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그리워하는 마음 함께 나누어요”

“고향 그리워하는 마음 함께 나누어요”

밴쿠버 이북도민회 추석맞이 경로잔치 열려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이중헌)은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9월 12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개최했다.이 날 80세 이상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헌 회장은...

행복

아침엔 까치 한 쌍의 서창을 듣고낮에는 기다리던 편지를...

진정한 리더란?

영화나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실존 인물들의 모습은 매우...

가평석 초석 다지다

내년 1월 22일 제막식 예정 지난달19일 랭리타운쉽 공원에 도착한 가평석이 10일 랭리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세워졌다.  장민우 가평석 추진위원은 “지난달10일 한국 가평을 방문해 김성기 가평군수를 만나 랭리타운쉽과 가평의 유대관계를 맺고 이번...

“돈독한 우애와 협력으로 모범적인 한인사회 이룰 터”

송년대잔치 열려 밴쿠버 한인노인회와 밴쿠버 한인회가 공동으로 8일 한인회관에서 송년대잔치를 거행했다. 이강준 영사, 스티브 김 시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 회장, 김영근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회장, 권정순 재향군인회 부회장, 장민우...

“욱일기는 일본 역사 만행의 상징”

한인단체 나섰다 … KCWN 주최 토론행사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회장 스텔라 김) 주최 'Learning from the Past, Moving Forward to Future' 포럼이 지난 7일 오후 6시...

잊고 지내던 순간

(첫 번째 에피소드: 그리운 아버지~) 언제부터인지 창 밖을 바라보는 여유로움은 기성세대만의 몫인 것처럼 아이들에게는 낯선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주변의 세상을 살피며 살아가기를 권고하는 부모들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스마트 기기를...

“부드러운 춤사위 연출에 집중”

2018년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과정 _ 고전무용   사람들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생업에서 은퇴할 때가 온다. 갑자기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이를 유용하게 활용해야 시니어가 되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한인 차세대의 성장 지원’

옥타 밴쿠버지회 송년의 밤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밴쿠버 지회(지회장 황선양) 송년의 밤이 11월 30일 얀스 가든(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정형식 코트라 관장, 최오용 대륙부회장, 서병길 명예회장,...

‘한인 여성들 주류사회 진출 도울 터’

밴쿠버 코윈,  네트워킹 및 송년모임 가져   2018 코윈(회장 장남숙) 네트워킹 및 송년모임이 지난 1일 Old Orchard Hall (포트무디)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병원 총영사, 박가영 교육시의원, 이인순 코윈...

‘한글학교 어울림 한마당, 학교야 놀자!’

광역밴쿠버지역 한글학교 학예발표회 개최 11개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0여명 참가 광역밴쿠버지역 한글학교 학예발표회가 지난 11월 17일 ‘한글학교 어울림 한마당, 학교야 놀자!’라는 부제로 11개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커피 제대로 알고 자격증도 따자!

밴쿠버 여성회, 바리스타 자격증 4주 과정 시작 밴쿠버 여성회(회장 이인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BCC 제 10기 바리스타 자격증 4주 과정’이 11월 30일 오전 10시 밴쿠버여성회 사무실(코리아 프라자 내)에서 열렸다. 이상열 바리스타는...

2020학년도 한국대학 입시 전략

추천서 비중 점차 낮아지는 추세 등 다양한 변화 … 아이스터디 주최   대학입시 전문학원 아이스터디의 ‘2020학년도 한국대학 입시설명회’가 지난 11월 24일 아이스터디(코퀴틀람) 대강의실에서 50여명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어려움 속에서 빛나는 해병대 정신으로 새해에는 더 힘차게!’

서부캐나다 해병대전우회 송년잔치 개최   서부캐나다 해병대전우회(회장 정택운) 송년회가 지난 11월 24일 얀스 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박가영 교육시의원, 이용훈 전 한인회 회장 등 해병대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택운...

