당선 주의원들 해피데이 참석

 ‘한인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6.25 참전유공자회(이우석회장) 주최 해피데이가 지난 29일 오후 12시 버나비 소재의 한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매달 열리는 해피데이는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의 생일 축하와 친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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