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사전투표 적극 참여…소중한 한 표 행사 new

한인들, 사전투표 적극 참여…소중한 한 표 행사 new

리아 박 후보에 응원 전해… 10일 10일 사전투표·17일 본투표버나비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한인 어르신들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힘을 보탰다. 10월 8일 사전투표장을...

한인들, 사전투표 적극 참여…소중한 한 표 행사 new

한인들, 사전투표 적극 참여…소중한 한 표 행사 new

리아 박 후보에 응원 전해… 10일 10일 사전투표·17일 본투표버나비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한인 어르신들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힘을 보탰다. 10월 8일 사전투표장을...

가을 / 윤문영

가을 / 윤문영

가을은 왜 이렇게 투명 한가 멀어야 보이는 것 멀리 있어야 보이는 것 가까이 가면 사라지는 것 사뿐 앉았다 이내 사라지는 새벽 이슬 보려고 하지 말라 안 보아도 이미 여기 앉아 있고 잘 보이려고 하지 말라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이미 넌 투명하다 잘...

이정순동화작가가 추천도서_34 『제비 똥받이 사건』

이정순동화작가가 추천도서_34 『제비 똥받이 사건』

선생님의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제비 똥받이 사건」은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책꽂이의 많은 책 중 오늘은 이 책을 펼쳤다.이 책을 쓴 고현숙 작가는 46년 동안이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

제18회 한카문학제, 마가렛 애트우드 시세계 조명

제18회 한카문학제, 마가렛 애트우드 시세계 조명

9월 29일 버나비서 개최…대표시 6편 영어·한국어로 낭독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하는 제18회 한카문학제가 오는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본조 리크리에이션 센터(Bonsor Recreation Complex) 멀티퍼포즈룸...

오 년 걸린 만남 / 양한석

오 년 걸린 만남 / 양한석

“ 베이비 컴잉 쑨!”또렷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써진 글자가 보였다. 딸 부부가 새해맞이 가족 모임을 주선했다. 시댁 식구들과 함께한 식당 자리였는데, 오랫동안 기다려온 임신 소식을 분명히 발표하는 서프라이즈 식사였던 것이다. 결혼 후, 오 년 동안...

익사이팅리퍼블릭, 밴쿠버 거점으로 북미 XR 시장 진출

익사이팅리퍼블릭, 밴쿠버 거점으로 북미 XR 시장 진출

KPT Enterprises Ltd와 MOU 체결… 대형 쇼핑몰에 파일럿 체험장 추진 한국의 확장현실(XR) 기술 기반 디지털 액티비티 기업 ㈜익사이팅리퍼블릭(대표 한민식)이 밴쿠버를 거점으로 북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익사이팅리퍼블릭은 KPT...

밴쿠버·원주 민주평통, ‘마음속 분단의 벽 허물기’  평화공존 다짐

밴쿠버·원주 민주평통, ‘마음속 분단의 벽 허물기’ 평화공존 다짐

자매결연 협의회 자문위원들 인천 해변서 맨발로 함께해「민주평통 제22기 미주지역회의」 일정 후 진행 캐나다 밴쿠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회장 신태용)와 강원도 원주시 민주평통협의회(회장 김금주) 자문위원들이 9월 4일 인천 무의도 하나개 힐링하우스에서...

수업 빼먹은 학생 교실에 불러 연애 조언…코퀴틀람 교사 징계

수업 빼먹은 학생 교실에 불러 연애 조언…코퀴틀람 교사 징계

학생 키스마크 언급하고 “예쁘고 자연스러운 외모”라고 말해 코퀴틀람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두 학생이 다른 수업을 빼먹고 자신의 교실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한 뒤, 이 가운데 한 학생에게 연애 조언을 하고 외모를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 이틀간 추가 정직 처분을...

6만 명이 함께한 North Road  K-Food Festival 성료

6만 명이 함께한 North Road K-Food Festival 성료

BC주 ‘Korean Food Day’ 선포로 의미 더해먹거리·공연·문화 체험으로 노스로드 코리아타운과 지역 상권 소개 ‘2026 North Road K-Food Festival’이 지난 9월 5일과 6일 버나비 The City of Lougheed...

