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시장 “연말까지 기준금리 2.25%로 인하” 예상
캐나다중앙은행이 1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캐나다중앙은행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2.25%까지 인하한 뒤, 2026년 내내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6개월내 경기침체 가능성 35% 해당 설문 조사는 금융시장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3일 사이에 실시됐으며,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세차례 연속 2.75%로 동결하기로 결정한 7월 30일 이전에 완료됐다.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무역 불확실성, ▲예상보다 견고한...
대건한국학교 25년 걸어온 길
학생들과 교사진들 모두 행복한 순간 “대건한국학교는 1999년 뉴웨스트민스터에서 개교하여 한국 교민 2세와 3세를 위한 한국어, 한국 문화 및...
“고향의 향수 달래며 함께 운동해요”
밴쿠버 호남향우회 골프 정기 모임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신태용)은 5월 22일 써리골프클럽에서 5월 골프 정기모임을...
한국 그룹 “두번째 달”, 밴쿠버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펼친다
7월 18일 에버그린 컬추럴 센터에서 글 편집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그룹 "두번째 달(Second Moon)"이 밴쿠버를 찾아 밴쿠버 아일랜드...
건축사란 무엇인가…제이 정 대표에게 듣는다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 주최 청소년 위한 세미나 열린다 6월 22일 오전 11시 Jay Jung Architect Inc. 본사에서 글 이지은 기자...

리치몬드 야시장 확장 개발…호텔, 컨퍼런스 건물도 건축
해마다 여름철을 앞두고 리치몬드에 야시장Night market이 들어선다. 최근 이 행사가 여름 한 철이 아닌, 연중행사로 계속 이어지는 방안이 모색되고...

미 연준 눈치보는 캐나다중앙은행
캐나다중앙은행(BoC)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캐나다 달러는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경제학자들은 미국...

대학 마약 사태 응급약 ‘나록손’ 비치 놓고 고심
최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대학교 교내 학생 마약 복용 상태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이...

4월 전국 신축, 주택 거래 모두 감소…“높은 대출 이자 영향”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와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각각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4월 전국 연간 주택 착공률이 3월에 비해 1% 소폭 하락했고 거래도...

해커 런던드럭에 2천5백만 달러 요구…“까다로운 상황”
인터넷 한 안전 전문가는 최근 국제 온라인 해커들로부터 자사 정보 해킹을 당한 런던드럭에 이들 해커들이 2천 5백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요구 받아드릴...

포코 돼지농장 살인마 픽톤, 재소자로부터 폭행당해 중상
캐나다 희대의 연쇄 살인마 포트 코퀴틀람 돼지 농장의 로버트 윌리암 픽튼(74)이 복역 중이던 퀘백주 한 교도소에서 한 재소자로부터 신체 공격을 받아 현재...

부동산 대출ᐧ모기지, 금융 시스템 리스크 높여
캐나다의 은행 규제 당국은 고금리가 대출자들을 압박함에 따라 부동산 담보 대출과 모기지가 캐나다 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최고의 위험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업...

버스, 스카이트레인 러시아워에 ‘꽉 차’…이용객 불편 커져
인구 수 2배 증가로 이용객 늘어 연방 교통 지원금 2026년에 가능 “공공교통 시스템 정책 마련 절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2주안에 2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지난 60여년 이상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취미 활동에 큰 장소를 마련해 온 와이즈 클럽Wise Club 건물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그랜빌 아일랜드 해수면 상승으로 상가 업주 ‘전전긍긍’
기후변화로 수 십년내 잠길 전망 CMHC 사업주와 대책 논의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가 향후 바다 속으로 가라 앉게 될까? 이 곳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리치몬드 무허가 침구사, 불법 의료 행위로 고소 당해
리치몬드시 한 남성이 2016년, 무허가로 불법 침구사 활동을 해 온 혐의를 받고 45일 간의 의료 행위 정지 처분 및 벌칙금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 개최
‘치유와 화해의 문학’ 정신 추구 문학도 배출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관한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이 지난 4월 29일 월요일 오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0
수동 레버 에스프레소 머신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곳 곳에서 곰들이 너무 자주 방문을 해주시고 계신다. 오늘만해도 아이들 데이 케어 주차장을 방문해 주셨고...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자의...

아이들은 ‘위층에서 놀고’, 부모들은 ‘아래층에서 일하고’
미쉘 아사라사콘은 어린이용 코믹 북을 만드는 저자 겸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세 살 된 딸이 있다. 형편상, 파트너와 함께 방이 한 개가 달린...

글 잘 쓰는 학생들 모여
‘비 오는 날’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7일 마감 밴쿠버교육신문...

44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개최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카메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윤종중 밴쿠버호남향우회 사무장의 사회에 진행된...

강 한인회장 어버이날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는 5월 20일 빅토리아 데이에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 회원 및 명예회원을 초대해 점심을...
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수상작
<기쁨상 $30> 정하나 /시- 하나님 Grace International Baptist Church (GIBC), 빛의 홈스쿨 Gr. 3...
44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카메룬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윤종중 밴쿠버호남향우회...
5.16 혁명 당시 상황과 (故) 박정희 대통령 간증회 열려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 주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5월 16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