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건 전 BC주 수상, 12일 65세로 타계
BC주의 존 호건 전 수상이 12일, 6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017년, 주 총선에서 신민당NDP 정부를 출범시켰던 존 호건 전 수상은 2020년 총선에서는 BC주 신민당 역사상 최대의 승리를 거두며 보란듯이 의회에 입성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에 스포츠 스태킹 사업 진출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4월...
벚꽃 구경
윤문영 누군가 꽃구경 가자고 한다 그 말이 너무 정다워서 눈이 부셨다 그 말이 너무 익숙치 않아서 잠시 내 마음속으로 들여보내는 데 시간이 걸렸다...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지원해서 총 500만원 받자
한국산업인력공단 3900명까지 해외취업 성공시 지원 글 이지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에서 해외 취업에 성공한 도전적인 청년의 원활한 현지 정착과 장기...
밴쿠버무역관 주최 케이무브 멘토링데이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무역관(관장 최현수) 주관 2024 케이무브 멘토링데이가 4월 20일 오전 11시 RBC City of Lougheed에서...
최금란 전한인회장 민주평통에 후원금 전달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4월 24일 오후 12시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최금란 전한인회장을 만나 6월 초에...
금리인하 왜 못하나?
인하하자니 주택시장 과열이 걱정... 고민 커지는 캐나다중앙은행 물가와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기를 잡기 위한 캐나다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외 한국문화원 10개소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 개최
한글 문화상품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세움’, 국악&재즈 K-뮤직으로 캐나다 투어 열린다
‘Korean Breath: 만파(萬波)’… 자스민재즈와 함께 더블빌 공연 5월 3일 밴쿠버 Anvil Theatre 4일 The Annex에서 글 이지은...
한인사회에 장기기증의 중요성 강조
이종구 가족 작품 발표회 성료 수익금 전액 BC주 이식협회 기증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이종구 가족 작품 발표회가 4월 1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간이식으로 새 삶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이종구 가족 작품 발표회 성료 수익금 전액 BC주 이식협회 기증 한인사회에 장기기증의 중요성 알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이종구 가족...
밴쿠버 유아교사협회 멘토링 행사 개최
견종호 총영사는 4월 13일(토) 써리 시청에서 개최된 밴쿠버 유아교사협회 주최 멘토링 행사에 참석하였다. 견 총영사는 최근 많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지원해서 총 500만원 받자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에서 해외 취업에 성공한 도전적인 청년의 원활한 현지 정착과 장기 근속을 위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해외취업정착지원금은 3900명...
“산불 내가 막는다”…소방관 200명 선발에 2천명 이상 몰려
지난 해 비해 두 배 이상 지원자 참가 다음달 신입 소방관 지역 배치 완료 작 년 총 2,160명 산불 진화에 동원 올 해도 많은 산불이 예상되고...
50만달러 견과류 제품 도난 관련 소송 제기
슈퍼스토어 등 상품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로블로우Loblow사의 견과류(호두) 배송품들이 운송 도중 사라지는 사건이 18개월 전에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한...
연방, 메트로 밴쿠버 공한지에 세금 징수 검토
연방정부의 예산안 발표와 관련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일부 시에 위치한 공한지에 세금이 징수될 것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써리,...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개선정책을 사전 발표했다. 주요 변경안은...
인도 스타벅스 ‘차이’ 카페 인기 급상승…체인점 빠르게 확장
영국에 본사를 둔 차이왈라Chaiiwala라는 인도 티 매장이 서서히 인기를 더 해 가고 있다. 인도 스타벅스라고도 불리우는 이 티 매장은 핑크차이pink...
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마이크 나스르는 밴쿠버 놀이동산인 PNE 소속 안전 요원이다. 그는 최근 PNE 하키장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주민의 생명을 응급 조치를 통해 살렸다. 한...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세입자(평균)들은 소득의 61%를 임대료로...
BC주 유적 건물, 캐나다유적지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올라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몽키앙 중국인 학교와 1938년에 지어진 퀄컴 비치에 위치한 한 오래된 랏지 건물이 올 해의 내셔날 트러스트 National Trust...
리치몬드 럭셔리 호텔, 매물로 나와…YVR 인근
베르산테 호텔 The Versante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의 고급 럭셔리 호텔이 법원 매물 9천8백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 이 호텔의 총 객실 수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에 ‘악시오나사’ 선정
주정부 “공사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할 수 있는 책임 건설사”로 판단 BC주의 현재 주요 공사 건설 업체 과거 발전소 공사비 증액으로 논란 야기 BC주정부는...
온라인 구매 추가 비용 부과에 소비자들 ‘피로감’ 쌓여
드립 가격 구매가의 25%까지 붙어 “소비자 유인해 추가 비용 징수 격” 씨네 플렉스 등 소비자들 집단 소송 영화관, 우편, 의류, 꽃 혹은 여행 티켓 등을...
밴쿠버 경찰국, “정부의 마약 안전 공급 정책 폐해 심각”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 하이드로모르폰hydromorphone의 총량 중 약 반 정도가 처방에 의해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이...
50대 여성 곰이 아닌 이웃집 개에 물려 사망
지난 2021년 피트 메도우 블루베리 농장 인근에서 사망한 핑 구오(당시 54세) 가 곰에 물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곰이 아니라 이웃집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