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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맞춰 특수하게 내각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1번째 주 편입론'까지 거론하며 고율 관세로 캐나다를 압박하는 가운데 단행된 개각은 향후 협상 등 대미 관계를 조율하고 자국 경제를 보호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크...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3대째 농부인 안드레 하프 씨는 요즘 들 뜬 봄을 지내고 있다. 최근 농작물 가격이 목재, 기초금속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붐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몇년간의...

전국 주택시장 다소 진정세

전국 주택시장 다소 진정세

4월 캐나다 전국주택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였지만 평균 거래가격 상승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팬데믹 초기의 최저가로부터 거의 절반가량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BC질병통제센터에 의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정부는 써리 지역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량을...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지난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84개 이상의 사업체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영구히 문을 닫았다. 밴쿠버다운타운사업체개선협회(DVBIA)가 지난 13일...

커플 4쌍 중 한쌍, ‘로맨틱 불꽃’ 상실

팬데믹 이후 커플들은 파트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주정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신청 독려

주정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신청 독려

BC주정부는 향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C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지난 주, 주민들을 향해...

경찰, 갱단 위험 인물 6명 신원∙사진 공개

경찰, 갱단 위험 인물 6명 신원∙사진 공개

밴쿠버 경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갱단 관련 총기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갱단 소속 위험 인물 6명에 대한 주민 경계령을 18일 내렸다. 경찰은 이들에...

손이 건조하다면 손세정제가 원인일 수도?

손이 건조하다면 손세정제가 원인일 수도?

팬데믹으로 일상생활에서 변화가 생겼다면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세정제의 지속적인 사용일 것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므로 써 바이러스...

4월 전국일자리 20만 7천개 감소

4월 전국일자리 20만 7천개 감소

4월 캐나다 전국에서 20만 7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주정부들이 새롭게 봉쇄령을 내리면서 고용주들의 임시해고가 불가피 했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임차인이 유리한 오피스 시장…지금이 기회?

임차인이 유리한 오피스 시장…지금이 기회?

창작 대행사인 브로큰하트러브어페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할 시점에 1908년도에 지어진 토론토에 구 공장을 개종한 사무실에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