선택된 축복의 예비가 우리 자녀에게도 있기를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 일곱째 아들이다.예수님께서 택한 자를 선택하시기 위해 이새의 가정을 찾았을 때에 아들들 중 아무도 선택하지 못 하셨고,이에 예수님이 더 이상의 아들이 있었는지를 물었으나…이새는 일곱째 다윗은 쓸모없는 아들이라며 보여 주기를 원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BC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한인인사, 회원 등 350여명 참석   지난20일,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가 밴쿠버 플로타 시푸드 레스토랑(Floata Seafood Restaurant)에서 ‘2018년도 송년회 밤’ 행사를 개최함으로...

“조합원들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한인신협 조합원들 설문조사 실시 한인사회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은 한인신협이 ‘2018조합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한인신협이 조합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합원 만족도 설문조사’는 조합원들의 소리를 더 많이...

‘우리는 참전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리멤버런스데이 추모식 거행…총영사관 오찬행사 사라져 ‘유감’ 11일,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공원에서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추모식이 거행됐다. 오전 10시, 다운타운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전제 추모행사에는 10여명의 한인 참전용사들과 정병원...

모든 부모가 자녀의 치유자가 되길

(첫 번째 일상)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이런 말을 남기었다.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겨야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때문이다.” 오늘 이말이 문뜩 생각난 이유는...

캐나다 상원 150 주년 기념 훈장 수여

밴쿠버노인회 및 4개 단체와 3명 개인 수상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인교민 사회와 캐나다에 뛰어난 공헌을 기여한 5 개 단체와 3 명의 개인 수상자들에게 상원 150 주년 기념 훈장을 지난달 31일 수여했다.  수상식은 조지 퓨어리...

‘밴쿠버 사랑방에서 따뜻한 온정 함께 나눠요!’

열린 대학, NHSP(노인들을 위한 새 출발) 뜨개질반 인기…밴쿠버한인노인회 주관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가 주관하는 밴쿠버 한인열린대학 및 NHSP(노인들을 위한 새 출발) 하반기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 다양한 프로그램 중 여성들에게 인기...

부부, 그리고 자녀

부부의 인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여 귀하게 얻은 우리들의 자녀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다. 무모 할 만큼 자녀에게 집착하는 우리 모두에게 쉽게 잊혀지고 있는 대상이 부부이다. 20여년 전, 서로의 믿음과 사랑으로 시작한 가정이라는 이름에는...

제3회 K pop 경연대회 개최

총 17팀 경합,  Yours Truly팀 대상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3회 K pop 경연대회’ 가 지난 13일 Goldcorp Centre for the Arts (SFU 다운타운 캠퍼스) 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66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날 기념행사 및 임시총회 열려

차기 회장선출을 위한 선거관리 위원회 구성 제 66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이상진)의 날 기념행사 및 임시총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얀즈가든(버나비)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동수 경찰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강공선...

세계전통예술축제 열린다

24일 오후 7시, 버나비 마이클 제이폭스 극장에서 한국전통음악문화 교육 및 공연단체로 자리잡은 캔남사당(단장 조경자) 과 SFU 타락 (traditional Performing Arts Club)이 공동 주최로 오는  24일 오후 7시, 마이클 제이폭스...

스마트폰반은 무엇을 배울까?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과정   존중,배움,봉사’를행동강령으로하는캐나다한인늘푸른장년회의늘푸른장년대학이교민들의화제가되고있다. 2013년창립당시는주로 40대부터 60대까지의 중장년 교민들을 위한 모임으로 인문학 교양강좌 위주로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소월, 한국인의 정서’ 캐나다에 알리다.

 제 10회 한카문학제 개최 캐나다한국문협(회장나영표) 주최 ‘제10회한카문학제’가 13일 오후 5시, 버나비 쉐볼트 센터 내 스튜디오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자넷라우트리지(북버나비지역구)BC 주의원 및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나영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등교길 아침이었다.

우리 가정의 제일 막둥이인 채원이가 졸린 눈을 비비며 학교로 들어간다.여느때와 똑 같은 일상이었지만……, 그 날 좀 더 마음이 짠했던 이유는 아이가 너무 어린 탓인지 모르겠다.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한 나이에 한국 교육의 힘듦을 이유로,때로는 영어를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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