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전환점에 맞춰 특수하게 내각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1번째 주 편입론'까지 거론하며 고율 관세로 캐나다를 압박하는 가운데 단행된 개각은 향후 협상 등 대미 관계를 조율하고 자국 경제를 보호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크...

BC주 신규 감염 감소와 백신접종 활기에 따른 새 로드맵 마련한다
25일 BC주 정부가 발표 할 새로운 계획은 COVID-19 제한 조치를 순차적으로 해제함으로써 일상 생활과 경제를 정상으로 되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존 호건...

빅토리아데이 새벽 뉴 웨스트민스터 시내 화재
24일 오전 3시 15분 경 뉴 웨스트민스터 콜롬비아 스카이트레인 역 근처 상업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콜롬비아 스트리트 한 구역이 폐쇄됐다. 처음...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시장전망 밝다
3대째 농부인 안드레 하프 씨는 요즘 들 뜬 봄을 지내고 있다. 최근 농작물 가격이 목재, 기초금속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붐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몇년간의...

한인신협, 마더스데이 손편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마더스 데이를 맞아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 이벤트 당첨자를 지난 9일 한인신협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신협은...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신청하세요’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김범석 이사장)은 대학생 (any accredited post-secondary institutions)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국 주택시장 다소 진정세
4월 캐나다 전국주택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였지만 평균 거래가격 상승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팬데믹 초기의 최저가로부터 거의 절반가량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BC질병통제센터에 의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정부는 써리 지역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량을...

다운타운 84개 이상 사업체 문닫아
지난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84개 이상의 사업체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영구히 문을 닫았다. 밴쿠버다운타운사업체개선협회(DVBIA)가 지난 13일...
커플 4쌍 중 한쌍, ‘로맨틱 불꽃’ 상실
팬데믹 이후 커플들은 파트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해외 빅 에너지사, BC액화천연개스 사업 투자 중단
키티맷(Kitimat)LNG 사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BC주 북부지역 액화천연개스 사업 공사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18일, 키티맷LNG사와 함께 이번...

밴쿠버시, 레스토랑 파티오 사용비 면제 검토
밴쿠버시는 시내 레스토랑들과 주점들을 상대로 옥외 파티오 사용비 면제를 검토 중이다. 관련 총액은 1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크게...

주정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신청 독려
BC주정부는 향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C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지난 주, 주민들을 향해...

PNE, 사이언스 월드 등 관광 명소 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받는다
사이언스 월드,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등 BC주 내 관광명소들이 주정부로부터 팬데믹 지원금 명목으로 각각 많게는 최고...

경찰, 갱단 위험 인물 6명 신원∙사진 공개
밴쿠버 경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갱단 관련 총기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갱단 소속 위험 인물 6명에 대한 주민 경계령을 18일 내렸다. 경찰은 이들에...

알라스카 크루즈 밴쿠버 우회…경제적 타격 불가피
알라스카로 향하는 미국의 크루즈 선박들이 빅토리아나 밴쿠버를 우회하도록 하는 안건이 미 상원에서 이번 주 만장일치로 통과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BC크루즈협회는...

영상 통해 12세 이상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 독려
12세 이상의 학생들이 이번 주, 학부모들을 통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써리 죠르단 티네이 교육감은 말했다. 17일, 티네이...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이옥섭 감독 영화 <메기>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5월25일(화)부터 5월 31일(월)까지 한국 독립영화 <메기> (이옥섭, 2019)를 온라인 상영한다. 한국...

BC 주민, 전염성 높은 B.1.617 변종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 아직 몰라
5월 10일, 세계 보건기구는 B. 1.617을 우려 변종으로 격상 지정했다. 전염병 학자들은 인도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규모의 바이러스가 추가 바이러스...

손이 건조하다면 손세정제가 원인일 수도?
팬데믹으로 일상생활에서 변화가 생겼다면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세정제의 지속적인 사용일 것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므로 써 바이러스...

한국문화원,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맞아 캐나다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소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정한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학교, 공공도서관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전국일자리 20만 7천개 감소
4월 캐나다 전국에서 20만 7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주정부들이 새롭게 봉쇄령을 내리면서 고용주들의 임시해고가 불가피 했기 때문이다. 지난 7일...

목재가격 천정부지…“집 값 최대 3만달러 상승효과”
이미 과열시장에 놓인 주택시장에 가격상승 압력이 되는 요인이 추가돼 우려를 더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한 목재 공급난이다. 2X4 기초 목재가격은 2018년...
![[DINING] 집 근처 음식점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5/04-0024gdv.jpg)
[DINING] 집 근처 음식점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사진=Coho Commissary 홈페이지팬데믹으로 재정 위기에 처한 지역 내 많은 음식점들을 이용함으로써 맛난 음식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거양득의...

코로나 사라지면 주택시장 2023년말까지 진정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6일 발표한 연간시장 전망보고서는 올 해 전국 집 값이 작년대비 최대 14%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택거래의 속도는...

임차인이 유리한 오피스 시장…지금이 기회?
창작 대행사인 브로큰하트러브어페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할 시점에 1908년도에 지어진 토론토에 구 공장을 개종한 사무실에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