떠난 뒤 보이는 것 / 정효봉

떠난 뒤 보이는 것 / 정효봉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적막한 거실에서 나는 창밖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그리운 가족들의 얼굴이 아른거리며 스쳐 지나갔다. 모두 보고 싶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덤덤하게 가라앉은 집 안 분위기에 나 역시 조금씩 익숙해지던...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6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6

3월 31일 토요일당분간 현장에 잔류하면서 내가 지적한 시설의 보수·보완 작업을 관리할 사람들과 작별하고 오전 10시에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참사위원이 출국 수속을 아주 간단히 처리해 주었다. 이럴 때는 ‘빽’이 좋기는 좋다.북한을 빠져나오기 전, 정말...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 5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 5

3월 30일 금요일 2연안을 지나 평산까지는 비포장도로이고, 평산부터는 전날 밤 내려올 때 이용했던 평양–개성 간 고속도로다. 연안–배천평야는 구획 정리가 잘되어 있다고 보았는데, 사리원평야는 더 넓다. 아주 먼 곳까지 구획 정리가 잘된 논이...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3선 도전 공식 선언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3선 도전 공식 선언

“균형 있는 의사결정으로 코퀴틀람의 더 강하고 번영하는 미래 만들겠다” `스티브 김(Steve Kim) 코퀴틀람 시의원이 오는 10월 17일 실시되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3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25일 재선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지난...

밴쿠버한인노인회, 자선단체 등록번호 승인

밴쿠버한인노인회, 자선단체 등록번호 승인

독거노인 돌봄·시니어 세미나 등 공익 활동 확대 밴쿠버한인노인회(Vancouver Korean Senior Society·회장 정택운)가 지난 7월 캐나다 국세청으로부터 자선단체 등록번호(Charity Registration Number)를 승인받고, 공식...

이광석 총영사,  BC주 한인 교수협회와  협력 방안 논의

이광석 총영사, BC주 한인 교수협회와 협력 방안 논의

이광석 주밴쿠버총영사는 8월 24일 BC주 한인 교수협회(KPBC) 소속 교수들과 만나 한국과 서부 캐나다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영사는 에너지와 핵심 광물, 인공지능(AI), 방위산업 등 첨단기술 및 공급망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학계의...

흙탕물 너머 / 허정희

흙탕물 너머 / 허정희

아들이 살고 있는 오타와 강가, 잔잔하던 물결 위로 느닷없이 거센 물살이 일었다. 커다란 물고기들이 몸을 부딪치며 흙탕물을 일으키자, 강은 한순간에 요동쳤다. 나는 격랑 속에서 숨 가쁘게 흔들리는 생의 단면을 마주했다. 물에서 일어난 흔들림에 마음을 붙잡힌...

교사 “AI 사용 학생들 비판적 사고력을 해칠 수 있어” 우려

교사 “AI 사용 학생들 비판적 사고력을 해칠 수 있어” 우려

BC주 교사  80%가 “학생에 부정적 영향” 새 학기 시작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BC교사연맹(BCTF)의 설문조사 결과, 조합원의 80% 이상이 학생들이 챗GPT와 같은 AI 플랫폼에...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 4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 4

3월 28일 수요일아침 8시20분에 전기가 들어왔다 시동을 준비하는데 10시 10분쯤에 나간 이후로 하루 종일 무소식이다. 점심 후 우리에게 식사를 준비해주는 아주머니에게 고맙다고 몰래 미화 20불을 쥐어 주었다. 저녁때 나를 보더니 아주 고맙다고 남 몰래...

여우비 / 윤문영

여우비 / 윤문영

마른 하늘에비가 내린다 하늘은 맑은 데한가운데 텅 빈 동그라미 모양 너의 자리가 덩그렇다 아무것도 적시지 않고 오직 한 가운데몸에 닿을까애써 오무리며 한 글을 쓴다 비가 아닌 것 같은비가 내린다 비밀이 많은 따옴표, 바로 한 가운데 아무 것도다치지 않게...

“AI 시대, 기술을 넘어 실질적 임팩트를 만든다”

“AI 시대, 기술을 넘어 실질적 임팩트를 만든다”

제6회 KDD 테크 콘퍼런스, 29일 UBC 롭슨스퀘어 개최 AI가 산업과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밴쿠버 한인 IT 전문가와 학생들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밴쿠버 KDD는 오는 8월 29일(토) 오전 9시부터...

미국 청소년은 2시간, 캐나다는?…메타 보호책 ‘국경선’ 논란

미국 청소년은 2시간, 캐나다는?…메타 보호책 ‘국경선’ 논란

메타 “캐나다 청소년은 적용 대상 아니다” 선 그어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중독을 유발했다는 혐의로 미국에서 거액의 소송에 휘말렸던 메타가 최대 180억 달러 규모의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하면서 한층 강화된 청소년 보호대책을 내놓았다. 페이스북과...